안녕하세욧-!

 

오늘은 이태원 태국음식점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태원역 인근에 있는 낭낭 이라는 태국음식점이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근 몇년간 이태원은

 

현지음식을 맛 볼 수 있는 희귀한 외국음식점이 점점 사라지고

 

소주나 먹는 포차들이 점점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같으면 이렇게 변한 이태원은 오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그런 와중에 현지 음식에 가까운 맛을 맛 볼 수 있는 음식점이지 않을까 생각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재밌는 점은 이 '낭낭'

 

미슐랭가이드에 소개된 적 있는 '부아 BUA' 라는 음식점의 2호점 같은 곳이었네요.

 

이번에 먹어보고 알았습니다.

 

위치부터 볼까요?

 

이태원역 4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주 월요일 휴무

 

평일

11시 30분 오픈

22시 클로즈

17~18시 브레이크타임

 

주말

12시 오픈

22시 클로즈

16~17시 브레이크타임

 

전화번호 02-792-3340

 

아마 예약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레스토랑이 생긴지는 오래 됐지만

 

아직 사람들이 찾는 집은 아니에요.

 

맛이 문제일 거라고는 생각지 않는데요.

 

 

1층에 낭낭

 

2층에 부아 가 있습니다.

 

메뉴판 한번 보시죵.

 

예전에 왔을 때는 메뉴가 면요기 2개? 3개? 밖에 없었는데

 

많이 늘어났습니다.

 

메뉴 개발을 계속 하나보네요.

 

부아의 두번째 키친이라니 안에 계신분은 사장님은 아니신가보네요.

 

태국 왕실인증 요리학교 출신의 셰프라...

 

 

메뉴 구성은

 

면요리가 6가지

 

국밥이 1가지

 

덮밥이 1가지

 

전이 1가지네요.

 

 

 

카오쏘이까이(Khao soi Kai) .....12,000원

 

치킨커리국수(에그누들)

 

비빔쌀국수 .....11,000원

 

(현지 이름이 안 적혀 있음...)

 

꾸웨이띠여우 남똑 .....11,000원

 

타이보트누들과 돼지고기

 

꾸웨이띠여우 똠얌/남사이 .....12,000원

 

똠얌누들/기본누들

 

카놈찐 남녀우 .....12,000원

 

북부타이국수

 

꾸웨이띠여우 느아 .....12,000원

 

타이소고기쌀국수

 

느아뚠 .....20,000원

 

타이소고기국과 밥

 

카오카무 .....14,000원 (고기추가 6000원)

 

타이족발찜 덮밥

 

호이텃 .....12,000원

 

타이굴전

 

메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메뉴 구성에 면요리가 너무 많은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음료도 태국식입니다.

 

태국식 아이스티

 

태국 맥주가 3종

 

싱하맥주

 

리오맥주

 

창 생맥주

 

위스키도 있고, 사케까지 있네요 ㄷㄷㄷ

 

 

 

지난번엔 똠얌국수를 먹어본 것 같은데, 이번엔 족발덮밥을 먹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엔 족발덮밥 같은 음식은 없죠.

 

백종원의 스트리트푸드파이터 볼 때 태국편에서 족발덮밥이 나왔었는데 무지 맛있어 보였거든요. ㅡㅠㅡ 츄릅

 

방송이 5월에 나왔는데, 이 메뉴가 5월 이전에 생긴 것인지 이후에 생긴 것인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기대하고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했는데, 여기 계신 분은 '엄청나게' 불친절 합니다.

 

주문 받는 기계가 있다면 더 친절할 것 같습니다. ㅡㅡ;;

 

예전에 부아에도 간 적이 있는데요.

 

무지 불쾌한 경험을 했거든요.

 

직원들끼리 트러블이 있었는지 뭐 어쨌는지

 

손님 와도 쳐다도 안 보고 그 묘한 불편한 분위기 때문에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지 콧구멍으로 넘어가는지 모르고 먹었거든요.

 

그 때 그 기분을 생각하니 이 셰프님 표정이 이해가 가는 듯도 합니다.

 

주문하고 할 때 좀 불편합니다.

 

한국말을 하시는건지, 영어를 하시는건지...

 

 

좁은 매장인 만큼 내부는 단촐합니다.

 

100% 바테이블 타입의 식사만 가능하니깐요.

 

아마 마주보고 앉는게 좋은 데이트에서는 조금 선택받기 힘든 매장일 듯 합니다.

 

조금 오래 된 연인들에게는 편하게 가능하겠네요.

 

 

메뉴판에는 없었는데, 푸켓 비어도 있나보죠?

 

 

 

아마 육수가 들어있을 것으로 보이는 솥이 쉴새없이 끓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생맥주가 좋을 것 같아 창 생맥주를 시켰습니다.

 

 

맛이 대단히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저녁시간이지만 사람이 없죠.

 

맛은 있는데...

 

 

짜잔~

 

음식이 나왔습니다.

 

"카오카무"

 

백종원이 스트리트푸드파이터 태국편에서 이 족발 요리를 먹었습니다.

 

카오카무는 밥+(돼지)족발 이라는 뜻입니다.

 

약간 예상한 듯한 비쥬얼의 음식이 나왔습니다.

 

 

역시 음식 위로 수북히 덮힌 고수가 보입니다.

 

1~2잎 정도 먹어봤는데, 역시나

 

먹을 수가 없어서 한쪽으로 밀어내고 먹었습니다.

 

 

오른편에 반찬 같은 것들이 있는데,

 

위에서부터 차례로 간장에 절인 삶은달걀, 절인야채, 절인배추 같아 보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것은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김치 같은 느낌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세계 사람들 입맛은 비슷해서, 비슷한 포지션의 음식은 항상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피클, 단무지, 김치 뭐 기타등등...

 

 

짭짤한 소스에 부드러운 살코기 식감 무지 좋습니다.

 

거기에 족발껍질이 부드러운 듯 쫄깃한 듯 한 식감최고입니다.

 

특히 돼지 잡냄새가 1도 안 나기 때문에 너무나 좋습니다.

 

밥까지 있으니 최고의 식사 아닌가요.

 

 

같이 주는 소스가 이 남찜카무라는 양념장 입니다.

 

새콤한 냄새가 나는 것이, 식초가 들어가지 않았나 싶네요.

 

거기에 가득한 다진마늘, 파, 그리고 아마도 고수가 들어간 모양입니다.

