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수케어 음파 전동 칫솔을 구매했습니다.

(초음파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초음파는 Super Sonic, 음파는 Sonic 입니다.)

 

Xiaomi SOOCAS Sonic Electric Toothbrush Black Gold Plus

X3

 

치과에서 제 칫솔질 습관이 좋지 않다는 지적을 받은데다,

 

한해 한해 지날수록 치아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면서

 

전동칫솔을 장만 했습니다.

 

예전에는 필립스? 제품을 썼던 기간이 있습니다만, 제품 가격이 너무 비싸서

 

요즘 떠오르는 중국제품으로 구매해봤습니다.

 

 

택배 포장에서 꺼내니 이런 박스에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별도의 완충재는 1도 안 들어 있었구요. 비닐포장에 이 박스 2개가 들어 있었구요.

 

의외로 겉상자가 약간 찌그러진 것 외에는 별다른 파손 같은건 없었습니다.

 

좌측에는 전동칫솔 본체, 우측의 작은 포장은 전용 브러시 2개 입니다.

 

Qoo10을 통해 구매했는데, 배송도 상당히 빠르고

 

8월 22일 15시 20분 결제

8월 29일 11시 수령

 

약 일주일 소요되었는데, 주말 제외하면 5일입니다.

태풍으로 인한 지연과 공항에서 통관시 소요된 시간 생각하면 절대 오래 걸린게 아닙니다.

 

 

포장 깔끔합니다.

 

국내에는 전동칫솔이...

요즘 한참 광고하는 쿨샤 라는 제품도 있습니다만, 글쎄요...

 

가격이 약 20만원인 점을 감안한다면, 칫솔에 지출할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칫솔에 적용된 기술도 다른데, 일반적인 전동칫솔에 적용된 모터가 아니라 음파모터라는 점입니다.

(필립스 역시 이미 음파모터 제품은 나와있습니다.)

 

 

요것은 추가 브러시입니다.

 

기본 브러시는 1개 뿐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러시 비닐포장도 진공으로 되어 있습니다.

 

뭔가 이것저것 많이 신경 쓴 것 같죠?

 

제품 출하시 자외선 소독을 거친다고 하니 품질 관리에 신경을 꽤 쓰는 것 같습니다.

 

 

 

본체를 열어볼까요.

 

 

저는 블랙으로 결정했습니다. 흰색보다는 때가 덜 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도 나구요.

 

팁 같은 것들이 미리 마련되어 있어서 제품을 꺼내는데 한결 편리합니다.

 

 

구성품 간단하죠? 본체와 박스 하나.

 

박스 안에는 브러시 1개, 설명서, 충전크래들이 전부입니다.

 

충전크래들을 보면, 아래에 구멍이 뚫려 있죠?

 

물이 닿아도 바로 빠져나가도록 제작되었고, 방수가 된다는 뜻이겠죠?

 

실제로 IPX7 등급 방수가 됩니다. 크래들까지 똑같은 등급인지는 알 수 없어요.

 

다만, 본체 하단과 크래들을 보면 별도의 충전단자가 없어 무선충전 기술을 채택하고 있고, 덕분에 크래들도 충분히 방수기능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중국 제품은 110볼트 규격이라도 돼지코만 끼우면 호환이 됩니다. 110~240v까지 커버가 됩니다.

 

워터픽 직구하셨다가 피보신 분들 좀 계시죠?

 

 

본체와 브러시.

 

본체에는 엄지손가락 위치에 버튼이 있구요.

 

누르면 4단계 기능이 순서대로 실행됩니다.

 

ㅇ청결모드ㅇ

 

분당 31000회 고주파수 진동의 기본모드

 

ㅇ민감모드ㅇ

 

잇몸 통증 등 민감한 잇몸을 위한 모드

 

ㅇ잇몸보호모드ㅇ

 

안마기능 모드

처음 사용하는 분들께 권하는 모드, 최소 일주일 이상 사용해야 효과가 나온다 함

 

ㅇ미백모드ㅇ

 

치아의 광택과 미백에 좋은 모드

분당 34800~37200회의 교차진동

이물질 제거에 효과적

 

 

모드별 간략 작동 테스트 입니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 진동이 상당히 강합니다.

 

제가 교정을 한 치아라서 그런지, 진동이 강해지면 조금 걱정되는 정도의 강한 진동이 전해지는데요.

 

앞서 언급했던, 필립스나 쿨샤 같은 제품의 동작과는 전혀 다릅니다.

이 차이를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필립스나 쿨샤 제품의 전동 기능은 손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을 기계로 좀 더 빠르고 기계적 반복을 하는 것 뿐이라면,

 

수케어 진동은 말그대로 초고속 진동입니다.

 

여기에 칫솔모가 아니라, 톱 같은거 달면 정밀 미니전동톱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ㅡㅡ;;

 

치과에서 쓸법한 그런 물건 말이죠...

 

 

칫솔모는 듀폰사의 tynex classic 0.152mm 칫솔모로 미국 FDA인증을 획득했다고...

 

어쨌든 좋답니다...

 

써봐야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메인버튼과 칫솔모의 방향을 일치시켜 밀어넣어 꽂으면 되겠습니다.

 

아래 확대사진에 보이는 홈에 딱 걸리면 고정됩니다.

 

내장배터리는 1,000밀리암페어를 채용해서 최대 25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최대 권장 사용시간을 1회 2분30초로 제한하고 있으니, 25일 사용하면 그렇게 오래 쓰는 것도 아니겠습니다.

 

다만, 25일 이란 시간은 절대적 수치로 길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겠ㅅ브니다.

 

 

사용해본 결과, 음파수준의 진동에 비해 칫솔모가 상하는 정도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칫솔모의 내구성도 확보된 듯 합니다.

 

다만, 아직은 각 모드별 차이점을 정확히 인지하기 어렵고

 

내세우고 있는 효과가 실제 동작하는지(미백효과 등) 검증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로 보입니다.

 

치아 관리라는 것이 상할 때는 한순간에 상하고,

 

좋아지는 것은 언제 좋아졌는지 모를 정도로 체감하기 힘들어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수케어 전동칫솔도 꾸준히 사용해봐야 그 효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SOOCAS 어플

 

iOS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완벽히 지원합니다.

 

다만, 수케어 SOOCAS 가 샤오미 계열이라하지만, 중소기업을 샤오미가 흡수합병한 탓인지

 

샤오미 어플과는 호환이 안되고, 별도의 어플을 이용해야 합니다.

 

 

 

전화번호나 이메일로 가입을 하셔야 하구요.

 

바로 블루투스 페어링 가능합니다.

 

 

 

 

 

충치까지 기록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설마하니, 이 칫솔이 지나간 치아와 지나가지 않은 치아까지 구별할까요?

 

만약에 이 어플을 통해서

 

사용자 치아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고

 

평소 칫솔질 유형상 취약한 부분을 그래픽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전동칫솔의 발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만...

 

그 지점은 아직 멀었으리라 봅니다.

 

 

 

 

이처럼 각종 점수와 정보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내가 무엇을 잘못 한 건지 혹은

 

양치가 제대로 안 된 부위가 어딘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충분히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아쉬운 부분은 그렇습니다.

 

 

오히려, 이런 식으로 업적이라는 게임에서나 사용하는 기능을 가져와서 적용했습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며, 모두들 치아 관리 잘 하세요~^^

  1. FiveStar.D 2018.09.02 18:07 신고

    전동칫솔 하나 보고 있었는데.. 이런기능도 있군요. 잘보고갑니다.

  2. 김동관 2018.09.17 08:50 신고

    사용중 작동이 되질 않습니다 A/s센터를 가리켜 주세요
    010-6622-3851번으로 문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3. 김동관 2018.09.19 12:10 신고

    작동이 않됩니다 수리를 어떻케 하나요

0. Prologue

 

애초에 자전거를 탈 때 장갑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없어 맨손으로 다녔건만,

 

오랜 시간 라이딩을 하다보니 점차 이 손바닥이 아픈 걸 느끼게 됐습니다.

 

그래서 헬스 하려고 사놨던 헬스용 장갑을 라이딩용으로 썼었는데 이번에 인천 다녀오면서,

 

터졌습니다!

 

 

이런 젠장!!ㅋㅋㅋㅋ

 

이제 갓 출발했는데 다 터지고 찢어지고, 심지어 오른쪽 엄지손가락 쪽은 예전에 터졌던걸 꼬매서 썼었는데...ㅠㅠ

 

 

 

 

1. Dvic Bike Wear Gloves

 

할 수 없이 샀습니다.

 

할 수 없이 샀나? 기쁜 마음에 샀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아마 저 쓰레기 헬스장갑보다 쌀걸요?

 

 

 

스카이블루 색상으로 샀습니다. 실제로 본 느낌은

 

'이거 민트색 아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산건데, 친구는 빨간색을 쓰고 있거든요.

 

아마 그 친구가 빨간색 안 썼으면 제가 빨간색 썼을겁니다.

