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3.토요일.

 

예전에 언리얼 엔진으로 건축 3D모델링을 만들겠다고 대차게 도전했다가 잠시 중단했었다.

 

 

 

마침 레이다에 '시작해요 언리얼 2018'이라는 세미나가 포착된 바, 게임회사에 근무중인 친구를 데리고 같이 다녀왔다. 세미나 주관은 에픽게임즈. 언리얼엔진 제작사다.

 

장소는 세종대. 시간은 토요일 아침 09시부터 저녁 6시 까지...

 

기분좋게 갔다가 진짜 힘들었다. 나이 탓인가...ㅠ

 

노트북은 언리얼 엔진 돌리기엔 택도 없는 사양이고...전원을 쓸데도 없고...

 

 

 

 

 

대강당에서 한 세미나에 약 천여명(?) 정도의 참석자가 왔다. 99% 게임관련 종사자나 학생으로 보였고, 어린 자녀를 같이 데려온 경우도 눈에 띄었다. 참가비가 15000원인데,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마지막에 경품 추첨도 있으니 나쁘지 않다.

 

 

 

 

입장시 참가자는 추첨용 티켓(?)을 제출한다.

 

 

에픽게임즈 직원분들이 각 시간별 강의를 한다. 주로 언리얼엔진을 이용한 게임 제작 스킬에 대한 내용이다. 사실, 딱히 나한테 필요한 내용은 별로 없었다 싶다. 피곤한 직장인인 탓인지, 엄청나게 졸렸다. 사실, 앞에서 시연하는 내용을 동시에 따라하면서 배워보고 싶었지만, 속도가 따라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건축 분야 CG에 사용된다는 언급이 되자, 반가웠다.

 

 

도시락통을 보는 순간,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 맛은 솔직히 없었지만, 반찬을 골고루 먹으니 자취생 십몇년차인 나로서는 반가웠다. ㅠㅠ

 

마지막에 경품 추첨이 있다더니, 사실 별 기대를 안 했는데 갤럭시 S8 (아마 S9는 아니었을 걸) 3대 씩이나 경품으로 줬지만...

역시 이런 경품하고는 인연이 없는지 택도 없었다.

 

 

사실, 건축CG의 미래가 언리얼엔진에 있었으면 하는 묘한 기대를 하고 있는데, 진입 장벽이 꽤 높은 것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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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JS 2018.03.19 11:51 신고

    좋은포스팅 감사합니다. 영혼이 정화되며 포기가 절로 되네요.

    • Zoo 2018.03.19 13:18 신고

      다음에는 중급자 과정입니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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