 

톡 쏘는 새콤달콤한 맛 위로 마늘과 고추의 매운맛이 덮쳐옵니다.

 

끝에는 고수향이 조금 나옵니다.

 

 

 

 

베이스 소스에 절인 것인지, 삶은 달걀이 촉촉합니다.

 

맛이 좋아요.

 

 

 

이 두 반찬이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 있는 것 같지만,

 

실상 식사가 느끼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밥을 수북히 담아주셨는데요.

 

이날 잠들기 전까지 배가 불러서 힘들었습니다.

 

평소 식사량보다 훨씨 많았나봐요.

 

여튼, 사람이 없는 것 치고는 상당히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태국에 다녀왔는데 현지의 맛이 그리우신 분은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현지의 맛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태국 못 가봤습니다)

 

 

테잌아웃도 가능하다는데, 뭐 굳이...

 

먹고 가는게 좋겠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30-5 | 낭낭
도움말 Daum 지도
  1. F.S.Dong 2018.10.12 16:53 신고

    아... 지금 디게 배고픈데... 비쥬얼이 참 기름지고 맛있어 보이네요 ㅎ

그 유명한!

 

성심당에 다녀왔습니다 ㅡㅡb

 

저는 빵쟁이는 아닙니다.

 

여성분들 중에 빵킬러들이 많이 있으시져...ㄷㄷㄷ

 

성심당은

 

빵!천!국!

 

입니다!

 

 

차를 가지고 가실 경우, 바로 옆 건물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성심당에서 1만원 이상 구매시 1시간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성심당에서 주차권을 받아가셔야 합니다.

 

 

 

골목에서 성심당 간판이 보입니다.

 

 

건물도 꽤 세련되게 꾸며놓은 것 같네요.

 

바깥에 옛말 깨송편을 판매하고 있는데, 추석전이라 그런지 저런 것도 있었군요.

 

너무 많은 빵들을 순식간에 본지라 경황이 너무 없었습니다.

 

 

내부에는 이미 엄청 많은 사람들이 쇼핑 중이었구요.

 

끊임없이 빵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튀김소보루와 몇가지 베리에이션 빵들만 팔거라고 생각했던 저의 예상은 크게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엄청난 빵의 향연.

 

 

후렌치파이도 정말 달달합니다.

 

그야말로 장관이구요.

 

절경이구요.

 

신이 주신 선물이구요.

 

감동의 물결이 밀려온다...

 

 

 

없는 빵이 없습니다.

 

진짜 다 집어올 뻔 했다가,

 

너무 많이 집어서 내려놨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피자빵도...

 

 

 

 

 

빵들 진열도 진짜 먹음직스럽게 해놨습니다. ㅡㅠㅡ

 

저는 빵을 안 좋아...

 

좋아합니다!!!

 

 

 

 

 

 

 

이ㅏ거 진짜 맛있더라구요.

 

가운데는 계란이 통재로 들어있구요. 그 위에 베이컨이랑...크...

 

 

 

 

한쪽에는 고로케 코너가 있습니다. 종류별 고로케가 한가득.

 

치킨 고로케를 먹어봤는데, 치킨살코기가 정말 한가득 들어있더군요.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고로케에 씨리얼을 묻혀서 튀긴 것 같은 고로케도 있었는데요.

 

우유고로케였나...신기해서 사왔는데 깜빡하고 못 먹었따능 ㅠㅠ

 

 

꽈배기도!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거~

 

 

이 집은 이것 때문에 오는거죠.

 

튀김소보로

 

 

튀김소보로는 계산대 가기 직전에 쌓여 있습니다.

 

그 유명하다는 튀김 소보로는 사자마자 먹어 봤는데요.

 

정말 맛있습니다.

 

튀기면 신발도 맛있다는데,

 

달달한 소보로를 튀겨놨으니...

 

거기다가 속에 팥앙금까지 들어있어 무쟈게 달달합니다.

 

 

세트로 사서 선물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튀김소보로만 유명한 게 아니었습니다.

 

명란바게트라니...ㄷㄷㄷ

 

대단합니다.

 

파X바XX 를 이기는

 

대기업 빵집 이기는 빵집이었습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건지 모르겠네요.

 

성심당은 대기업 빵집이었나요?

 

 

영자언니가 그렇게 극찬했나요? 보질 못 했는데...

 

 

 

여기 있는 빵 다 먹어보려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피자까지 팔고 있다는...

 

안 파는게 뭐냐...

 

 

 

 

식빵까지...맛있겠다...

 

기나긴 계산대 줄을 지나...

 

한아름 빵을 들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덕분에 이틀 동안은 빵만 먹었습니다. ㅡㅠㅡ

 

대.다.나.다.

 

 

 

1956년부터 빵집을 하신건가...

 

성심당 빵집은

 

주토피아 별 3개 입니다.

 

성심당 빵을 먹고 싶으면 집에 있다가도 무조건 대전 성심당으로 가셔야 합니다.

 

대전 이외 지역에 별도의 지점 같은 것도 낼 생각이 없으시다 하셨다네요.

 

(대전에는 여러개 지점이 있는 듯 합니다)

 

 

성심당 건너편 건물에는

 

성심당 떡집을 하고 계십니다.

 

대단한 사업수완입니다. ㄷㄷㄷ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전 중구 은행동 145-1 | 성심당 본점
도움말 Daum 지도
  1. FSdong 2018.10.11 15:28 신고

    빵은 잘 안먹는데....

    여기 갔다간 빵이 좋아지겠네요 ㅎㅎ

안녕하세욧-!

 

오늘은 삼계탕 맛집을 소개해 드릴겁니다.

 

사실, 몇몇 집들은 제가 소개해 드리기 이전에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어서 소개해드리기 뻘쭘하긴 했는데...

 

오늘도 그런 집입니다... ㅡㅡ;;

 

................................

 

여튼, 오늘 소개해드릴 삼계탕은

 

들깨삼계탕으로 이미 복날에 끝없는 줄을 서기로 유명한 집입니다.

 

본점이 있고, 지점이 있는데요.

 

일단 본점은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습니다.

 

자동차 가져가시면 인근 초등학교?에 주차 가능합니다.

 

직원들이 안내해줄 거에요.

 

 

영등포 신길동이 머신 분들께는 호수삼계탕 분점이 있습니다.

 

 

체인이 아니라 직영점입니다. 아마 가족분이실 듯.