 

레드, 스카이블루 외에도 형광그린, 핑크, 블랙 색상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판매처

 

 

 

2. 실착용

 

사이즈 S, M 두가지를 판매하는데, S는 여성용, M은 남성용으로 분류됩니다.

 

다른 사이즈는 없어요.

 

타이트하게 손을 착 감습니다. 스판소재라 쫀쫀한데다 살짝 손등소재가 얇은 감도 있습니다. 손목까지 감고 올라가는 약간 긴 형태인데, 이게 또 킬링포인트입니다. 상-당히 예뻐요. 컬러풀한 색상과 디자인의 승리입니다.

 

얇은 소재가 앞으로 얼마나 버텨줄지 약간 미지수네요.

 

 

손바닥 쪽은 소재나 구성이 다릅니다.

 

검은선으로 원이 그려진 부분에는 젤이 충전되어 있습니다.

 

손목으로 전해지는 충격을 조금은 완화해줄 것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손목 부분에 길게 뻗은 로고는 장갑을 낄 때 잡을 수 있는 손잡이 역할을 하고, 셋째 - 넷째 손가락 사이의 천조각은 장갑을 벗을 때 잡아 당길 수 있는 손잡이 역할을 해줄 겁니다.

 

얼마나 소용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땀배출용 구멍도 있구요.

 

 

0. Epilogue

 

가격면에서나 디자인면에서나 기능면에서나 어디 하나 흠잡을 것 없는 디빅 자전거 전용 장갑 리뷰를 해봤습니다.

 

이제 그저께 바꾼 핸들과 함께 필드를 달리는 일만 남았네요.

0. Prologue

 

요즘 살 빼겠다고 자전거를 점점 더 장거리로 타고 있습니다.

 

어? 이렇게 운동해도 안 빠져? 그럼 자전거 6시간 타~!

 

그러니까 쪼금씩 쪼금씩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는 엉덩이와 제 전X선 건강을 위해서 안장도 샀고, 위험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벨도 샀는데요.

 

이제는 손목 통증과 손저림 현상 때문에 힘든겁니다.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Ergon GP5 !!

 

 

적당한 핸들을 물색하던 중에 미니벨로임에도 불구하고 로드에 준하는 퀄리티의 핸들바로 교체할 수 있을 것 같은 물건으로 골랐습니다.

 

 

1. Ergon GP5

 

물건이 이렇게 왔습니다. 사실, 제 미니벨로에 장착이 불가능하면 반품하려고 했는데,

 

왼쪽바는 빼서 볼 수 있는 반면에 오른쪽 바는 종이박스 안에 부품별로 별도 포장되어서 들어있어서 볼 수가 없어요.

 

 

 

뭐 대략 이런 상태로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부품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핸들바 + 수직바 + 측면마개캡

 

수직바에 육각랜치로 조이면 단단하게 고정이 됩니다.

 

 

2. 내 자전거에 맞게 수정하기

 

보시면 제 기존 핸들바가 오른쪽만 짧습니다.

 

짧은 길이만큼의 자리에 기어변경하는 핸들이 있거든요.

 

 

이대로 포기하고 제품을 반품하기보다는, 이 제품을 잘라서 개조하기로 했습니다.

 

안에 철심이 들었다던지 하는 심각한 이유만 아니면 맞춰서 쓰기로 했습니다.

 

 

정확하게 기존의 핸들끝과 새 핸들의 끝부분을 맞추면 실제 설치하게 되는 위치에 맞는 길이가 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빨간색 네임펜으로 보일듯 말듯하게 손으로 표시를 해주고, 일반 커터칼...은 아니고 날이 NT칼이라고 일본제 30도 칼날을 썼습니다. 요건 전문가용 칼날인데, 무지하게 날카롭습니다.

 

날이 부러지거나 힘조절을 잘못해서 제 손을 찌를까봐 무지하게 긴장하면서 잘랐습니다.

 

 

짠, 나쁘지 않습니다.

다행히 통고무로 이루어져 있어서, 끝마무리가 조금 아쉽지만 집에 있던 사포로 살짝 갈아주기도 했습니다.

 

 

3. 다혼 미니벨로에 달아주자!

 

이제 모든 과정은 끝났습니다. 육각랜치가 없으면 어떻게 달라고 제품만 땔렁 보내주는지 모르겠는데, 마침 맞는 육각랜치가 집에 있었습니다.

 

먼저 왼쪽부터!

 

 

넘나 잘 맞습니다. 좋아좋아.

 

예뻐예뻐!

 

최근에 달아준 CATEYE 벨도 보이네요.

 

저것도 좋아좋아.

 

예뻐예뻐!

 

 

 

오른쪽도 마저 달아줍니다.

 

원래 제 것인양 잘 맞습니다.

 

이제 라이딩 나가기만 하면 되는데, 장갑이 안 왔습니다.

 

왜 안 오냐고!!ㅡㅡ^

 

 

0. Epilogue

 

점점 제 미니벨로 다혼이가 -내 다혼 넘버가 뭐였지...- 완전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또 무엇을 업그레이드 해줄까...?

 

디스크 브레이크를 달아주고 싶지만 요건 달아줄 수가 없다네요...

 

휠 업그레이드 같은건 안되는건가...ㅡㅡ;;

 

여튼 본능에 충실한 지름 라이프를 살고 있습니다.

0. Prologue

 

요즘 연일 폭염이 갱신하고 있기에, 전에 없이 실외활동에서는 휴대용 선풍기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껏 휴대용 선풍기를 산 적이 없습니다만, 올해 폭염에는 꼬리를 내렸습니다.

 

사실 이번에 칭다오 다녀오는 길에

 

샤오미에서 나오는 휴대선풍기가 있지 않을까 해서 탐색을 해봤는데 살만한 제품이 없더라구요.

 

큰 맘 먹고 하나 사봤습니다.

 

 

1. 제품 고르기

 

제가 제품을 고를 때 중요하게 본 점을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A. 배터리 용량

B. 바디 일체형/분리형

C. +@

 

대략 알아본 바로는 시중에 휴대용 선풍기는 2,400mAh 내외의 배터리 용량을 가진 것 같았습니다.

 

외부에서 보조배터리를 써야 될 경우가 많을텐데, 이왕이면 배터리가 큰 제품을 쓰고 싶었습니다.

 

 

2. 엑타코 휴대용 선풍기 KING6000

 

앞서 언급했던 조건들에 적당한 제품이 이 엑타코 였습니다.

 

A. 6,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B. 바디와 배터리 분리형

C. 다양한 거치방식 및 꺽이는 헤드 구조, 기본 크래들 무료제공

D. 기본제공된 배터리 없이 선풍기 사용 가능한 점

 

 

기본적으로 이런 구성으로 배송이 됩니다.

 

선풍기 헤드 부분 + 배터리 + 크래들

 

크래들은 이벤트로 기본제공 받은 제품입니다.

 

 

화이트 색상에 민트색 날개가 예쁩니다.

 

디자인도 괜찮습니다.

 

 

뒷면입니다. 배터리 상단에 USB포트가 있고, 후면에 충전용 단자가 있습니다. 일반 안드로이드폰 단자를 사용합니다.

 

헤드부분은 보다시피 선풍기 헤드와 배터리와 연결되는 부위에 관절이 있어서 꺾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양한 거치방식을 통해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전면 가운데에 있는 저 철사(?)같은게 무엇이냐.

 

저것은 탁상에 거치할 때도 쓸 수 있고, 클립같은 기능으로도 쓸 수 있는 부품입니다.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 같기도 하구요.

 

단순하고 깔끔한 선풍기에 거추장 스러울 것 같기도 합니다.

 

크래들은 탁상에 바로 세울 때 쓸만합니다.

 

앞에 스마트폰을 세울 수 있다는데, 앞서 언급했던 클립과는 간섭이 있어 스마트폰을 세울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역시 이 클립은 꼈다 뺐다 하는 것을 염두에 둔 제품이라지만, 별도로 가방에 넣고 다닌다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 테스트 영상

 

사용하는 분들 후기를 대략 읽어봤는데, 소음이 부담스럽다거나 하는 댓글들이 있더군요.

 

이 제품은 3단까지 있는 제품이라, 3단으로 작동 시에 소음이 상당합니다.

 

그런 만큼 파워도 상당합니다.

 

영상으로 간접적으로 느껴보시지요.

 

  1. FSdong 2018.08.06 10:17 신고

    회전력이 좋아서 그런지 시원한 바람이 나오더라구요

0. Prologue

 

저는 Azden SMX-30이라는 모노와 스테레오 녹음 기능이 동시에 담겨있는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외 촬영 때는 바람 소리를 잡아주기 위해서 데드캣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번에 전용 데드캣을 미국 아즈덴으로부터 직구 했습니다.

 

2014년부터 애용하던 '직X피X' 이라는 직구및배송대행 업체가 사업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도망가는 바람에 해프닝이 좀 있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큰 사고가 나기 전에 미국 배송 업체인 USPS에 배송을 취소하고 Seller에게 반송해달라는 요청을 했기에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배송비는 중복으로 나갔지만, 물건은 찾을 수 있었습니다.

