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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퇴출

GrancartZoo 2021. 6. 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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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국내 시장에서 퇴출시켜야 하는 아주 바퀴벌레 같은 존재다.

자영업자에 갑질하고 무조건 진상 고객 손들어주다 사망자까지 나온 쿠팡 이츠

 

[단독] 화재 최초 순간 목격 쿠팡 직원 “2차례 신고 묵살당해”

[앵커] 안녕하십니까? 오늘(21일) 9시뉴스는 KBS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화재경보기가 울렸지만 늘 그렇듯, 무시했다” “신고를 요청했더니 비웃음만 당했다” 불이 나기 시작한

n.news.naver.com


기업의 가치는 직원들에게서도 곧 발견된다.

화재가 발생해도 직원들이 근무지릉 이탈하면 빡도는 관리자들.

작업 환경 개선하지 않고 결국 대형 화재 발생해 사망자까지 발생

4차산업 혁신은 없고 노동자 목숨 갈아서 만드는 쿠팡 로켓 배송

잠 안 자고 배송하면 로켓 배송. 4차 산업 혁신.


기존 판매자보다 10원이라도 더 싸게 물건 올리면 저작권이고 뭐고 그냥 싼 판매자에게 상품 홍보 이미지, 댓글평까지 싹 다 자동으로 넘어가는 판매 시스템. 심지어 제품이 100% 동일하지 않고 원가절감된 하품이라도 동일하게 적용됨.
판매자의 판매 수익금액을 제멋대로 결재해주지 않고 펜딩하는 쿠팡.

사실 쿠팡은 손 마사요시(손정의)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받아서 한국 시장을 독점할 목적으로 한국에서 물류 사업을 하고 있는 외국인 기업이다.

현재 미국에 상장된 미국 기업이고, 사업 자본은 상당부분 소프트뱅크에서 출자했다고 볼 수 있겄다.

다년간 적자 기업이 이렇게 공격적인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증시 상장 이후 엄청나게 몸집을 불렸는데 그 돈으로는 다시 물류창고 건설에 재투자 했다더라.

문제는 그게 아니고 다른 건데 하나씩 살펴보자.

잘못된 목표 설정과 방법론

쿠팡의 모델은 아마존이다.

아마존처럼 한국의 작은 물류시장을 독점해보자는 것인데, 위메프 같은 잡것들이 떨어져나갈 동안 버틴 것은 훌륭하다.

국내 시장에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등 오픈마켓들은 이제 사향길에 접어든 듯이 보이지만

그렇다고 쿠팡이 독점에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특히, 네이버가 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연착륙했는데 앞으로 성장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예상된다.

문제는 쿠팡이 한국 시장 독점을 하겠다는 등신머저리 같은 목표를 삼은 것드 문제지만

둘째로 등신머저리 같은 머리에서 등신머저리 같은 아이디어 밖에 안 나온다는 것인데

직원들을 채찍질하고 밤에 잠 안 재워서 당일날 택배가 도착하게 만들겠다는 것이 독점 야욕을 이루기 위한 유일한 방법론이다.

쿠팡 CEO의 인터뷰를 봐라.

수익을 내지 못 하는 기업은 가치가 없다.

쿠팡의 목적은 미증시 상장이 목적이란 얘기고, 이것은 단순히 자본을 뻥튀기 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다.

그 이후가 없다. 미래가 없다.

아무런 비젼도 없다. 수익을 낼 방법도 없다.

이 등신같은 치킨런은 상대방이 죽어야 끝나는 게임인데 비젼도 없는 이 멍청한 쿠팡에게 질 기업이 있기나 하겠나...

그 과정에서 노동자의 목숨만 스러져가고 있다.

쿠팡은 설립 이후 적자만 내고 있다.

여하튼 이런 상황에서는 사용자도 비판에서 자유로워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불매에 동참해야 한다.

왜 기업의 윤리에 브레이크를 걸지 않는가.

예전에 대화 중에 쿠팡 로켓 배송 이야기가 나왔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 새벽 3시에 집 앞에서 일하고 있는 쿠팡 직원을 보고 끔찍하다고 여겼었다.

우리나라는 택배 배송 환경은 천국이나 다름없다.

해외에 비하면 빨리빨리 문화 덕분에 엄청 빨리 물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다.

그런데 위 유튭 영상처럼, 생필품 배송을 당일에 받는게 그렇게 일생일대의 중요한 일인가?

쿠팡 배송이 이렇게까지 큰 희생을 치러야 하는 일인가????

별 것 아닐수도 있지만 제발 0.001g이라도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쿠팡 못 쓴다.

오늘은 꼰대라고 욕해도 좋다.

쿠팡 쓰지마라...

조금 참는거 어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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