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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Zootopia
출처 : 20세기 소년 작가 : 우라사와 나오키 요즘 플루토 보고 있는데 그럭저럭 재밌드라...
올해 들어 가장 잘 한 일이 시놀로지 NAS를 구입한 일이다. 그저 파일이나 저장하고 공유하거나 기껏해야 영화나 보는 서버인줄 알았는데 일정 관리, 연락처 관리, 채팅 프로그램,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서버 제공 등등 유용한 서비스가 한가득... 조만간 업그레이드도 해야겠음...
이탈리아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유로2020 잉글랜드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3-2로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에도 무표정으로 일관하고 있었는데 본인 인터뷰에 의하면 본인이 공을 막아놓고도 우승 확정인 줄 몰랐다고(...) 더 막아야 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퍼옴)
야 타이달 작년만 해도 가입도 안 되서 해외 ip 우회해서 가입하고 그랬는데... 언제 이렇게 바뀌었냐...
노래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 요소 중에 하나는 엔지니어링과 믹싱과 관련 있다. 주로 음악을 듣는 게 아니라 Atmosphere만 느끼길 원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리스너에게 노래가 줄 수 있는 감동은 작곡과 가사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 외에 실제 연주와 가수의 목소리에 많이 좌우 되는데 사람들 대부분은 라이브 공연에 관심도 없고 들을 일도 적다. 결국 리스너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은 유튜브나 멜론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전부라는 것이고 이런 음원드로는 소리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지 보증할 수가 없다. 이런 환경에서 리스너들의 마음을 움직이기란 쉽지 않다. 최근에 이것저것 많이 듣는 동안 느낀 것이 내가 좋아하는 Better than Ezra는 녹음이 진짜 구리다는 거다. 애초에 녹음과 믹싱이 후지니까 아..
블랙프라이데이 마샬 스탠모어2 화이트가 드디어 왔다. 제품에 이상은 없었으나... 사람들이 그렇게 욕 하던 음질... 사실 음질이 나쁘다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 아닐까 싶지만... 어쨌든 사람들이 왜 욕을 했는지 이제는 알 것 같다. 사운드가 별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가슴이 웅~장~해지는 사운드를 원했을텐데 빈 깡통 소리가 난다... 어째서일까........ 조금 더 테스트 해보고 후기를 작성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