 

 

1. Azden SWS-30 Furry Windshield Cover for SMX-30 Microphone

 

아직까지 Azden SMX-30에 그다지 불편한 점은 느끼지 못 했습니다만, 데드캣이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일단 구매 했습니다.

 

 

 

내부는 고운 천으로 마감이 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고무줄로 이어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이크의 형태에 맞춰서 제작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결합해야되는지 살짝 헷갈렸습니다만, 그냥 밀어넣으면 땡입니다.

 

 

 

 

니콘 D750과 결합했습니다.

 

 

 

간단히 SMX-30도 언급하자면, 기능이 아주 많은 마이크입니다.

 

본래 이 제품도 리뷰를 하고 싶었지만, 도대체 어떻게 리뷰하는게 좋을지 감이 안 와서 못 한 것들 중 하나입니다...ㅠ

 

 

2. 선풍기를 이용한 실내테스트

 

일단 그 효과가 궁금하기는 하지만, 적절한 테스트가 바로 붙을 수 있을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공연영상 + 선풍기를 이용한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조용한 실내에서 영상을 촬영하면서 스테레오 녹음 + 선풍기, 모노 녹음 + 선풍기 를 사용하여 촬영해봤습니다.

 

A. 데드캣 없이 : 바람없이 스테레오 촬영 1분, 1단 바람 20초, 2단 바람 20초, 3단 바람 20초, 바람없이 모노 촬영 1분, 1단 바람 20초, 2단 바람 20초, 3단 바람 20초

 

B. 데드캣 결합 : 바람없이 스테레오 촬영 1분, 1단 바람 20초, 2단 바람 20초, 3단 바람 20초, 바람없이 모노 촬영 1분, 1단 바람 20초, 2단 바람 20초, 3단 바람 20초

 

이렇게 촬영 했습니다.

 

일반 스피커로 들을 때는 두 영상 모두 바람 소리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헤드폰으로 다시 들었을 때는 1분 40초부터인 3단 강풍에 바람소리가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데드캣을 사용한 경우 바람 소리가 확실하게 줄어든 것도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비교가 조금 힘든 것 같아 소리 없이 선풍기만으로 테스트를 다시 진행했습니다.

 

A. 데드캣 없이 : 바람없이 스테레오 촬영 20초, 1단 바람 20초, 2단 바람 20초, 3단 바람 20초, 바람없이 모노 촬영 20초, 1단 바람 20초, 2단 바람 20초, 3단 바람 20초

 

B. 데드캣 결합 : 바람없이 스테레오 촬영 20초, 1단 바람 20초, 2단 바람 20초, 3단 바람 20초, 바람없이 모노 촬영 20초, 1단 바람 20초, 2단 바람 20초, 3단 바람 20초

 

 

 

완벽한 테스트라고 보기에는 문제점들이 몇가지 있겠습니다.

 

선풍기 소음이 너무 큰 점. 바람이 왼쪽 측면에서만 들이친 점, 화이트노이즈가 너무 큰 점 등...

 

데드캣이 없는 상태의 첫번째 영상, 3단 강풍에서 바람소리가 확실하게 들어오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1분부터)

 

데드캣이 있는 상태에서도 3단 강풍의 바람을 100% 잡는 것은 어려운 걸로 보입니다만, 직접적으로 바람이 들이치는 소리가 녹음 되는 것은 상당히 잡아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0. Epilogue

 

테스트 결과가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음향기기의 테스트는 상당히 어렵네요.

 

여태껏 데드캣 없이 제가 촬영한 공연 영상들은 제 유튜브 채널에 있습니다.

 

앞으로는 데드캣을 사용해  촬영할 듯 합니다.

 

 

 

0. Prologue

 

여태까지 기가바이트 GTX670으로 배그도 하고, 툼레이더도 하고, 위쳐3도 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1080으로 바꿨는데 아직은 현역으로 뛸 수 있는 GTX670과 여분으로 가지고 있는 GTX1070Ti를 깨끗하게 손질하기로 했습니다. 그래픽카드들이 아직 서비스기간이야 넉넉하지만, 써멀구리스를 바른다던지 하는 것까지 A/S가 되는지 여부는 저도 모릅니다만, 좋은 써멀구리스도 발라줄 겸 직접 하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먼지도 털어내고, 벌써 6~7년이나 되어서 바싹 말라있을 써멀구리스를 새로 발라주기로 했습니다.

 

그럭저럭 다나와에서 열전도율이 높은 편에 속하는 제품으로 주문 했습니다.

 

Artic MX-4

 

예전에 썼던 JunPlus DX1이란 제품은 단종되었습니다. 열전도율이 무려 16이었는데...

혹시 거짓이었으려나...ㅡㅡ;;;

 

요 제품은 내구성이 8년, 열전도율이 8.5 입니다.

요즘 팔리는 제품은 다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것은 GTX670, GTX1070Ti, GTX1080의 벤치마크 결과 등이며, 테스트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Intel i7 3770K Ivy Bridge 3.50GHz OC 4.50GHz

MainBoard : Asus P8Z77-V

Memory : TeamGroup DDR3 8GB 12800 x 2 Single Channel

SSD : Samsung SSD 860 EVO 250GB

 

 

1. Gigabyte 지포스 GTX670 UDV OC D5 Windforce 3X

 

 

그래픽카드 분해는 처음입니다.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CPU 쿨러 분해하듯이 코어 주변만 분해해주면 쿨러와 기판이 분리됩니다.

 

 

보시다시피 써멀구리스가 "바싹" 말라 있습니다. 이 상태로도 배틀그라운드도 돌리고, 툼레이더도 돌리고...

 

툼레이더는 몇시간 정도 하니까 프레임드랍이 심해져서 더 플레이 하기 힘들더군요...ㅠㅠ

 

아마 이제는 괜찮겠지.

 

 

 

쓸모없어진 써멀구리스는 물론이고 구석구석 먼지도 최대한 닦아줍니다.

 

깨끗하게 모습을 드러낸 GPU코어

 

새 써멀구리스를 잘 발라주고(사진이 없네요ㅡㅡ;;), 하는김에 3DMark Benchmark까지 돌려봅니다.

 

 

 

Idle 상태에서 39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걸 보여줍니다.

 

꽤 작은 팬이 3개가 달려있는데 비해 팬스피드 40%가 1,950RPM인 것을 기억해두시면, 다음에 보여드릴 그래픽카드들과 비교가 될 듯 합니다.

 

3DMARK 의 벤치마크를 돌려보기로 합니다.

 

게임용 랩탑 및 중급 사양 PC용인 Sky Diver

 

고성능 게임 PC용인 Fire Strike(이게 가장 표준적인 벤치)

 

게임 PC용 DirectX 12 벤치마크용인 Time Spy

 

이 세가지는 데모 버전에서도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마다 다 돌려봤습니다.

 

 

 

 

제 피씨는 SSD만 빼고 모두 2011년 정도의 중상급 PC의 스펙이니 그때 당시 PC의 점수라고 보면 타당합니다.

 

1070Ti나 1080의 테스트는 CPU의 성능 때문에 제성능이 안 나오는 테스트라고 생각됩니다.

 

Fire Strike 의 점수는 6,601점입니다. 그래픽카드만 따지면 7,327점 입니다.

 

구글링을 통해서 알아본 바로는 정상적이고 평균적인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2. Galax 지포스 GTX1070Ti EXOC D5 G天命

 

다음으로는 지난 11월 쯤에 구매한 갤럭시의 1070Ti 입니다.

 

이건 좀 어이 없는 그래픽카드 입니다.

 

일단 이 제품에는 제로팬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Idle 상태에서는 주로 팬이 돌지 않는 상태를 유지합니다.

 

그런데 기본 하드웨어 세팅값이 "제 주관적인 생각에는" 잘못 설정되어서 쿨링 성능이 형편없습니다.

 

정확하게 확인하지 못 했지만 45도 내외 수준의 온도에서도 팬이 돌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배틀그라운드를 돌릴 당시에 의문의 게임 튕김 현상은 그래픽카드의 발열이 잡히지 않아서 라는 것을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아래 사진을 보면, GPU 코어가 다 덮히지 않을 정도로 소량의 써멀구리스만이 발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1년이 채 안 된 기간 동안 말라비틀어져 버린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뭐, 제가 좀 과하게 쓴 감은 있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이 제품의 쿨링성능이 형편없음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쓸모없는 써멀구리스를 깨끗하게 닦아내고 새 써멀구리스를 잘 발라주었습니다.

 

 

 

보다시피 팬스피드 50%가 1,156RPM입니다. 그 와중에 팬스피드도 무지 느리다는 겁니다.

 

제로팬 기능과 저속도의 쿨링팬은 저소음을 염두에 둔 설계로 보이지만, 발열을 잡지 못 한다면 의미가 없지않나 싶습니다.

 

 

이것이 Auto (제품 기본설정) 상태입니다. Idle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48도에 육박하지만 팬은 겨우 10%의 속도로 돌고 있을 뿐입니다.