 

여튼 여기는 빌딩 지하에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도곡동 지점이 더 낫습니다만,

 

맛집 답게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도긴개긴입니다.

 

도곡동 지점은 룸좌식 절반, 입식테이블 절반 정도 됩니다.

 

신길동 본점은 100% 좌식입니다.

 

좌식 죽어도 싫다 하시면 도곡동 가셔도 될듯 합니다.

 

윗 사진은 도곡동 지점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아래 사진은 신길동 본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음식에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고추장이 좀 다릅니다.

 

도곡동 지점의 고추장이 약간 물탄 듯 연한 맛과 점도를 보입니다.

 

그 점에서 차이가 조금 있고 나머지는 똑같습니다.

 

 

 

약간 비쥬얼은 이게 뭐지? 싶은 느낌입니다만.

 

들깨삼계탕이라고 하지만 탁한 맛은 전혀 나지 않습니다.

 

굉장히 진한 국물맛이

 

마.약.삼계탕 으로 인정합니다.

 

주토피아 별점 2개 짜리 삼계탕입니다.

 

서울에 계시면 무조건 찾아가서 먹어야 하는 맛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먹어야 될 정도라고 하기는 좀 힘듭니다.

 

그정도 맛이 아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본인이 사시는 곳의 삼계탕 맛집을 발굴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메뉴는 단촐합니다.

 

삼.계.탕.

 

저는 오메기주도 맛있었고, 인삼주도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차 가져가지 말고 인삼주 한잔 하시는 걸 권합니다.

 

 

이건 2017년 3월에 찍은 사진.

 

좀 더 푸짐해 보이는건 기분탓인가요?

 

이건 2015년 7월에 찍은 사진.

 

아마 이때쯤부터 호수삼계탕을 간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경복궁역 인근의 토XX삼계탕에만 갔었었지요...

 

맛이 예전만 못 하고 그래서 새로 판 곳이 이 식당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실내 분위기는 요렇습니다.

 

맛만 좋으면 그만이죠. 암요 ㅋㅋㅋㅋ

 

 

 

이 집에서 삼계탕보다도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

 

고추장과 오이입니다.

 

무제한 제공되는 요 반찬은 셀프인데요.

 

이 것만 있으면 술 몇 병이라도 더 먹을 수 있을 기분입니다.

 

넘나 맛있는 것...!!

 

마약고추장 인정합니다. ㅠㅠ 따로 팔면 사가고 싶다...

 

여튼, 저도 때가 됐다 싶으면 가서 먹는 삼계탕입니다.

 

또 한번 갈 때가 됐나봅니다. ㅎㅎ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42-325 | 원조호수삼계탕 본점
도움말 Daum 지도

다녀왔습니다-!!

 

대전에서조차 닭도리탕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대전맛집을 찾다보니 눈에 띈 것이 이 한영식당!

 

백종원의 삼대천왕에도 나온 이력이 있는 식당입니다.

 

근래에 황토마당이라는 식당에서 닭도리탕을 먹은데 이어, 대전에서도 닭도리탕을 먹어봤습니다.

 

위치는,

 

 

서대전네거리역 근처 오류동음식특화거리 한켠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확실히 주변에 식당들이 가득한데요.

 

 

한영식당이란 큰 글씨가 놓칠 수 없습니다.

 

 

건물 하나를 통으로 다 쓰고 있는데요.

 

맛집이라는 포스가 느껴지는 듯도 합니다.

 

 

 

딱히 실내 분위기는 별 것 없습니다. 평범한 인테리어.

 

정면의 한영식당 간판은

 

'백종원의 삼대천왕'

 

한영식당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삼대천왕 방송에서 만들어준 것으로 보이네요.ㅎㅎ

 

2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겠으나, 굳이...

 

 

들어가서 자리를 대충 앉으면서, 2명 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주문 안 했는데, 바로 음식이 나왔어요. 바로 아래 사진 처럼요.

 

 

ㅎㄷㄷㄷ

 

누가 그러던데, 여기서 냄비뚜껑 열면 혼난다고 그러길래 쫄아서 못 열었는데요.

 

실제로 열어도 딱히 아무말 안 하더란...ㄷㄷㄷ

 

왼편에 앉아계신 분이 사장님 같으십니다. ㅋㅋㅋ

 

 

 

 

기본반찬은 김치 밖에 없는데요. 메인 음식이 맛있으면 반찬이 뭐 많이 필요하겠습니까 ㅡㅡ;;

 

 

 

 

닭도리탕 특성상 반찬은 많이 먹지도 않습니다.

 

 

메뉴가 진짜 별거 없습니다.

 

온니

 

닭.도.리.탕!

 

 

사진을 찍기 위해 조심스럽게 뚜껑을 열어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쩌는 파 상태! 군침이 돕니다.

 

 

다시 뚜껑을 덮고 침착하게 기다렸습니다.

 

파도 숨이 죽고, 닭고기도 속까지 익었다 싶은 시점에 먹기 시작했습니다.

 

맛은 굉장히 은은하다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특별히 맵지 않구요. 특별히 달지 않구요. 특별히 짜지 않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 그러면서도 맛있음을 유지할 수 있는 맛입니다.

 

맛집 인정입니다.

 

주토피아 별 2개.

 

이 닭도리탕을 먹으러 대전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에 주변에 들를 일이 있다면 먹고 와랏-!!

 

그런겁니다.ㅋㅋㅋ

 

보글보글 하는 자태 한번 보고 가시져 ㅋㅋㅋ

 

 

다 먹으면 밥 볶을 수 있습니다.

 

너무 배가 불러서 다 먹기 힘들었음 ㅠ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전 중구 오류동 149-25 | 한영식당
도움말 Daum 지도

뜬금없이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잡다한 사설은 제쳐두고, 부산에서 먹고 즐긴 것들 소개해 드릴겸 포스팅 합니다.

 

저같은 대구출신 서울거주자는 부산에 가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산을 가면 주로 해운대 같은 곳을 가게 되는데.

 

걱정없이 해운대를 가게 되는 이유는, 믿고 먹는 돼지국밥 맛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구도 돼지국밥을 먹지만 아직 맛집은 못 가봄)

 

그곳이 바로 이 밀양돼지국밥 집입니다.

 

엥?

 

 

없어요. 없어졌어요. 여기 분명 2층짜리 돼지국밥집이 있었거든요?

