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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Zootopia
일단 카메라가 어쩌고 저쩌고 하기 전에 실제 내츄럴한 환경에서 촬영한 사진 결과물을 가감없이 올려보려고 합니다. 의외로, 기본 카메라 어플로 촬영한 사진과 프로 모드로 촬영한 풀해상도 사진이 다른 듯 한데, 라이카 스탬프가 예뻐서 라이카 스탬프가 붙는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해당 모드는 풀 해상도(5천만 화소)보다 훨씬 작은 이미지로 촬영됩니다. 촬영모드는 주로 라이카 비브란트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어센틱 모드는 라이카 색감 후보정이 안 된 모드인 듯 해서 따로 안 썼습니다.) AI 설정 켜기, HDR 자동 적용입니다. 아래 쪽에는 촬영한 동영상 유튜브 링크를 같이 올려드릴게요. 짧은 동영상입니다. 웹 업로드 용이니 일단은 정리가 안 되어 있더라도 그냥 느낌만 보는 용도로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 초..
↓↓↓↓↓↓↓↓↓↓QCY T18 언박싱 보기↓↓↓↓↓↓↓↓↓↓ QCY T18 언박싱 0. Prologue QCY T1 이후로 나의 QCY에 대한 첫 인상이 좋았다. T6은 완정 망삘이었고 T13에서 다시 이미지가 좋아졌다. 그 와중에 친구에게 T13을 하사하고 (친구도 만족했다) 그냥 있기 뭐해서 새 QCY를 grancartzoo.tistory.com QCY T18 만큼 대중의 관심과 논란이 많았던 이어폰이 흔치 않았던 것 같다. 이슈는 주로 스냅드래곤 사운드 지원 여부 aptX adaptive 96kHz 지원 여부 치찰음 여부 등인 것 같다. 이번에 필자가 샤오미 플래그십 기기인 샤오미 12S Ultra를 구매하면서 이런 문제들이 한꺼번에 해결되었다. 12S Ultra는 스냅드래곤 사운드를 지원하는 고..
단순히 샤오미 12S Ultra의 하드웨어 스펙만 보여주면, 이게 좋은건지 어떤건지 알 수가 없을테니 대표적인 3대 제조사의 플래그십 모델의 하드웨어 스펙을 하나하나 비교해보고자 한다. 열심히 수집했는데, 부정확한 부분도 있습니다. 해당 기기 소장중이시거나 정보 아시는 분들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구분 샤오미 12S Ultra (22.07.04.) 갤럭시 S22 Ultra (22.02.09.) 아이폰 13 Pro Max (21.09.14.) 바디 스펙 사이즈 74.97㎜ x 163.17㎜ x 9.06㎜ 77.9㎜ x 163.3㎜ x 8.9㎜ 78.1㎜ x 160.8㎜ x 7.65㎜ 무게 225g 228g 238g 구조 Front : Gorilla Glass Victus Back : Silicone Leat..
0. 왜 샤오미인가? 약 5년여 전부터 나 스스로 탈애플을 마음먹고 대체재를 찾다가 접한 것이 이 샤오미이다. (후보에 오르지 못한 갤럭시에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홍미노트 2, 홍미노트 4X, 포코폰 F1, 홍미 K30 Pro Zoom Editon을 거쳐서 현재 도달한 것이 바로 샤오미 12S Ultra이다. 포코폰에서 처음 신뢰감을 얻었고, K30에서는 빠릿빠릿한 반응과 신뢰성 높은 하드웨어 스펙 등으로 중급기 가격대임에도 상급기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나의 샤오미에 대한 신뢰도는 점차 올라갔다. 이번 샤오미 12S Ultra는 특히 카메라 쪽에 특화되어 독일의 Leica사와 렌즈 및 이미징 프로세싱을 콜라보레이션하였고, 이미지 센서는 소니의 1인치 센서를 사용한 것으로 공격적인..
0. Prologue 나으 작은 미니 일렉트릭블루 색상의 미니는 2017년 3월 경에 구입한 것 같다. 그래서 2022년 3월에는 5년으로 A/S기간이 만료되었다. 5년 동안 사실 이렇다할 잔고장 같은 것은 전혀 없었다. 소모품 교환도 무료고 참 편했다. 단지 아쉬운 점은 엔진오일 교환 주기가 15,000km라 언제 교환해야 하는지, 언제 교환했는지 까먹을 정도로 주기가 길다는 거... 일반적으로 주행을 하지 않더라도 엔진오일 교환 후 1년 후에는 교환을 해주어야 하고, 만약 교환 이후 15,000km 주행을 하였다면 엔진오일 교환을 해주어야 한다. 이보다 짧은 주기로 교환을 해주고 싶다하면 그것은 자유인 셈이다. 즉 15,000km을 넘지는 말라는 이야기. 그래서 이번에도 사실 언제쯤 교환해야 하는지에..
22년 6월 10일 쯤 iBasso DX160 1.08.338 업데이트가 떴다. 뭐 대충 보면 1. Improved the 16bit USB digital output capability. > 16비트 USB 디지털 출력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2. Rectified the bug that some FLAC album artwork isn't displayed. > 일부 FLAC 앨범 아트웍이 표시되지 않는 오류를 수정했습니다. 3. Rectified the bug that some of the m3u can't be completely imported. > 일부 m3u를 완전히 가져올 수 없는 오류를 수정했습니다. 4. Rectified the bug that there is the possibilit..
이어팁이 문제다. 장시간 쓰면 아프기도 하고 밀폐가 잘 안 되기도 하고 어떤 이어팁은 지가 되려 소음을 만든다. 착용감이 나쁘기도 하고 어떤 이어팁은 빨리 망가진다. 여하튼 그래서 이것저것 이어팁을 써보는 수밖에 없다 특히 AKG N5005는 정착용 이슈가 있는만큼, 케이블과 이어팁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 정착용이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는 이어폰 유닛이 크고 케이블이 착용을 방해하는 등의 이유가 있다. 그래서 나도 커스텀 이어팁을 사용해봤지만, 딱히 효과를 보지 못 했다. TRN 이어팁이 이런 이슈를 조금 해결해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내 귓구멍이 작은 편인지 M 모델도 밀폐가 잘 안 된다. 그 차이는 이어폰을 살짝 귀로 밀어넣었을 때 느낄 수 있는데 지금껏 듣지 못 한 저음을 들려준다. 즉, 지금까..
0. Prologue 요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랐지만, 가격은 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달러 환율 문제도 있고... 큰 용량의 하드디스크가 필요한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첫번째는 시놀로지 나스에 달아줄 하드디스크의 필요성 두번째는 최근 날려먹은 외장하드를 업체에 복구 의뢰할 생각인데 그 때 필요한 복구 파일들을 담을 때 쓸 하드디스크의 필요성 때문이다. 시놀로지 나스에는 4TB 하드디스크가 기존에 쓰던 2개, 나머지 6개 베이는 비어있거나, 집에 굴러다니던 하드디스크를 장착해놓은 상태다. 데탑에 있는 하드디스크들은 5~10년 씩 된 것들인데, 2TB에서 3TB가 전부다. 나름 4TB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클라스가 다르다 진짜... 1. 11번가 아마존 이래저래 고민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