 

 

결국 계단식 쿨링속도 조절인 Advance 설정으로 40도까지 떨어뜨리는데 성공했지만, 39도까지는 죽어도 떨어지지 않아서 팬 속도를 80%까지 올려서 겨우 39도까지 내려봤습니다. 그러나 팬속도를 내리자 바로 40도로 올라가더군요.

 

다음은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벤치마크 결과는 파이어스트라이크 14,619점이며, 그래픽카드 단독점수는 19,488점입니다.

 

오버클럭하지 않은 결과이고, 정상적인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GTX1080을 보여드릴 건데, 테스트 결과를 보면 성능만으로는 GTX1070Ti가 하극상 혹은 팀킬이라는 말이 공감이 되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Zotac AMP 지포스 GTX1080 Air D5X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인 2월에 구입한 GTX1080 입니다.

 

그나마 써멀구리스가 촉촉한 상태를 보여줍니다. 생산 당시에 바른 써멀구리스의 양조절은 대단하네요.

 

 

 

 

 

깨끗이 닦아내고, 써멀구리스를 또 발라줍니다.

 

 

 

Idle 상태의 온도는 가장 낮습니다. 36도를 줄곧 유지합니다.

 

 

 

 

 

파이어스트라이크 벤치마크 결과는 15,414점, 그래픽카드 단독 21,551점 입니다.

 

1070Ti와는 겨우 2,000점 차이만 날 뿐입니다. 아마 오버클럭을 제대로 해준다면 1070Ti가 1080을 따라잡는 것도 그리 어려워보이진 않습니다.

 

그래서 1080을 오버클럭 해봤습니다.

 

코어클럭을 300MHz, 메모리클럭을 500MHz 올려줘봤습니다. 소심해서 과감한 오버클럭은 안 했습니다. ㅎㅎ

 

 

총점은 별 차이가 없고, 그래픽카드는 700점 정도가 올랐을 뿐이네요.

 

이런 1080이라도 라이즈오브툼레이더 1440P 풀옵션은 돌아가지 않습니다. ㅠㅠ

 

CPU 가 받쳐주지 않아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PU를 교체하려면 대략 70~80만원 정도 들어갈 걸로 예상되네요...

 

 

0. Epilogue

 

이상으로 그래픽카드 써멀구리스 다시 발라주기 작업이 끝났습니다.

 

컴퓨터는 항상 관리해줘야 할 대상이네요.

 

 

드디어 왔습니다~!!

 

대륙의 실수! 대륙의 다이슨!!

 

차이슨 디베아 C17이 왔습니다.

 

꽤 큼직한 박스 포장. 외관상 군더더기 없이 나름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가성비가 필요할 때 한번쯤은 둘러보게 되는 중국산 제품입니다. 혼자 사는 저에게 다이슨 같은 제품은 사치품이고,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청소기는 덩치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고. 적당한 대안이 나온 듯 합니다.

 

 

 

"Make Our Life Better"

 

과연 누구의 삶이 좋아졌을까요? 이걸 만드신 분들? 이걸 쓰는 사람들?

인류애적인 마인드에서 모두 같이 좋아졌으면...

 

 

디베아 C17은 디베아 T6과 같은 제품이라합니다. 무슨 차이인지 유심히 살펴보다가 어느 블로거분이 설명해놓으셨더군요. 중국 내수용과 수출용의 이름 차이라고...

 

충전에는 4시간 가량 소모되고, 2.3kg의 무게, 흡입력은 7000pa 입니다. 집진통의 용량은 350ml입니다.

 

 

 

박스를 까봅시다.

 

 

부품별로 개별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은 본체, 손잡이, 연장봉, 일반헤드(바닥용), 틈새형헤드, 솔형헤드, 충전거치대 등 단촐한 구성입니다.

 

본체에 모터가 들어있고, 손잡이 쪽에 배터리가 들어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손잡이 부분에 배터리 상태표시 LED도 있습니다.

 

 

브러시가 달린 헤드입니다. 꺾이는 관절 구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브러시는 고가 청소기의 브러시와는 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듬성듬성한 느낌이죠. 그러나 이런 브러시도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차이 인 것 같습니다. 제가 쓰던 일반 청소기는 모두 이 브러시가 없는 제품들인데, 흡입력만으로는 이물질을 빨아들이지 못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왼쪽이 모터가 달린 본체, 오른쪽이 본체에 결합해 사용하는 핸들 부분입니다. 워낙 다이슨이 잘 빠졌다보니, 카피제품들도 평타는 친다는 느낌입니다. 색상조합도 나쁘지 않네요.

 

 

틈새형 헤드입니다. 사용빈도가 가장 낮지 않나 싶습니다만, 없으면 섭섭할 듯...

 

 

솔형 헤드입니다. 여기에도 관절이 하나 들어가 있어서 머리를 반대로 돌리면 90도로 꺾입니다. 아주 유용합니다.

 

 

충전거치대입니다. 벽에 박아서 걸게끔 나와있는데, 내 집도 아니고 벽에 구멍내서 다는 건 좀 부담스럽네요. 220V로 잘 나와있기 때문에 별다른 처리는 필요 없습니다.

 

 

일반형 헤드 바닥 부분입니다. 회전 브러시 + 뒤처리 솔이 두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화살표가 그려진 부분은 브러시 교체하거나 할 경우에 쓸모가 있습니다.

 

 

헤드 관절을 보시죠. 유연한 관절 덕분에 청소할 때 편리합니다.

 

 

본체 부분의 구성부품입니다. 필터부분은 사실 좀 허접한 느낌입니다. 요즘은 필터는 보통 헤파필터 정도 써줘야 쓸모가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진 마당에, 약간 평범한 필터가 역할을 할지 신뢰도는 좀 낮아 보입니다.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보이는 집진통은 아래쪽 부분이 열리는 구조입니다. 아래만 딱 열면 먼지가 우수수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헤파 필터 아닙니다. 판매처에서도 헤파 필터의 헤 자도 언급하지 않는 마당에 수많은 블로거들은 무슨 근거로 이 제품이 헤파 필터라고 홍보하는지 이해 불가하네요."

 

 

본체 부분에 필터와 먼지통을 결합했습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내부에 먼지가 모일겁니다.

 

 

꼭 핸드건 같이 생긴, 핸들입니다. 충전단자와 배터리LED, 동작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은 1회 누르면 약동작, 1회 더 누르면 강동작, 1회 더 누르면 종료 입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총 40분 정도로 나오는데, 집이 무지 넓으시다면 부족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저같이 작은 집에 자취하는 독거노인에게는 차고 넘치는 시간입니다...ㅠ

 

 

일반형으로 전체 조립한 상태입니다.

 

 

연장봉을 빼버리면 짧은 형태로 사용가능 합니다. 침구류를 청소할 때 유효한 형태입니다. 이렇게 조립하고 너무 신나서 침대 매트리스를 청소했더니 먼지가 저렇게나...ㅡㅡ;;

 

 

 

충전을 할 경우 이렇게 녹색 LED가 불을 깜빡입니다. 3칸이 되면 완충 된 겁니다.

 

디베아 C17 작동소리 비교측정!!

 

디베아 C17의 소음수준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아이폰의 벨소리와 비교해봤습니다. 비교에 사용된 아이폰은 아이폰6 입니다. 아이폰 벨소리는 흔한 편이기 때문에 비교에 적당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상 끝에는 브러시가 도는 부분을 촬영했습니다.

 

이상 디베아 C17의 사용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1. 그레이스 2018.07.13 18:23 신고

    아 이제품 궁금했었는데.. 리뷰가 많은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

0. Prologue

 

어느 날 제 레이다에 워터픽이라는 제품이 걸렸습니다.

 

요즘은 이 제품을 다들 쓰고 있다는 눈치더라구요.

 

부모님들께서 이제 연세가 있으시니, 잇몸도 좋지 않으시고 치아 관리가 힘드시더라구요. 이 제품이 잇몸 건강에도 좋다하여 부모님댁에도 하나 놔드렸습니다.

 

부모님께는 정식수입품 워터픽으로 사드렸습니다. 가격이 쪼~금 부담될 수 있을겁니다. 그래도 이왕 사는거 좋은 거로 사자 했더니, 15만원 가량 나오더군요.

 

저도 치아 교정기도 끼고 있고, 사랑니 때문에 잇몸과 이 사이에 음식물이 너무 많이 끼어서 꼭 필요한 입장이지만, 가격이 영 부담스럽더군요.

 

저처럼 정식수입품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Waterpik WP-660 아마존 직구!!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HFQQ0VU/ref=oh_aui_detailpage_o00_s00?ie=UTF8&th=1

 

혹시나 어디서 파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도 준비했습니다. 아마존에 이 제품 판매 중인 seller들이 많이 있을테니 잘 검색해보시고 구매하세요.

 

제가 구입한 기준을 그대로 공개합니다.