 

어디갔져?

 

그러게요. 장사가 너므너므 잘 돼서 옆에 빌딩을 올리셨답니다.

 

(검색을 좀 해봤는데, 올해까지도 예전 건물에서 장사를 하셨던 것 같네요...ㅡㅡ;;)

 

이 자리는 지금 공터로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거든요.

 

지도에 동남 이라고 적힌 자리로, 주차 가능입니다.

 

 

 

낯선 이 건물. 이것이 새로 생긴 밀양돼지국밥 집 새 건물입니다.

 

사실 예전의 낡은 건물에서 먹는 게 더 정겹기는 합니다만...

 

 

메뉴는 기본적으로 돼지국밥 드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수육이나 순대도 같이 드셔도 좋겠네요.

 

혹 술안주로 생각하시면 감자탕 같은 것들도...ㅡㅠㅡ 먹고 싶다...츄릅

 

 

기본상차림입니다.

 

양파, 고추, 마늘, 김치, 무김치, 부추겉절이, 소면, 된장 이 나옵니다.

 

부족하시면 셀프바에서 떠다 드시면 됩니다.

 

가운데 빈 종지는 새우젓 놓고 먹는겁니다.

 

 

 

 

 

 

 

저녁에 술 한잔 할 겸, 막걸리 한잔을 곁들여서...!

 

 

나왔습니다. 제 생각에는 맛이 변함 없습니다.

 

고기도 좋은 고기 쓴다는 느낌이 들구요.

 

잡내가 전혀 1도 안 납니다.

 

 

 

특이한 점은, 쌈장 같은 다대기가 국에 미리 들어가 있습니다.

 

말을 하면 빼준다더군요. 근데 돼지국밥 맛이 이미 완성형이기 때문에 이대로 가장 맛있다는 느낌입니다.

 

 

고기양 대충 보이시나요.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더 잘 먹히는 법이기에

 

곱배기를 시켜드셔도 됩니다. 2천원 추가.

 

8천원 짜리 돼지국밥이 1만원이 되는 순간입니다.

 

사장님 새 빌딩 건축비 뽑으시려면 열심히 파셔야겠어요. ㅡㅡ;;

 

 

마약 돼지국밥 인정입니다.

 

 

주방 청결도가 대략 보입니다.

 

깨끗하게 운영되는 듯 합니다.

 

 

계산하고 나가는 길에 사장님 옆에 걸려있는 돼지상 입니다.

 

부자 되시겠네요. 부럽습니다. ㅠ

 

 

언제 지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밀양순대돼지국밥 집의 근황이라면 근황입니다.

 

제가 2013년 여름에 먹고 두번째니까, 오랜만이긴 하네요.

 

당시 사진도 나갑니다. ㅋㅋ

 

 

접시에 적힌 밀양순대돼지국밥 이라는 글씨가 증명하네요.

 

 

 

음식이 조금 다른 것 같은 느낌도 있지용. ㅋㅋ

 

어쨌든 원조집의 맛은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해운대에서 걱정 없이 갈 수 있는 맛집

 

돼지국밥 맛집

 

밀양순대돼지국밥 집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해운대구 우동 1317 | 밀양순대돼지국밥
도움말 Daum 지도
  1. BlogIcon 히티틀러 2018.10.01 01:59 신고

    건물을 올릴 정도면 진짜 장사잘 된 집인 가봐요.
    그것도 대로에ㅎㅎㅎ
    새로 지어서 그런지 약간 프랜차이즈 느낌이긴 하지만, 깔끔해보여요.

항상 라멘집은 평타 이상은 치고요. 서울에 숨은 맛집도 정말 많죠.

 

딱히 많은 라멘집에 가본 것은 아닙니다만...

 

오늘 소개할 라멘집 '멘야산다이메'는 이미 지난 5~6년간 가장 자주 가는 라멘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간 것은 논현역 주변에 있는 멘야산다이메 였습니다.

 

그때부터 이미 이태원 멘야산다이메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구요.

 

저는 혹여 일본에서 들어온 프랜차이즈 같은 것은 아닐까 생각했는데,

 

일본에는 멘야산다이메가 없다고 예전에 한번 확인을 한 것 같네요.

 

이름은 한국말로 하면 면옥3대째 라고 합니다.

 

면 만드는 집 3대째 라는 뜻인데, 3대째가 되려면 대략 역사가 60년 이상은 필요할텐데...ㅋㅋㅋ

 

 

제일기획 건물과 이태원역 가운데쯤 위치해 있습니다.

 

식사 시간에 가면 줄을 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4시간 영업을 하기에, 식사 시간 외에 가보시는 것, 특히 야식으로 드시는 것이 상당히 매력이 있습니다.

 

 

지도 첨부하는데 전국에

 

멘야산다이메가 20군데나 있군요!

 

대단합니다. ㅡㅡ;;;

 

 

메뉴는 라멘, 카라쿠치라멘, 블랙라멘, 츠케멘, 야키라멘, 미소라멘, 히야시 탄탄멘

 

미니 부타동, 교자, 기린 생맥주 등입니다.

 

메뉴 설명을 대략 하자면

 

라멘 : 진한 국물의 돈코츠 라멘

 

카라쿠치라멘 : 매운 국물의 돈코츠 라멘

 

블랙라멘 : 돈코츠국물+어패류스프가 믹스된 더블스프 라멘(골목식당에서 교카이라멘이라고 언급된 것과 같은 국물 컨셉)

 

츠케멘 : 면을 국물에 찍어먹는 라멘

 

야키라멘 : 면과 야채 등을 볶아서 내주는 라멘, 국물에 전분이 들어가는 듯

 

히야시 탄탄멘 : 일반 탄탄멘과 많이 다릅니다. 차가운 탄탄멘.

 

미니부타동 : 작은 돼지고기덮밥

 

교자 : 일본식군만두

 

 

실내 인테리어는 무난합니다.

 

식당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계신 분은 유념하실 것이

 

이렇게 어두운 조명, 눌러주는 색상 조합은 평타는 치는 인테리어 입니다.

 

밝은 톤보다 훨씬 나을 겁니다.

 

 

 

 

아, 그러면 추천 메뉴는 뭐냐...?

 

개인적인 베스트는,

 

돈코츠라멘+차슈 추가 입니다.

 

카라쿠치라멘은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드시면 되구요.

