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Singapore

[싱가포르 맛집] #2 로초 오리지널 빈커드 Rochor Original Beancurd

GrancartZoo 2025. 9. 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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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우리가 향한 곳은 로초 오리지널 빈커드
 
여자친구와 그 동생이 어릴 적부터 자주 먹던 간식이라고 한다.
 
콩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두부인가 싶었지만 그것도 아니라하고...
 
빈커드라는 이름에 자꾸만 BEAN + 커스터드 라는 생각이 머리 속에 떠올랐다.
 
우연히도 이 간식집이 우리 숙소 근처에 있고해서 먹고 바로 호텔로 향했다.
 

 

Rochor Original Beancurd · 2 Short St, 싱가포르 188211

★★★★☆ · 디저트 전문점

www.google.com

 
맛은 어땠냐하면 두부보다는 콩으로 만든 푸딩에 가까운 살짝 달달한 무언가라는 느낌이었다.
 
그 외에도 You Tiao 라는 길쭉한 튀긴 빵을 파는데 이것은 베트남 등지에서도 쌀국수에 찍어먹는 흔히 먹는 음식이다.
 
그 외에도 여러 음식을 파는데 다 먹어볼 기회는 없었고, 기회가 있다면 다음 기회에 들러볼 수 있을 것 같다.
 
한 쪽 코너에서 묵묵히 빠르게 기계적으로 플라스틱 컵에 빈커드를 담아내는 점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가게 모습은 한국인이 보기에는 꽤나 낡거나 거칠은 모습이지만, 동남아에서는 많이 볼 수 있는 흔한 노점에 가까운 느낌이다.
 
에어컨 없이 생활하기 힘든 동남아에서 이런 야외 노점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한다.
 
어쨌거나 필자가 이런 노포를 좋아하는 것은 그들이 요리하는 음식은 진심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랫 동안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처음 접해본 빈커드는 촉촉한 푸딩 질감의 은근하게 달달한 간식이었다.

 

이런 음식을 접할 기회가 있어서 즐거웠다.

 

 

늦은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빈커드 집을 찾았다.

 

날씨만 좀 덜 더웠어도 더 괜찮았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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