 

Waterpik WP-660

 

49.99 달러

 

(국내까지)배송비

 

9.81 달러

 

구매하시고자 하는 시점에는 이 가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이제 개봉기를 살짝 볼까요?

 

 

 

 

박스 포장은 의외로 간소합니다. 국내정식수입품의 포장은 알지 못합니다. 고가의 전자제품이라는 인상은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생필품 느낌에 좀 더 가깝겠지요?

 

 

간단한 설명서 입니다. 따뜻한 물을 담으시고, 수압을 10단계로 놓으신다음에 손잡이 버튼을 on 으로 두고 물이 뿜어져 나올 때까지 기다려라...뭐 이런 내용입니다. 실제 사용하신다면 꼭 이걸 보고 작동해야할 만큼 어려울 게 없습니다.

 

 

600ml 의 용량을 가진 본체입니다. 간단한 구성입니다. 600ml 물탱크, 전원부, 조작부, 핸들, 그리고 설명서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전원/조작부를 보시면 위에서부터 전원버튼 - 누르시면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 아래에 모드 변환 버튼 - 세척과 마사지 두 가지 모드를 변환합니다. 가장 아래 다이알은 1~10단계의 수압을 조절하는 다이알입니다. 너무 강한 수압으로 하시면 잇몸에 안 좋을 수 있다 합니다. 적당한 수압을 찾아보세요.

 

 

7개의 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본팁이 3개, 다양한 형태의 팁이 4개 있습니다. 두 사람 이상이 이 제품을 공유해서 사용한다면 팁을 바꿔가면서 쓰면 되겠습니다.

 

 

팁은 핸들에 탁 소리가 나게 꽂으면 되겠습니다.

 

 

중요한 부분! 직구 해서 사용하시는 부분은 절대로 - 돼지코(?)에 꽂아서 국내 220v 전원에 꽂지 마세요. 고장납니다!! 200v -> 120v 변압기가 필수 입니다.

 

2. 고장났습니다.

 

제가 단순 돼지코 트랜스로 220v에 꽂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저처럼 말 안 듣는 사람은 일단 꼽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처럼 비싼 돈주고 고장난 제품만 덩그러니 남는 경우를 당하실 겁니다.

 

본래 전원 버튼을 누르면 모터가 도는 소리가 나는데, 아무 소리도 안 나더군요...ㅠㅠ

 

그래서 이걸 버려야 하나 상심에 빠졌습니다. 정식 A/S를 받을 수 없는 입장인지라 고칠 방법이 막막 했습니다. 예전에는 동네마다 전파사가 있어서 선풍기든 라디오든 수리를 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만, 요즘에는 그런 분이 안 계시잖아요...ㅠㅠ

 

그.러.나! 제가 누굽니까? 안 되면 되게 하라!

 

찾았습니다. 현대전파사!

 

 

 

주변이 시장인 모양이네요. 상도동 196-22(장승배기로9다길 41) 주소 찍고 가시면 되구요. 차 있으시면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곳까지 일러 주십니다. ㅎㅎ

 

 

가전제품을 판매도 하시는 모양입니다. 제가 수리를 의뢰하고 있으니 손님들이 줄줄이 들어오더군요. 전기장판이 고장났다 뭐가 고장났다 하면서 계속 오시더라구요. ㅎㅎ

 

 

뚝딱뚝딱하고 금새 고쳐주셨습니다.  ㅠㅠ 감격~

 

 

 

 

모터가 도는 것도 확인하고, 변압기 사용 요령까지 알려주시는 센스까지.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수리비 15000원을 카드로 결제해도 싫은 내색도 전혀 안 하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근처 치킨집에서 치킨을 사다 드렸네요. ㅎㅎ

 

3. Epilogue

 

워터픽 개봉을 했다가 졸지에 수리까지 하게 된 사용기를 일단 마칩니다. 워터픽의 구동에 대해서는 추가하겠습니다. 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2동 | 현대전파사
도움말 Daum 지도
  1. 이상진 2018.01.02 04:00 신고

    저도 직구로 구매해서 30일날 도착했습니다.
    돼지코에 그냥 연결하여 고장냈습니다. ㅜ.ㅜ
    부산에 고치는 곳이 있어 그쪽으로 보낼려다 이 글 보고 상도동에 가봐야겠습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같은 모델이라 고민 많이했네요

    • 저도 미리 알아보지 않고 낭패를 당했습니다만, 비슷하게 곤란하실 분들이 혹시 있으실까봐 정보 공유 차원에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2. ㅈㅁ 2018.01.06 10:04 신고

    anjimin0305@icloud.com + 초대장 요청

  3. BlogIcon 뽀똥 2018.06.26 15:32 신고

    꼽지말라는 거 굳이 꼽았더니 물 한번 쭉 쏘아주고 사망했는지 탄 냄새도 나네요. 갖다버리려다 님 글 보고 희망을 찾았어요. 타버린 거는 좀 어렵겠지요? ㅜㅜ
    일단 상도동 가보려구요. 감사합니다~~

  4. 달탸냐아옹 2018.08.18 17:21 신고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네요.
    아마존에서 같은 모델 핑크색상 하나 남은거 덤핑으로 싸게 파는거 급하게 겟해서 받았는데....
    돼지코 사는게 귀찮아서 몇달 동안 놀리다가 오늘에서 돼지코 꽂아서 그냥 전기 꽂았는데 처음에는 작동되다가...
    그 다음에는 작동은 되는데 전원버튼이 인식이 안되다가... 그 다음은 예상대로 탄냄새 나고 멈춰 버렸네요....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고 AS 어디다 맡겨야 되나 고민했었는데 해결책 찾고자 검색하다가 님 블로그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간내어서 저 전파사 들러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하만 카돈의 오라 스튜디오 2 개봉기 입니다.

 

국내 대기업 삼성의 몸집이 계속 해서 커지는 가운데, 삼성은 여러 분야를 건드려 왔었죠.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분야는 카메라였는데요. 대차게 말아먹었지 않나 싶습니다만. 그러는 와중에 음향전문 기업인 하만카돈마저 인수 했습니다. 카메라 산업은 계속해서 하향세인 반면에 음향기기야 특별히 하향세를 보일 것 같지 않고, 차량 등 워낙 응용분야가 많으니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그.래.서. 삼성 물건인 줄 알고 구매했던 Aura Studio 2는 삼성 물건이 아니었습니다. 일단 삼성전자 홈페이지에도 제품에 대한 안내 자체가 없구요. (Aura Studio 는 있습니다) 이 Aura Studio 2 같은 경우에는 브라이트스타 코리아의 정식수입 제품으로 해당 회사에서 A/S를 받아야 합니다.

 

일단 이런 기본 정보를 알려드리며, 개봉기를 시작합니다.

 

 

구매처에서 깔끔하게 포장해주셔서 기분 좋게 에어캡 포장을 뜯었습니다. 덕분에 박스가 너무 깨끗하게 보존되었네요.

 

 

 

 

 

박스 포장입니다. 박스 좌우측에 이미지는, 스피커의 하단부분, 그리고 조명이 설치된 스피커 중심부분입니다. 아마 제품의 핵심 부분의 이미지로 보이네요. 뒷면에는 제품의 간략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수입제품이라 그런지 영문 뿐이네요.

 

제품의 기능을 간략하게 살펴 볼까요.

 

1. 아이코닉 디자인의 혁신 The evolution of an iconic design

 

 - 이건 기능은 아니잖아요? ㅎㅎ 제품의 디자인에 대한 언급인데요. 상징적인 디자인이다. 라는 언급인데, 일단 그 주장 듣고 넘어 갑시다. 다시 언급하게 될 것 같네요.

 

2.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듀얼사운드 Bluetooth wireless connection with Wireless Dual Sound

 

 - 설명하자면, Wireless Dual Sound의 기능이 포함된 Harman Kardon의 제품이 한대 더 있다면 (Aura Studio 2를 포함) 스테레오로(아마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Dual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을 본다면, 최대 연결 가능한 제품이 두 대에 한정된다고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스테레오 사운드라는 표현이 없는 점은 두 대를 좌우측 스피커로 나누어서 표현되는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스테레오가 아니라면 굳이 Dual로 연결할 이유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3. 엘레강트한 응답형 조명 Elegant, Responsive Lighting

 

 - 본디 오디오 기기에는 스펙트럼이나 피크, 메터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리의 형태를 표현하는 오래 된 관습이 있었습니다만, 최근의 대중적인 제품에는 이런 부분이 대부분 제거되어서 출시되었지요. 대중들 대부분이 이런 부분에 이미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하만카돈에 설치된 이 반응형 조명이라는 것은 혁신적인 기능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표현하듯, 그 간의 기능들을 좀 더 정제하고 우아하게 표현한 것 뿐이지요.

 

4. 몰입적인 360도 방을 가득채우는 소리 Immersive, 360 degrees room-filling sound

 

 - 고백합니다. 저는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이었습니다. 음악의 감상은 기본적으로 리스너의 전면에 2개의 채널이 (혹은 2.1채널의) 존재하는 스피커 시스템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전면 후면을 커버하는 스피커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 존재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지요. 360도 스피커라는 이야기를 듣고 저는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니?