 

블랙라멘은 교카이라멘과 똑같은 레시피인데, 꽤 독특한 맛이 납니다.

 

히야시탄탄멘은 차가운 라멘을 좋아하시면 드셔도 될텐데...

 

저는 좀 먹기 힘들더란...

 

야키라멘은 볶아서 꼭 오코노미야키 마냥 나오는데, 전분이 많이 들어간 국물 때문에 느끼한 느낌이 납니다. 비추...

 

미니부타동도 딱히 왜 있는지 모르겠는 메뉴더군요. 고기도 없고... 그냥 맨밥 파는게 나을 듯.

 

츠케멘과 미소라멘은 드셔보시고 알려주세요. ㅋㅋㅋ 저도 아직 안 먹어본 듯...

 

메뉴판이 잘 보이시려나 모르겠네요.

 

 

일단 들어가시면 기린생맥주 한 잔과 교자를 시키세요.

 

교자는 나오는데 좀 오래 걸립니다. 생맥주 한잔 다 드시면 메뉴 나올 듯.

 

그러면 또 맥주를 시키시면 됩니다. 이 날은 혼자 가서 교자는 안 시켰습니다. ㅠ

 

 

 

돈코츠라멘 + 차슈추가 입니다.

 

아마 기본차슈가 2장일 겁니다.

 

여기서 쓰는 차슈고기는 갈비살을 쓴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 저는 정확히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모양만 봐도 일반 삼겹살 차슈와는 조금 다른데요.

 

거기에 토치로 한번 겉을 살짝 태우듯이 구워서 나옵니다.

 

입에 넣으면 그냥 녹습니다. ㄷㄷㄷㄷ

 

예전에 한번인가, 차슈가 목살로 나온 적이 있는데요. 재료가 바뀌면 맛이 확 달라집니다.

 

지금은 삼겹살로 잘 나옵니다.

 

 

청경채, 파채, 타마고가 기본 토핑으로 나오구요.(숙주가 들어있었던가...)

 

더 드시고 싶으신 건 토핑 추가 하시면 됩니다.

 

 

 

반찬은 부추김치(?) 같은 게 하접시 나오는데요.

 

라멘이 일단 간이 확실하기 때문에 저는 손이 많이 가는 편은 아닙니다.

 

 

기본 수저세트입니다. 젓가락은 일인용이고, 스푼이 아니라 국자가 나옵니다. ㅋㅋㅋ

 

국물먹기 좋습니다. 솔직히 중국? 일본? 에서 쓰는 그 길쭉한 스푼은 좀 별로긴 해요.

 

 

바테이블. 이 뒤편으로 2인용 식탁이 쭉 늘어서 있는데요.

매장 공간이 좁다보니, 사람 지나기도 힘든 정도의 간격으로 모아져 있습니다.

 

히야시탄탄멘 먹은 영상도 촬영해 왔습니다. ㅡㅡ;;

 

좀 쪽팔려서(?) 못 올리고 있네요 ㅋㅋㅋ

 

곧 작업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맛있는 식사하세용~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26-17 | 멘야산다이메 이태원점
도움말 Daum 지도
  1. FSdong 2018.09.22 14:14 신고

    제가 갔던 일본 라멘집은, 각각의 라면집 마다 사용하는 육수가 달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닭고기 육수를 쓰는 집은, 거의다 닭고기 육수 의주, 쯔유 육수는 쯔유 육수 의주 였던 것으로 기억(? 물론 일본어를 잘 몰라 그렇게 먹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한곳에서 다양한 육수의 라멘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다양한 라면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함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한가지 맛에 집중되지 않아 맛의 깊이가

    일본하고 약간의 차이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보게 되네요 ㅎㅎ


    일본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한번 찾아보고 싶을 정도로 구성이 좋은 것 같네요. 근데 양이 좀 적어보인다는;;;; ㅎㅎ

    아무쪼록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편한 인천으로만 라이딩 다니다가

 

오랜만에 광주에 사는 친구가 자전거를 타자고 해서

 

오랜만에 두물머리에 다녀왔습니다.

 

아뇨, 흠... 자전거를 들고 다녀왔습니다.

 

타진 못 하구요...ㅠㅠ

 

왜 못 탔는진 비밀입니다. 프라이버시.

 

 

(이 짤방과 관계 있습니다.)

 

여튼, 이번에 다녀온 황토마당은 썩 괜찮은 공간과 음식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팔당댐 인근에는 이런 음식점들이 꽤 있습니다.

 

저도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항상 아, 저기 닭백숙 맛있겟다. 닭도리탕 맛있겠다, 그러다가 먹어보진 못 하고 입맛만 다셨었죠.

 

이번 기회에 꼭 닭도리탕 (닭볶음탕 아니죠, 닭도리탕 맞죠?) 을 먹겠노라 다짐하고 황토마당에 다녀왔습니다.

 

황토마당을 소개하기에 앞서, 개인적으로는 맛을 떠나서 직접 닭을 사육해서 판매하는 싸리나무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왠일인지 그날따라 사장님이 휴업하시고 놀러가셨다고...ㅠ

 

(잘 따져보고 가세요. 인터넷 댓글에는 안 좋은 평도 있더라구요)

 

 

황토마당 은 팔당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이 근처는 다산생태공원 및 다산유적지가 있는데요. 정약용선생묘도 있고,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자전거를 타고 가면 지나갈 때 꽤 떨어져서 잘 인지할 수 없는 곳입니다. 굳이 찾아 들어가야 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략 팔당댐과 두물머리의 중간 정도랄까요?

 

 

 

 

상당히 아름다운 정원을 소유한 식당입니다.

 

 

기존의 한옥집을 증축+개조해서 지은 듯 해보였습니다.

 

고향의 할머니집이 생각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마당 중앙에도 화단이 곱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평소에 관리를 잘 하신 것 같네요.

 

음식 맛은 어떨지 아직 모르나 분위기 하나는 좋습니다.

 

연인이랑 오셔도 좋을 듯.

 

 

이 공간들을 보면서, 이런 곳에서 숙박을 하면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옛날에는 이런 집에서 친척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자고 그랬었는데요.

 

 

 

 

통유리창이 정원을 향해 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다만 유리로 완전히 차단 된 것이 아쉽네요.

 

겨울철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었겠지요.

 

 

한 방에는 4인용 상이 2개 있구요. 툇마루(?) 쪽은 공간이 전부다 터져 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창가에 앉았습니다.

