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인 Zootopia
이거 내가 잘못한 거냐?.jpg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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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사 면접같이 긴장되는 자리에서는 제대로 된 대화가 어려울 경우도 있음.
특히 군대 가서 이등병일 때 본인의 입이 고장나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접이 끝났음에도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는 것은 사회화가 덜 된 폐급이라는 소리
3. 비타500이 너 마시라고 항상 준비된게 아닌데 카페와서 돈내고 주문하는거마냥 대표한테 비타500 달라고 하는건 폐급이 맞지만, 그걸 면전에서 바로 꼽주고,
본인의 회사를 위해 기꺼이 일할 잠재적 의사가 있는 입사 지원자에게 마실 것 하나 제공할 의사가 없는 이 시대의 폐급 '기성 세대'의 표본이라 할 만하다.
이런 자 밑에서 뭘 배울 것이며,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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