 

 

5. 내장된 마이크(에코와 노이즈캔슬링이 포함된) Built-in microphone with echo and noise cancellation

 -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마이크가 포함되어 있구요. 노래를 듣다가 전화가 와도 이 Aura Studio 2가 당신의 통화를 도와줄 것입니다. 울림이나 잡음감소 기능이 더 깔끔한 통화음질을 보장해 드릴 겁니다. 뭐, 저로서는 이런 기능은 계륵 이다. 라고 생각합니다만. 대중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이시니, 노래를 듣는 도중에 전화가 오면 노래가 중단되는 것은 당연하고 통화도 하셔야겠지요.

 

사실, 박스의 뒷면에 적어놓을 정도의 기기의 장점은 이 5가지 뿐입니다. 심지어 군더더기 전혀 없이 7개국어(한국어 없음)로 번역해놓았을 뿐입니다. 오히려 공식 홍보 자료가 단촐한 편이라 리뷰가 심심해질 지경입니다. (제 취향이네요)  그러니 제가 잘 살피지 않는 공식 스펙까지 살펴 봐야겠습니다. 기계적으로 쭉 훑어볼게요.

 

제품명 : harman / kardon Aura Studio 2

제조사 : harman / kardon

크기(D x W x H) : 252mm x 252mm x 363mm

전원 어댑터 : 19VDC, 3A

전력 소모 : 최대 57W, 대기 0.5W 이하

트랜스듀서 1 x 4.5"(112mm) 우퍼, 6 x 1.5"(40mm) 트위터

엠프출력 : 1 x 30W + 2 x 15W

주파수 응답 : 50Hz - 20kHz

통신방식 : 블루투스 3.0 A2DP V1.3, AVRCP V1.5

송출 출력 Max 10dBm

송출 변환 : GFSK, 파이/4 DQPSK, 8DPSK

Signal-to-noise ratio : 80dB at 30W(woofer), 80dB @15W(tweeter)

 

스펙도 단촐 합니다. ㅠㅠ 소니의 제품을 리뷰하다가 이 제품을 보니, 딱히 할 이야기가 없어지는 것 같은 기분도...

제가 여기 있는 부분들을 쭉 설명해드릴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저는 그 정도 오디오 기기에 대한 지식을 갖춘 사람은 아닌지라. 몇 가지만 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점은 무선 연결 방식이라고 보입니다. 블루투스 3.0 이라는 점에서 실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블루투스 기술에 대한 개인적인 회의적인 시선도 있지만, 2017년 5월에 출시된 요 제품에 블루투스 3.0이, 2016년 4월 출시된 소니 히어고 블루투스 스피커에 블루투스 4.2가 탑재되었다는 사실은 기능적으로 약간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같은 회사에서 출시된 포터블 스피커에는 모두 블루투스 4.0 이상의 버전이 설치된 것을 감안한다면, 굳이 출시된지 몇달되지도 않은 최신 제품에 구형 기술이 탑재된 것은 그리 기분 좋은 일은 아닙니다.

또한 고음질 지원을 위한 apx-x나 LDAC 등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이런 기술적 지원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고로, 이 제품의 포지션은 하이퀄리티 사운드 스피커를 지향하기 보다는 보다 패셔너블한 스피커로 보입니다.

 

그 외에는 우퍼와 트위터의 구성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숫자는 그만 살펴보고, 제품의 실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박스 개봉을 합니다.

 

 

큰 박스에 본체가 거의 꽉 찬 상태입니다. 사실상, 제품의 하단부에 있는 기계의 본체 부분을 제외하면 공기반 소리반의 비율을 이미 넘어선 부분입니다. 투명한 케이싱 안에 뭐가 있을까요. 공기 뿐입니다. 그런데 하만카돈이 주장하는 '아이코닉 디자인' 인정합니다. 이 제품이 방의 한 가운데 딱 차지하고 있으면, 그 존재감이 무지막지 합니다.

 

 

구성품이 별거 있을까요. 어댑터와 각종 국가별 콘센트들이 들어있을 뿐입니다. 간단한 제품은 미니멀 라이프에 최적이지요.

 

 

스피커가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스피커 혼자서 비쥬얼 담당을 합니다.

 

 

제품의 실체적 본체 부분입니다. 여기서 나온 소리가 상부의 울림통 속을 거쳐 방 전체로 퍼지는 건데요. 따지고 보면, 수십번 말로 설명하는 S모 사의 마케팅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인데 반해, 이 제품의 설명은 단촐하면서도 그 자체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시동하고 노래를 틀자 방 안을 가득 채우는 사운드는 클럽에라도 온 듯 듣는 사람의 몸으로 바로 전해졌습니다. 방 안 어디에 서있더라도 나를 찾아오는 소리는 대단한 만족감이었지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스피커의 버튼은 잘 안 보입니다. 보여주기 싫었던 부분이었을까요. 일단 시동을 시켜봤습니다.

 

 

 

파워/블루투스/볼륨/조명 등의 컨트롤이 가능한 버튼들이 허리띠처럼 둘러져 있습니다.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1과 달리 2에서는 조명의 on/off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아마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단부분 플라스틱의 색상에 은은한 그레이톤이 들어간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은 불빛에 민감하신 분이시라면, 이 불빛 때문에 신경이 거슬릴 일이 분명히 생길 것 같거든요.

 

 

뒷부분에는 Aux/Service/Power 단자가 있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블루투스 기능의 음질 저하에 신경이 쓰이는데, 저같은 사람이 있다면 아마 Aux 단자가 없다면 제품을 사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Aux 단자는 음질 타협의 최후의 보루 같은 것이라서 꼭 가져갔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뭐, 나중에 더 음질이 좋은 디지털 연결이 대중화 된다면 모르겠습니다만...ㅎㅎ

 

애플처럼 라이트닝 케이블을 대중화 시킬 수도 없는 회사에서 무작정 Aux 단자를 없애버리는 만행을 보며 저는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Service 단자는 아마 USB 단자 종류 중 하나로 보이는데, 이것은 펌웨어 업데이트 같은 때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파워케이블에는 꽤 큼지막한 어댑터가 달려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코닉 디자인의 핵심 부분입니다. 조명과 울림통(?)이라고 해둘까요. 타선같은 조명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음향 기기의 소리를 말로, 글로 전달한다는 것이 정말로 어려운 일 같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종종 사용해온 방법입니다만, 스피커의 테스트를 직접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수음은 AZDEN SMX-30의 기본설정+스테레오로 하였습니다. 부디, 이 영상으로 이 스피커의 소리의 느낌을 단편적으로나마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뭐, 저야 어차피 이런 영상들에 광고를 붙일 생각도 없습니다만, 샘 스미스의 곡은 유튜브에 아예 업로드조차 불가능 하더군요ㅎㅎ)

 

Sam Smith의 곡(제목은 모르겠네요)

Gorillaz의 신보 Humanz의 Strobelite

우원재의 시차(We Are)(feat.로꼬&Gray)

 

이렇게 3곡 정도 들어봤습니다. 그간 제가 너무 락 위주의 편성을 해서 풍성한 느낌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ㅎㅎ

 

 

 

 

제 손에 소니 NW-A35 가 들어왔습니다.


 

색상은 시나바레드입니다. 시바나가 무슨 뜻인지 열심히 검색해봤지만, 그냥 이런 빨간색이 시나바레드야 라는 정도 밖에 알 수 없더군요.

 

여튼 제 물건들은 모두 레드 색상 통일입니다.


사실 아스텔앤컨의 AK Jr와 소니의 NW-A35는 서로 대항마, 혹은 라이벌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조금 웃긴 것은, NW-35A는 대략 30만원대 AK Jr은 60만원 가량에 최초 가격이 형성되었다는 겁니다. 발매시기는 2016년 11월, 2015년 4월로 각각 차이가 1년 이상 납니다만, 최초 가격만 보면 동급이라고 보긴 힘들겠네요. 다른 스펙들 다 제쳐놓고 내장메모리 16GB와 64GB로 차이가 나지만, 소니에서도 32GB, 64GB 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각각 NW-A36HN 32GB, NW-A37HN 64GB라는 제품명으로 판매 중이고, 국내에는 정식수입되지 않았습니다. 이어폰이 포함된 NW-A37HN의 경우 일본 아마존에서 약 4만엔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애*사처럼 용량 가지고 가격 장난 치는건 이해도 안 되고, 무지 싫어하는 바로 제발 이런 마케팅은 사라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번 소니 제품군들은 모두 색상을 통일했군요. 히어고 제품과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 중에서 시나바레드를 선택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깔 맞춤을 했습니다. ㅎㅎ

 

이 색상은 제가 좋아할 만한 색상이네요. 다른 컬러들도 하나같이 이쁩니다.


 


본체의 사이즈는 AK Jr보다 위 아래 길이가 짧습니다. 외관상 컬러도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버튼은 모조리 오른편에 배치되어 있어, 직관적이고 빨리 적응할 수 있습니다. 잠금버튼도 의외로 유용합니다.