 

 

기본상차림. 평범한 집반찬 같은 느낌입니다.

 

저같은 자취남에겐 이런 평범함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ㅠㅠ

 

 

대파 위에 고추가루 팍팍 친 닭도리탕이 나왔습니다. 2인용 35,000원

 

초벌로 한번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금방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판매하는 메뉴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메뉴입니다.

 

 

옥수수 동동주도 하나 시켜봤습니다.

 

신기한 술들을 많이 팔더군요. 산삼주, 머루...기타 등등

 

 

맛있게 익었습니다.

 

묘한 한약 냄새가 납니다.

 

차를 가지고 오면 술을 못 마시는데 무슨 재미로 먹는건지 모르겠네요.

 

대리를 부를 수도 없는 노릇이고...ㅎㅎ

 

......

 

이렇게 먹고 두물머리까지 기어이 갔다 왔습니다.

 

연잎핫도그를 먹어야 했지만, 도저히 배가 불러서 더 들어가진 않았습니다만.

 

배가 불러도 팥빙수는 들어가니까 팥빙수는 먹고 왔습니다.

 

하는 수 없이 돌아올 때는 전철을 타고 왔습니다.

 

요즘은 평일에 자전거를 갖고 지하철 탈 수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저는 접는 미니벨로라서 상관 없었습니다. ㅎㅎ

 

여튼 교외에서 닭도리탕이 땡길 때는 한번 가볼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309 | 싸리나무집
도움말 Daum 지도

라멘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곳저곳 가서 먹어봤죠.

 

올해초에 시작한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편에서는 이대골목 라멘집 '가야가야'가 나왔었습니다.

 

당시, 백종원 씨가 솔루션으로 제안했던 것이 바로 '교카이 라멘'입니다.

 

그래서 '가야가야' 사장님이 가장 자신있어 했던 메뉴 '미소 야사이 라멘'보다는 '교카이 라멘'을 먹어보고 왔습니다.

 

백종원 씨는 당시 '다른 곳에서 못 먹어보는 맛' 이라며 교카이 라멘을 추천했고, 사장님은 '한국에 없는 맛'이라고 까지 말하더라구요.

 

도대체 어떤 음식일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내에 없는 맛도 아니고 못 먹어볼 맛도 절대 아닙니다. 방송에서 이렇게 나가면 좀 오해가 생길 법하네요.

 

제가 근 몇년 동안 쭉 다녔던, '멘야산다이메'에도 돈코츠+어패류스프가 믹스된 '블랙라멘' 이라는 메뉴가 오래전부터 있었구요. 인터넷에 교카이라멘이라고 검색을 해봐도 이미 2014년에 판매 중이던 서울시내 라멘집이 나오거든요.

 

국내에는 교카이라멘이 없을 것이다 라는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면서, 이대라멘집 가야가야 후기 시작합니다.

 

 

위치는 이대역에서 이대방향으로 내려가다 중간에 나오는 좌측골목으로 들어가서 한번 더 좁은 골목으로 꺾어들어가면 있습니다. 나름 번화가지만 그 와중에 꽤 외진 곳에 위치해 있지요.

 

 

방문 당시는 8월 중하순으로, 일요일 저녁 6시 내외 였습니다.

 

평소에 어떤 분위기일지 모르겠으나, 식사시간인 점을 감안하면 빈자리가 더 많은 상황이더군요.

 

방송시기가 1월이고 촬영이 작년 12월에는 했으리라 생각하면, 촬영 이후 8개월이 지난 시점입니다.

 

 

주방 2분, 홀 2분이 계셨었는데...

 

문제는, 문을 열고 들어갈 때 알 수 없는 냄새가 확 밀고나옵니다.

 

무슨 냄새냐면, 비릿한 비린내가 나는데. 제 감에 따르면, 돼지 비린내입니다.

 

수육, 돼지머리나 족발 등등 을 항상 다루는 재래시장에 가면 맡을 수 있는 냄새인데요.

 

이런 냄새가 매장에서 난다는 건 조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메뉴는 상당히 많습니다만...

 

조금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돈코츠 라멘 라인업이 있구요.

 

돈코츠미소라멘 라인업이 있구요.

 

돈코츠교카이라멘 라인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히야시소바가 있구요.

 

어차피 베리에이션은 야사이(볶은야채), 차슈 토핑이나 매운맛 유무로 결정되는 거라서 처음 보면 메뉴판이 조금 어지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 토핑으로 계란이 있는데, 메뉴판에 적힌 것처럼 라멘에 빠질 수 없는 고명이면 기본 포함으로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쉬운 부분이죠.

 

 

각 테이블마다 수도관을 연결해서 바로 물을 받아 마실 수 있습니다. 물 서빙의 수고를 덜기 위해서 한걸까요?

 

미지근한 물이 나옵니다.

 

 

궁금했던 돈코츠 교카이 라멘입니다.

 

방송에서 백종원 씨는 '일본에서 라멘맛집 순위 1~5위까지는 다 교카이 라멘이 점령하고 있다'고 언급하시더군요.

 

실제 가야가야 돈코츠 교카이 라멘의 맛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국물맛, 차슈 등 맛 자체가 특별한 맛을 못 느꼈다고 해야될까요? 국물 색상에서 보듯, 맛이 진하거나 세지 않습니다.

 

홍대 하카다분코의 돈코츠 라멘이 국물 빛깔은 비슷할 지언정 엄청나게 진하고 심지어 느끼할 수 있을 정도에다 약간의 돼지비린내까지 살짝 나는 점하고는 대조적입니다. 하카다분코에서는 애초에 생마늘을 입맛에 맞게 갈아넣을 수 있게 준비해놓죠.

 

멘야산다이메의 블랙라멘(돈코츠+어패류스프)도 비교할 겸 리뷰해드리겠습니다.

 

어쨌든 미소야사이라멘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라멘 맛집에 가야가야를 넣을 수 없습니다. 재방문 의사도 없구요...오히려 백종원 대표의 입맛(?)에 의심을 품을만한 경험이었지요. 백종원 프렌차이즈도 맛집이라고 할만한 곳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반 대중도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야가야의 특징 중 하나가 반찬으로 나오는 이 부추무침 같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소스가 꽤 맛있습니다. 이 소스를 병에 넣어서 따로 판매까지 합니다.

