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GPT] AI는 건축가를 대체할 수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와 깃허브의 합작으로 챗GPT라는 인공지능이 등장했다.

 

이제는 구글링해서 얻을 수 있는 지식 수준 정도의 논리적인 사고와 문장 구사는 AI를 통해 가능해졌다는 거다.

 

2022년, 2023년 즈음에 AI의 혁신적인 발전이 가시적인 성과를 낸 시기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최근에 AI가 일러스트레이터를 비롯한 화가나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의 화풍을 모방하거나,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그림을 그리는 기술이 공개되었다.

 

이 때 그림 그리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의 큰 방향이 일었던 것을 목도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들의 영역인 프로그램 코드를 짜는 일 역시 AI가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는 상황이다.

 

챗GPT라는 것은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질문이나 요구사항에 맞는 문장 구사가 가능한 것이다.

 

수년, 수십년 간 수많은 일자리가 기계에 의해 사라진 상황에서 AI의 출현으로 일자리가 사라지는 속도는 더욱 가속화 될 예정으로 보인다.

 

의외로 단순 반복 작업 뿐만 아니라 꽤 사고력을 요구하는 직업군도 미래에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직업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 간 궁금했던 나의 질문, 건축가는 AI에 의해 대체 될 수 있을까?

 

이 질문을 Chat GPT에게 해 보았다.

 

Chat GPT와의 채팅

 

Q : Do you think AI can replace Architects?

 

질문 : 너는 AI가 건축가들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A : Artificial intelligence (AI) has the potential to assist architects in their work, but it is unlikely that AI will completely replace architects.

AI can be used to assist architects with tasks such as building design,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and energy analysis. However, there are many aspects of architecture that require human creativity and decision making, such as understanding and responding to the needs of clients and the context of a building's surroundings.

Additionally, architecture is a field that is deeply rooted in culture and history, and an AI might not be able to fully understand and appreciate these nuances. Therefore, it is more likely that AI will be used as a tool to assist architects, rather than replace them.

 

답변 : 인공 지능(AI)은 건축가의 작업을 지원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AI가 건축가를 완전히 대체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AI는 건물 설계, 건물 정보 모델링 및 에너지 분석과 같은 작업에서 건축가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축주와 건물 주변 환경의 맥락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등 인간의 창의성과 의사결정이 필요한 건축의 측면이 많습니다.

또한 건축은 문화와 역사에 깊이 뿌리내린 분야이며 AI는 이러한 뉘앙스를 완전히 이해하고 감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은 건축가를 대체하기보다는 건축가를 돕는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 AI 역시 건축가를 대체할 자신이 없다는 것이다.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아마 단순 허가방 수준의 설계는 앞으로 사라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