 

좌측에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고, 슬롯에는 덮개가 따로 있습니다.

 

본체의 하단부에 충전슬롯과 3.5mm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스트랩을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만, 어디에서도 이 구멍에 대한 언급도 없고, 관련 상품도 없더군요.


공식 스펙상 64GB 이상의 microSD카드를 인식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역시 이런 부분에서는 애매한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네요. 128GB 이상의 메모리는 가성비가 확 떨어지는 바, 저도 200GB 이상은 시도해볼 기회는 없을 듯 합니다.


히어고 블루투스 스피커 때도 수많은 기능들에 상당히 혼란스러웠는데, mp3 제품에서는 더 혼란스럽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몇가지 기능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Clear Audio +


뛰어난 현장감을 제공하는 음장 기술과 선명한 사운드를 실현하는 보정 기술을 탑재한 ClaerAudio+를 통해 복잡한 이퀄라이저 설정 없이 최고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안정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고음에서 저음까지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실현합니다.


이것이 소니 코리아의 공식 홍보용 멘트입니다. 제 생각에는 소니가 이 사운드와 관련해서 소비자를 현혹하는 실력이 프로급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부 설정상 이 ClearAudio+는 이퀄라이저/DSEE HX/DC위상선형화기/VRT/동적노멀라이저 이 다섯가지 기능과 함께 쓸 수 없습니다. ClaerAudio+를 켜면 나머지 기능은 꺼지는 거죠.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 ClearAudio+를 켜면 음을 분리 시켜줍니다. 보컬, 기타, 드럼 등 각각의 사운드들을 따로 떼어서 들려주는 것 같이 선명하게 들립니다.


저도 하이엔드급의 플래그십 오디오 장비는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만, 누군가는 그런 말을 했다지요? '노이즈가 더이상 거슬리지 않거나, 혹은 들리지 않는다면 장비를 더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좋다'라는 말이요.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후처리가 플래그십 장비에도 있다는 이야기는 잘 들어보지 못 했습니다만... 좋은 오디오 장비는 자동차로 치면 엔진에 해당하는 칩셋을 어떤 제품을 썼는가가 중요하지, 이런 소프트웨어 후처리는 굳이 없어도 리스너들에게 아쉬울 것이 없지 않은가 하는 감상입니다. 즉, 각 음들이 분리되어 들리기는 하지만, 듣는 사람의 피로도가 너무 높아지고, 뮤지션 혹은 테크니션들이 공을 들여서 믹싱한 것을 굳이 어설픈 기술로 다시 분리시키고 사운드를 듣기 싫게 만드는 일을 하는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이퀄라이터/DSEE HX/DC 위상 선형화기/VRT(서라운드)/동적 노멀라이저


이퀄라이저


이퀄라이저는 일반적인 사전설정들이 있습니다. 락, 팝, 재즈, 클래식, EDM, R&B/힙합/릴랙스, 그리고 사용자가 저장할수 있는 2개의 슬롯이 있습니다. 밴드는 총 6개로 간략한 설정이 가능하다 하겠습니다.

 

DSEE HX

 

압축으로 손실된 고음역을 보완해주며, 동시에 샘플링 주파수와 비트 레이트를 본래의 수치보다 높여주는 DSEE HX 기술이 탑재되었습니다. DSEE HX 기능을 켜고 압축 음원을 재생하면, MP3 등의 고압축 음원을 CD(44.1kHz/16bit) 이상의 음질(192kHz/32bit)로 자동으로 업스케일링해서 재생합니다. 일반 압축 음원도 DSEE HX를 통해 HRA 사운드 급으로 음질을 높여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압축으로 손상되어 들을 수 없었던 섬세한 음색이 다시되살아사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이상이 역시 공식적인 홍모용 멘트입니다만,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듭니다. ㅎㅎ 사실 제가 이 NW-35A를 처음 접하고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편안한 소리를 들려준다는 점입니다. 이 느낌이 이 기능으로 인해 기인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현재는 AK Jr보다는 더 열심히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기껏해야 24bit 96kHz로 녹음되었을(혹은 그보다 낮은 환경에서) 음원들을 무슨 32bit 까지 업스케일링한다는 것은 참 의미 없는 짓입니다. 


제가 접한 정보들에 따르면, 클래식 음악을 제외한 일반적인 대중음악의 경우 24bit 48kHz나 96kHz 정도 수준으로 녹음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192kHz는 거의 없습니다. 혹시라도 내가 듣는, 혹은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이 어떤 환경에서 녹음되었을지 최소한의 정보가 궁금하시면 Groovers나 기타 고음질 음원을 판매하는 곳에 가서 한번 살펴보시지요. 심지어 96kHz 음원을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해본 분의 블로그 정보에 따르면 스펙상 96kHz이지만, 프로그램 내에서 분석한 내용 상 48kHz 이상의 소리가 녹음되어 있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야 충분하겠지만, 고음질, 더 고음질을 추구하는 지금의 오디오 기기 시장에서의 숫자놀음은 그냥 유저들을 놀리는 수준 이상이 되기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 아마도, 이런 flac 음원 이상의 자리에 DSD 음원이 자리한 것 같지만, 저에게도 아직 이쪽은 미지의 영역입니다.

 

DSD음원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안내하는 페이지가 있네요. 저도 몇 곡 정도는 받아보고 또 테스트 해보겠지만, 역시 클래식 위주인 것을 보면, 대중음악이나 가요나 듣는 리스너들에게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http://cafe.naver.com/exactaudiocopy/882


DC 위상 선형화기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처리하는 풀 디지털 앰프 S-Master HX 특유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동시에 아날로그 앰프가 만들어내는 풍부한 저음의 감성적인 사운드를 재현합니다. DC 위상 선형기를 통해 아날로그 앰프와 같은 위상 특성을 DSP의 연산으로 재현해, 아날로그 앰프에 가까운 따뜻하고 풍성한 저음을 재현합니다.

이것 역시 공식 멘트입니다. 사실 제가 다른 모든 기능들이 필요없다, 혹은 사기꾼 같다고 까고 있지만 사실, DSEE HX와 DC 위상 선형화기, 이 두 기능은 쓰고 있습니다.

기분 탓인지, 실제 기능을 하는지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계속 테스트를 해서 어떤 기능이 있는지는 확인해 보겠습니다. 껐다 켰다 계속하고 있는데 큰 차이점을 못 느끼겠네요.


VRT(서라운드)


클럽/콘서트홀/매트릭스, 이 세 가지 메뉴가 존재하며, 각각의 공간에 있을 때 생길 법한 잔향을 재현해주고 있습니다. 의외로 괜찮은 것이, 이런 기능은 데스크탑의 사운드카드에 흔히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만, 그 효과가 정말 구색 맞추기 수준이라 전혀 쓸모가 없었다는 점인데 반해 VRT 기능은 의외로 라이브 상황이라고 생각 들 수 있을 법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러나 거기까지이고 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적 노멀라이저


공식 홍보자료에도 이 노멀라이저의 기능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그닥 언급할 만한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나봅니다. 보통 음원들은 여러가지 조건들에 영향을 받아서 각 음원들끼리의 사전 볼륨값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볼륨 30으로 재생 중인데, 어떤 음원은 시끄럽고 어떤 음원은 들릴랑 말랑 한 소리를 들려주어서 가끔 스트레스를 주지요. 그런 차이들을 줄여주는 것이 이 노멀라이저 기능입니다. 저는 혹여라도 출력을 줄이는 일이 생길까 끄고 씁니다.


!! 추가 : 히어고 제품에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ClearAudio+를 비롯한 이퀄라이저 DSEE HX 등등 껐다 켰다 시도해봤습니다. 전혀 반응이 없더군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블루투스로 연결할 경우 이 기능들은 작동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즉, 이 모든 쓰잘데기 없는 혹은 알 수 없는 말로 소비자를 현혹하던 문구들이 블루투스 연결 한방에 모두 사라진다는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


3. High-Resolution Audio


일명 HRA로 통하는 이 기능(?)은 소니가 주구장창 떠들고 있는 기능입니다.

일단 지금까지 살펴본 바로는 기존에 CD에 담을 수 없었던 탓에 스튜디오 음원을 압축하기는 했었지만, 그렇다고 사람의 귀로 구분할 수 있는 음질의 차이는 없었다는 것이 AK Jr을 쓰면서부터 배운 것입니다. mp3와 cd 혹은 일부 flac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음질의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요. ㅎㅎ 

또 메인 화면에는 HR 하이레졸루션 이라는 메뉴가 별도로 존재하며, CD 이상의 음질을 가진 음원들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저도 대부분 CD에서 추출한 flac 들이 대부분이라서 몇 곡 없네요. 이 곡들을 재생할 때 화면 한 켠에 HR 버튼이 켜지면서 이 기능이 켜져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Native DSD 출력을 위해서는 포터블 앰프를 사용하라는 군요.


