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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T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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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일기 - 아일랜드, 모그(mowg) 음반을 두개 질렀다. 한개는 아일랜드(Island)의 아가마(Agami), 1997 한개는 모그(mowg)의 Desire, 2004 1997년은 내가 13살 때 쯤인거 같고 2004년은 대학 첫 입학했던 해다. 아일랜드 1집 지중해에 가고 싶다 아일랜드는 심현보가 보컬이며 작곡이며 했던 밴드이고 2집까지 발매했으나, 아쉽게도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지 못 하고 해산한다. 아일랜드 2집 My Girl 그러나 도전골든벨의 Closing 송인 My girl은 누가 부른 노래인지는 몰라도 많이 알 것이다. 중학생 감수성 만땅이었던 시절 새벽 라디오에 '지중해에 가고싶다'가 흘러나왔을 때 나는 잠이 들지 못 할 정도로 흥분했었다. 심현보는 그다지 히트곡없는 가수가 되어버린 듯 하다. 중2병스러운 사회 비판적인 가사를..
체인쏘맨 후기(스포 주의) 일본에서 약간 인기를 얻았다는 체인쏘맨 1부 완결까지 봐버렸다. 재미없는 듯도 하면서 재밌는 듯 아리까리한 느낌 일단은 설명이 별로 없다는 점은 소년만화로서 장점이다. 내가 혐오하는 포인트는 '그림으로 보여준다'는 최고의 장점을 가진 만화라는 미디어가 '텍스트로 설명'하지 않으면 독자를 이해시킬 능력도 보여주지 못 하는 무능력한 일부 만화들이었다. 여기서 벗어난 작품다운 작품이 배가본드 정도다. 헌터X헌터 같은건 재미는 있지만 오타쿠 놀이에서 빠져나오지 못 하는 수준이다. 등장인물끼리 대화를 하는 것 같지만 결국 독자들에게 자기 만화의 사전 설정을 설명하느라 입술에 주름이 없어질 정도로 말이 많아진다. 여튼 각설하고 체인쏘맨의 문제가 여기서 약간 발생하는데 만화의 템포는 빠르고 설명이 부족해서인지 개연성..
테이퍼링? 주식 근황 및 잡담 요즘 테이퍼링이니 금리 인상이니 하는 상황에 아프간 탈레반 사태에 이래저래 이유를 갖다붙여서 주식장이 하락하고 있다. 사실 한국 주식시장은 외국 큰손들도 주무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시장인데 심지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도 외국인 매도 행렬에는 우습게 나자빠지는 나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서도 작은 하꼬 주식종목들은 카톡방 파서 사람 좀만 모아도 주무를 수 있다. 최근에 내 친구가 '자꾸 이런 문자가 온다'면서 내게 공유해준 게 있는데 일명 주식종목 카톡방에서 종목을 추천하는 메시지였다. 이런 카톡방은 일단 불법인데 그런걸 떠나서 호기심에 해당 종목들을 등록해보고 유심히 봤는데 실제로 당일에 10~20% 정도는 무난히 먹을 정도로 올라주는 듯 했다. 그렇다면 이건 무엇인가. 그 주식 종목에..
대북 관계 북한의 첫 인정…"백신·식량 부족" 유엔에 보고서 제출 북한이 식량·백신·에너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유엔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13일(현지시간) 주유엔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 n.news.naver.com 언제나 그랬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북한이 더욱 힘들어진 모양이다. 정확한 사정은 알 수 없으나... 이런 시기에 한국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나는 북한에 퍼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목적은 통일이다. 형태는 흡수 통일이 되어야 하고 가능하면 남한의 민주정부만이 남아야 한다고 본다. 물론 이 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일 듯. 그리고 가장 피해야 하는 것은 전면전이다. 국지전이나 다소의 피해는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가시를 가득 세운 고슴도치를 안..
마샬 스탠모어 II VS 클립쉬 더쓰리 II 단도직입적으로 두 스피커는 비슷한 체급이다. 외관이 예뻐서 스탠모어 화이트를 먼저 질렀고 스탠모어가 소리가 안 좋다는 평가와 체감 때문에 더쓰리까지 추가로 질렀다. 결론만 얘기하면 스탠모어II의 판정승. 두 스피커는 전체적인 성능은 삐까삐까하다. 특이한 점은 스탠모어 소리의 첫 인상이 엄청 안 좋았는데 깡통소리가 난다는 거였다. 스피커도 종종 에이징이 필요한데, 시간이 흐르니 그럭저럭 들어줄만한 소리를 낸다. 더쓰리 같은 경우에는 스탠모어보다 더 이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쁘다. 소리는 그다지 좋다고 하기 힘든게, 개인적인 소리 성향 때문이기도 하지만 저음의 과도한 부밍은 어쨌든 장점이라고 보지 않기 때문이다. 본인이 그다지 음악감상과 거리가 먼 성향이라고 생각하면 클립쉬 쪽이 나을 수 있다. 나로선 ..
토미노 요시유키 - 건담의 아버지의 아버지 기동전사 건담은 1979년 TV 방영한 45화 짜리 만화영화다. 당초 50화가 기획이었지만, 저조한 시청률 탓에 45화 조기 종영한다. Tobe! Gundam(Mobile Suit Gundam Opening) 그럼에도 불구하고 TV 2회차, 3회차 방영 때는 기존의 마징가 류와 다른 매력의 묘한 로봇 만화영화가 있다는 입소문으로 (특히 청장년층 사이에서) 시청률이 엄청나게 올랐다는 모양이다. 기존에 우리가 알던, 1980년 극장판 상영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것과는 약간 다른 사실이다. 사실 토미노 요시유키는 후배 감독들, 예를 들면 에반게리온의 안노 히데아키 감독과 비교하면 그렇게 창작에 자유롭기만 했던 사람은 아니었다. 선라이즈 로봇만화의 감독으로, 점보트3, 다이탄3, 이데온, 단바인, L-가임, 라이..
섬광의 하사웨이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요시유키의 소설이 원작이다. 역습의 샤아의 뒷 이야기로 알고 있는 사람도 꽤 있지만 실제로는 역시 토미노 요시유키의 소설 기동전사 건담 벨토치카 칠드런의 뒷 이야기이다. 극장 개봉한 역습의 샤아는 벨토치카 칠드런을 영상화한 작품인데 당시 건담 팬들의 거센 항의 때문에 제타 건담 시절부터 아무로 레이의 연인이었으며, 부인인 벨토치카와 자녀들과 관련한 설정이 삭제되었고 그 자리에 첸 아기 라는 캐릭터가 연인으로 등장한다. 섬광의 하사웨이는 네오지온 항쟁이 있었던 U.C. 0093년 12년 후잉 U.C.0105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사웨이는 1년 전쟁 때부터 화이트베이스의 함장으로활약한 브라이트 노아와 당시 조타수였던 미라이..
99년생 골키퍼 돈나룸마 이탈리아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유로2020 잉글랜드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3-2로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에도 무표정으로 일관하고 있었는데 본인 인터뷰에 의하면 본인이 공을 막아놓고도 우승 확정인 줄 몰랐다고(...) 더 막아야 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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