 

 

일행이 먹었던 히야시라멘인데요. 메밀소바의 라멘 버전이라고 할 법 합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같이 갔던 일행이 미소 야사이 라멘을 먹었으면 참고가 되었을 텐데 메뉴 선정에서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게를 들어가는순간 느끼는 이상한 냄새는 분명 좋은 냄새는 아니였다.

처음 국물맛은 차지만 일본특유 간장의 깊은맛이 났다.
면은 비교적 가느다란면이라 입에 넣기 부담스럽지 않았다.
찬국물에 나와서 그런지 따뜻한 라멘면보다 탱글탱글했다.
가늘고 많은 면을 집어서 그런지 국물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고, 탱글탱글 한면이 입안에서 좋은식감을 주었다.

거의 다먹었을때쯤 익숙한 국물의 맛이났다.
판모밀? 모밀국수에 사용하는 육수맛이나기 시작했다.

배가 불러서 였을까? 아님 입이 강제로 익숙한 맛을 찾은것이였을까.
처음에 느꼈던 그맛이 좀 사라진 기분이였다."

 

어떤 맛이었는지 알려달라고 했더니, 같이 갔던 일행이 남긴 후기입니다.

 

가감없이 그대로 올려봅니다. ㅎㅎ

 

 

사장님이 주방을 딱 지키고 계십니다.

 

 

영업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점심장사, 저녁장사로 끝이네요.

 

손님이 없다는 의미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이대 앞 상권이 많이 죽었다는 것도 이미 알려진 사실이구요.

 

 

방송 보고 찾아오신 분들이실까요. 다양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요즘 많이 보고 있는 골목식당에서 알려진 식당 중에 한군데를 찾아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렇게 되면 제가 골목식당에 나왔던 식당들을 찾아가보는 원동력을 잃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궁금하신 분은 한번쯤 방문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6-21 | 가야가야 이대점
도움말 Daum 지도

요즘 핫한 경주, 거기서도 특히 함양집이라는 한우물회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함양집은 울산에 본점이 있고, 경주에 몇개의 지점이 있는데요.

 

모두 한 집입니다. 체인점 아니고 직영점이랍니다.

 

저희가 다녀온 곳은 함양집 보문지점이구요.

 

지점마다 맛 차이가 특별히 있지는 않으리라고 감히 예상해 봅니다.

 

보문지점 인근에는 무지 많은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구요.

 

휑한 느낌보다 굉장히 인파가 몰리는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식당 건물들도 굉장히 정성들여 지은 느낌이 들었구요.

 

한옥을 통해서 경주라는 도시의 정체성을 보여주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3시 30분 쯤, 애매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만, 의외로 브레이크타임이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저녁 식사는 5시부터, 라는 안내판이 반기는데요.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저희가 이미 순서상 10번째일 만큼 일찍부터 오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얼마나 맛집이길래 이렇게 찾는걸까요?

당일은 비가 무지하게 내려서 도저히 손님들이 먹거리를 찾아다닐거라고 생각할 수 없는 날씨였거든요.

 

 

입구쪽은 좁게 되어 있습니다.

 

괜한 자판기는 치우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녁식사 오픈 10분여를 남겨두고 출석체크를 합니다.

 

이름만 적어놓고 '노쇼' 하는 것은 흔한 일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오픈을 앞두고 점점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느낌으로 앞에서 기다립니다.

 

 

드디어 입장.

 

 

함양집은 집안경영이었습니다.

 

딸에게, 며느리에게, 그렇게 전수된 맛집이군요.

 

보문점은 2012년 오픈으로 비교적 최근에 오픈 한 곳입니다.

 

 

우측으로 주방이.

 

 

좌측으로는 입식 테이블들이 놓인 파티션 공간들과, 건물 깊숙한 곳에 좌식 테이블이 놓인 방이 있습니다.

 

 

 

별도의 메뉴판이 안내되지 않고, 테이블에 간이메뉴가 있습니다.

 

주문은 주문용종이에 체크해서 주문합니다.

 

사진에 나오는 메뉴 외에 주류, 음료 등도 있습니다.

 

 

좌식 룸. 빠른 회전의 맛집인 만큼, 시끄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한우물회, 떡불고기, 더덕막걸리 입니다.

 

 

기본 상차림(떡불고기제외)은 김치 3종, 소고기장조림 입니다.

 

기본반찬은 셀프리필 가능한데요.

 

소고기 장조림이 특별히 맛있어서 무지 떠먹었습니다.

 

 

  

 

 

 

 

떡불고기라는 메뉴로 크기는 꽤 작습니다만, 맛은 굉장히 좋습니다.

 

석쇠불고기를 시킬걸 그랬나 했는데, 옆테이블에서 나오는 걸 봤더니, 가격은 약 2배에 양은 이것과 비슷합니다.

 

 

한우물회는 정말 듣도보도 못한 음식입니다만, 왜 서울에 한우물회가 없을까? 라는 의문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서울에도 한우물회 집이 몇군데 있더군요.

 

맛이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한우물회는 공기밥과 소면이 같이 나옵니다.

 

 

솔직히 소면과의 궁합은 최고입니다만, 공기밥은 약간...

 

저는 따로 먹었습니다.

 

같이 드시는 분도 계신 것 같네요.

 

 

국물이 정말 마약 같습니다.

 

새콤하면서, 단맛이 강한데. 거부할 수 없는 단맛이 끊임없이 국물을 찾게 만드네요.

 

본래 소고기 육회에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걸로 아는데, 설탕으로 잡은 단맛이 아닐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좋은 음식에 술이 빠져서야 되겠습니까.

 

막걸리로 흥을 돋구어야지요. 거대한 단지에 나오는데 쌉싸름한 더덕내음이 올라오는 듯 합니다.

 

식사를 마치시면 인근의 보문호수 산책을 하며 여흥을 즐겨보세요.

 

......

 

보문호수 근처에 있는 '마티나타'라는 카페의 팥빙수가 나쁘지 않다해서 디저트로 즐겼습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꽤 예쁘네요.

 

 

팥빙수 맛도 좋습니다.

 

이렇게 경주 함양집 소개를 마칩니다.

 

다음에는 좀 여유를 가지고 경주를 즐겨보고 싶네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북 경주시 북군동 194-15 | 함양집 경주보문점
도움말 Daum 지도

이태원에 있는 피자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서 소개된 터라, 잘 아시는 분들도 많겠네요.