4. 펌웨어 업그레이드


최초 구매시 펌웨어 버전은 1.02 였던 걸로 기억나네요. 국내 소니 홈페이지에서 1.10 버전을 제공하고 있고, 글로벌 소니 홈페이지에서 1.20 버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왜 국내에 지연되는지 이해하기 힘들지만, 1.20 버전을 다운 받아 설치해도 잘 적용됩니다. 혹시, 한국어로 사용 불가능한 것은 아닌가 걱정했지만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5. 출력


AK Jr과 비교해본 출력은 풀디지털앰플 S-Master HX라는 요상한 이름을 달고 나온 NW-A35 쪽이 출력이 딸립니다. Ak Jr은 같은 음원이라도 풀볼륨으로 듣고 있으면 아주 귀가 아플 정도로 부담스러운 파워를 보여주는 반면, NW-A35는 풀볼륨으로 재생해도 아주 편안한 상태입니다. 3.5배나 출력이 강력해졌다고 하는데, 만약에 예전의 파워였다면 헤드폰으로 음악감상은 무리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감상은 젠하이저 모멘텀 오리지널과 소니 MDR-1R, Rock it sound R-50 주로 이 세가지 제품으로 했습니다.)


6. H.ear Go와의 궁합 - 블루투스 4.2 / NFC / LDAC


NW-A35를 고른 결정적인 이유도 여기 있었습니다. 이 H.ear Go와의 궁합이 좋을거라는 예상 때문이었죠. AK Jr과 다르게 귀신같이 빠른 블루투스 연결을 보여줍니다. 또 LDAC라는 기능을 두 기기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연결로 잃게 될 음질 손실에 대한 걱정은 덜었다고 생각하구요. 블루투스가 유지되는 거리 역시 10m 이상으로 기기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양호한 연결상태를 보여줍니다. 다만, NFC 기능은 그다지 또 좋다는 이야기를 해주기 힘든 것이 기기를 들고 스피커에 톡 쳐준다는 것도 번거로울 뿐더러, 노래를 잘 듣고 있다가 스피커와 mp3가 닿기라도 한다면 페어링이 끊어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게 좋은건지 저는 전혀 모르겠네요. 익숙해진다면 괜찮을지도...


7. 노이즈 캔슬링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기기가 없습니다. 테스트 해볼 수가 없네요. ㅠ 죄송합니다.


8. 배터리 성능


공식 스펙상 아주 상세한 재생 가능 시간이 나와 있습니다만, 솔직히 30~40시간에 육박하는 플레이 타입은 저도 못 느껴본 듯 합니다. 조금 과장되었나? 싶기도 하지만 배터리 성능은 발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팟 클래식의 체력이 생각나는 배터리 성능입니다. 물론 그 정도는 아니죠? ㅎㅎ 그 때는 일주일은 그냥 잊고 들었었던 것 같네요. 그래도 하루이틀 정도는 들을 수 있고, 심지어 아이팟 클래식 마냥 본체의 전원이 꺼지는 일도 없습니다. 끌 수는 있지만 끌 필요가 없을 정도로 대기 전력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AK Jr과 약간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9. 충전 케이블의 단자


도대체 이건 뭔가요? ㅎㅎ 이런 면에서 애플이 업계에 잘못된 선례로 남은 듯 합니다. 독자 규격을 쓰면서 잘난 척 하는 모습은 소비자에게는 결국 독으로 돌아옵니다. 이 케이블이 적어도 3개는 필요한데(집, 직장, 자동차) 정품을 구매하자니, 2만원이 넘는 케이블을 사자니 돈을 쓰고 싶은 생각이 안 듭니다. 호환품을 사자니 제기능을 못하는 호환품들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도 힘듭니다. 여러모로 머리 아픕니다. 다만, 파일 전송 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이라 AK Jr과는 큰 비교가 됩니다. 몇분 정도면 몇기가 정도 담는 것은 금방입니다. 128GB+64GB를 채우는데 꼬박 이틀이 걸렸던 AK Jr과는 대조적입니다. ㅎㅎ


NW-A35 평가

 

장점

 

1. 저렴한 가격대(가격은 상대적인거라 장점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겠다)

 

2. 다양한 기능(USB DAC 기능은 없습니다)

 

3. 발군의 배터리 성능

 

4. 다양한 컬러의 제품

 

5. 빠른 반응 속도

 

6. 직관적인 GUI 디자인

 

7. 빠른 파일 전송 속도

 

단점

 

1. 있으나 마나한 내장메모리

 

2. 소비자를 부담스럽게 하는 독자 규격 케이블

 

3. 상대적으로 부족한 출력

 

4. 출시는 했으나 국내 정식 수입하지 않는 같은 라인업 제품들

 

5. 쓸모없이 덕지덕지 달린 기능들

 

 - 어학 공부 같은 기능은 왜 들어있는 건가...혹시나 학생들이 어학공부하려고 부모님께 이 제품을 사달라고 조르게 만들 셈이었던 걸까. 그러기에는 홍보자료에 어학공부에 대한 일언반구 언급이 없다. 심지어 FM 라디오도 있는데, 이 기능이 있어서 나쁠 건 없다 하겠다.

 

6. 블루투스 연결시 작동하지 않는 사운드 이펙트 기능들

 

 - ClearAudio+/이퀄라이저/DSEE HX/DC 위상 선형화기/VRT/동적노멀라이저 등

 


 


 

NW-A35 전용 실리콘 케이스(레드)

 

AK Jr의 사례에서 배워, 멋보다는 실용성이 우선인 케이스가 필요했습니다다. 전용 케이스로 덮개 타입의 소프트 케이스, 실리콘 케이스, 클리어 케이스의 총 3가지가 존재하며, 가격대는 소프트 케이스 쪽이 비싼 편입니다. 디자인 자체에 대해서는 AK Jr 전용 케이스와 비교하자면 싸구려틱합니다. 실용적이긴 하지요. 다만, 차량에서 주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가진 저에게 덮개가 있는 것은 자살 계획을 세우는 셈인지라, 실리콘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결정합니다. 다만, 국내 오픈마켓에 레드 컬러 실리콘 케이스는 전멸이더군요. 덕분에 일본 아마존까지 가서 다시 직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송비까지 더하니 2만원에 육박했는데, 그마저도 감지덕지였습니다. 웃긴 점은 소니스토어에서도 이 제품을 판매 중인데, 2만5천원에 판매 중이라, 굳이 직구를 해야만 했는가 하는 후회가 있습니다만, 배송비를 더해도 2만원이었는데다 배송기간이 채 며칠이 걸리지 않은 걸 보면 굳이 국내 소니스토어에서 구매해야할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일본 아마존에서는 국내 배송을 저렴하게 해주기 때문에 배송비만 빠져도 직구할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실리콘 케이스는 본체 보호의 목적이 있기에 쓰는 거지만, 정말 보고 있기는 좀 거시기 합니다. 색상이 일단 무지 촌스럽고(시나바레드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측면 버튼 부분이 불룩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내부에 홈을 파도 부풀어오르는걸 막을 수 없었군요. 그나마 그 위로 버튼들을 잘 표시해놔서 사용하기에 불편하지는 않을 겁니다. 액정보호필름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중으로 돈을 쓸 필요는 없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아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노래를 좀 많이 듣는 사람들일 경우에 여러개의 micrSD카드드에 음악을 담아놓고 들을 수 있는데, 이 메모리카드 슬롯 부분에 구멍이 있어서 메모리카드를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즉, 메모리카드 슬롯의 덮개는 메모리카드가 탈락하는 것을 방지해주고, 실리콘 케이스의 구멍은 메모리카드를 쉽게 교체할 수 있게 해줍니다.

AK Jr은 메모리카드 슬롯의 덮개가 없어 메모리카드가 빠지는 경우가 있고, 전용 케이스에 구멍이 없어서 메모리카드를 쉽게 교체할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케이스에 담긴 상태로 메모리카드가 빠지기도 하더군요. 저는 고장이 난 줄 알고 잠시 심각했었습니다.

 

 

 

실리콘 케이스 평가

 

장점

 

1. 기능에 충실한 실용성

 

단점

 

1. 외관을 질을 떨어트리는 디자인


------------------Sony H.ear Go 와 연결한 실제 테스트-------------------------

 

 

Walk the Moon - Aquaman

24bit/96kHz

HRA

AUX 연결

 

 

Razorlight - 60 Thompson

16bit/44.1kHz

AUX  연결

 


 

Walk the Moon - Avalanche

24bit/96kHz

HRA

AUX 연결

 

 

Walk the Moon - Avalanche

24bit/96kHz

LDAC

블루투스 연결

 

 

Walk the Moon - Avalanche

24bit/96kHz

HR

조작 테스트

- ClearAudio+/이퀄라이저/DSEE HX/DC 위상선형화기/VRT(서라운드)/동적 노멀라이저

- 메뉴 탐색/파일 탐색

AUX 연결


 

김광석 - 그대 웃음소리

128kbps mp3

차량 내부 테스트

LDAC

블루투스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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