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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관계

GrancartZoo 2021. 7. 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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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첫 인정…"백신·식량 부족"

유엔에 보고서 제출 북한이 식량·백신·에너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유엔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13일(현지시간) 주유엔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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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북한이 더욱 힘들어진 모양이다.

정확한 사정은 알 수 없으나...

이런 시기에 한국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나는 북한에 퍼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목적은 통일이다.

형태는 흡수 통일이 되어야 하고

가능하면 남한의 민주정부만이 남아야 한다고 본다.

물론 이 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일 듯.

그리고 가장 피해야 하는 것은 전면전이다.

국지전이나 다소의 피해는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가시를 가득 세운 고슴도치를 안으면서 내 손이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과한 욕심이다.

국제정세 측면에서 봤을 때

중국, 러시아, 일본의 개입은 완전 차단해야 한다.

혹여 미국도 북한 땅에 손을 뻗치겠다면 막아야 한다.

대한민국이 한반도를 통치할 적자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려야 한다.

그러니 북한에는 쌀이든 뭐든 퍼줘야 한다.

위기는 기회다.

북한이 의지하는 곳은 대략 두 나라 정도 되지 않을까?

중국과 남한.

중국이 옆집 아저씨 정도 되는 관계라면

우리는 뒤지게 싸우고 해어진 형제 쯤 될거다.

만약 이 동생이 고꾸라져 죽는 수가 생겨도

동생이 살던 허름한 초가집은 내가 가져야 한다.

옆집 아저씨가 아무리 잘해줘도 초가집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면 안 된다.

그런 구도를 가져가야 한다.

집 비면 우리가 들어갈거라고 계속 메세지를 던져야 한다.

당장 통일하지 않아도 된다.

핵폭탄 포기하든 말든 신경 쓰지마라.

어차피 남북한의 전력 차이는 어설픈 핵폭탄으로 완전히 극복된다고 보기 힘들다.

어차피 남북한의 관계가 좋아지면 핵폭탄은 주변국을 위협하는 무기가 된다.

남북한이 통일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종전을 선언하고 연합을 하면 된다.

그러니 쌀 줘라. 아쉬우면 찾게 만들어라.

북한에 대한 남한의 영향력을 키우란 말이다.

북한이 지 스스로 영악한 척 하면 모르는 척 하고 속아줘라...

남한에 대한 의존증을 키워라.

뭐 무슨 빌딩을 부수고...

아이고 까분다 그놈. 그러고 말아라...

우스운 일이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승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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