 

저도 이미 5~6차례 방문 했을 정도로 이태원에서 '피자' 하면 이 집을 추천합니다.

 

제가 이태원에서 맛 본 피자집은, 시카고 피자, 매덕스 피자, 모터씨티 정도겠네요.

 

그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모터씨티 만을 추천해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맛' 입니다.

 

 

 

위치는 이태원역과 녹사평역 가운데쯤 위치해 있는데, 녹사평역에서 더 가깝습니다.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인근에 있습니다. 잘 눈에 띄지 않는 편이라, 잘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까만 철프레임으로 된 입구의 계단을 올라 2층으로 가면 됩니다.

 

현재 위층이 비어 있는데, 본래는 랍스터바가 있었습니다. 오랫 동안 있었던 식당인데, 최근 변한 이태원 분위기

 

외국인 위주 -> 내국인 위주 로 주요고객층이 바뀌면서 이태원에 터줏대감과도 같았던 오래된 식당들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예를 들면, 태양의 후예 촬영을 했던 Seoul Pub 같은 곳들도 사라졌습니다.

 

......

 

모터시티는 식사 시간대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예약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계단에 줄서셔야 한단...

 

(전화번호를 적고 연락을 받을수도 있으니, 꼭 문 앞에 줄서셔야 하는건 아닙니다.)

 

 

일단 들어가면, 좌측에는 윗사진처럼 바, 안쪽으로 테이블이 있구요. 우측으로는 아랫사진처럼 좌석들만 배열되어 있습니다.

 

 

창가쪽 자리가 베스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단열이 안 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피자가 빨리 식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으면 못 먹는다고 봐야 됩니다. ㅡㅡ;;

 

저는 개인적으로 창문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좋았습니다.

 

 

메뉴판

 

읽기 힘든 분들을 위해 대략 소개 해드릴게요.

 

 모터시티 시그니쳐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

 치킨윙

 잭슨5 Jackson 5

 디트로이트레드톱 Detroit Red Top

 버팔로 Buffalo

 탄두리 치킨 Tandoori Chicken

 더 클래식 The Classic

 크리미 치폴레 Creamy Chipotle

 매니멀 BBQ Manimal BBQ

 3 A.M.

 크리미 갈릭 파마산 Creamy Garlic 

 Parmesan

 포치즈호스맨 Four Cheese Horseman

 모타운수프림 Motown Supreme

 레몬 페퍼 Lemon Pepper

 LA 마피아 LA Mafia

 

 

 머시룸페스토 Mushroom Pesto

 

 

 하와이안 Hawaiian

 

 

 

 파스타

샐러드

에피타이저&사이드

 미트러버'S Meat Lover's

 모터시티샐러드 Motor City Salad

 하우스피클 House Pickle

갈릭쉬림프파스타 Garlic Shrimp Pasta

 그릴드쉬림프샐러드 Grilled Shrimp

 Salad

 메가 크런치 프라이 Mega Crunch

 Fries

 

 

 프라이위드퀘소 Fries With Queso

 

 

 갈릭파마산브레드스틱 Garlic

 Parmesan Breadsticks

 

 

 크리스피머시룸 Crispy Mushroom

 

이상의 메뉴들이 있으며, 기본추천메뉴는

 

잭슨5

 

프라이위드퀘소 or 메가크런치프라이

 

정도입니다.

 

예전 자료들을 살펴보니, 메뉴는 주 메뉴 몇개가 고정적이고 몇몇 메뉴는 계속해서 새로 개발되거나 사라지거나 하는 식으로 꾸준히 메뉴 관리를 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갈 때마다 일행이 처음 오는 분들이라서 주로 잭슨5를 먹었습니다.

이제는 모타운수프림이나 다른 피자들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ㅠ

 

구성재료를 잘 살펴보면 메뉴 고르는데 도움이 될 듯 하네요.

 

특이한 이름인 포치즈호스맨 같은 경우에는 일체 고기나 햄이 안 들어가는 메뉴입니다.

 

조금 큰 맘 먹으면, 굳이 일행이 없더라도 혼자 포장해와서도 먹을 만하네요...ㅡㅡ;;

 

 

남자끼리 온 테이블은 우리 밖에 없네요 ㅠ

 

 

메뉴판이 갱신된 듯 합니다. 저도 눈치 못 챘었는데, 검색해보니 예전 메뉴판이랑 다르네요.

 

 

기본 상차림 입니다. ㅋㅋ

 

미지근한 생수, 물티슈, 앞접시, 냅킨, 포크와 나이프 정도...

 

 

메가 크런치 프라이로 주문 했습니다. 퀘소가 같이 나오는 메뉴가 더 맛있을 겁니다.

 

저는 착각해서 이걸로 시켰네요. ㅠ

 

감자 프라이 맛만 따지면, 역대급입니다. 말그대로 크런치함이 확실하게 살아 있습니다.

 

폭신한 감자 식감을 선호하시면 안 맞을 수 있겠습니다.

 

 

잭슨5가 나왔습니다.

 

토마토베이스의 소스가 위에 얹어진 것이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은 도우에 바르니깐요.

 

아래의 꽤 얇고 바삭한 도우와 소스 바로 아래의 페퍼로니를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치즈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치즈양이 많은 듯 합니다.

 

 

파머산 치즈와 고춧가루를 같이 내줍니다. 고춧가루는 은근 매콤해서 매운맛 선호하시는 분들께 적당할 듯 합니다.

 

 

하나씩 가져와서 기어이 다 먹었습니다. 바삭한 도우가 일반 피자와는 다릅니다.

 

 

여기서는 피클을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무료로 피클을 줄텐데요.

 

그래서 주문 해봤습니다. 하우스피클.

 

노란색의 생소한 피클이 나왔는데요.

 

적양파니, 당근이니, 콜리플라워 같은 것들이 들어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피클이 오이보다는 호박에 가까워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피클에 호박을?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살펴본 결과, 주키니라는 호박 종류라는데요.

 

노란색인만큼 굉장히 독특한 향이 납니다. 저는 강황이라도 들어갔나?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머스타드, 애플사이다식초 등으로 맛을 낸 모양이네요.

 

사람들이 더 오면 파스타나 사이드도 먹어볼법 한데, 아무래도 피자 맛집이니

 

피자 위주로 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이태원 디트로이트식 피자 맛집

 

'모터시티' 였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56-30 2층 | 모터시티
도움말 Daum 지도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