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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Zootopia
-1. 매뉴얼 trimm Rollin Manual (한글판) iGPSport BSC100S Manual (한글판) 0. Prologue 싸이클링 취미가 있으시면 누구나 관심 가질 장비인 싸이클 컴퓨터. 이 영역의 원탑은 가민이지만... 가격이 넘사이니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기기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마침 중국산 iGPS BSC100S과 국산 trimm rollin을 사용해보고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1. 기본 편의성 iGPSPORT BSC100Strimm rollin직관적 디자인YesNo기록 및 앱 동기화자동 기록자동 기록백라이트자동수동블루투스 연결자동자동액정 컬러 지원NoNo액정 반응 속도빠름느림기본 액정 밝기밝음어두움네비게이션 기능 지원NoYes외부 장비(센서) 지원YesYes 타사앱 지원 St..
0. Prologue SCR2를 매입한지 어느 덧 1년 여가 지났다. 참 다사다난했던 1년이다. 클릿 슈즈를 도입하고는 주구장창 넘어졌다. 딱히 다치지는 않았지만... 작년 가을 쯤 국토종주(구미에서 멈춤)에서는 앞바퀴 튜브 펑크 때문에 무지 고생했다. 올해에는 뒷바튀 튜브 펑크 때문에 또 고생했다. 1. 마X바이크 점검 후기 1년 만에 구입했던 마X바이크 자이언트 지점에서 살짝 점검을 받았다. 그 동안 체인 교체, 페달 교체, 타이어 교체 등을 했지만 딱히 점검을 하진 못 했고, 국토종주 이후 자전거 상태가 메롱이었기 때문이다. 체인은 나름 개수를 세어서 장착한 거였지만, 막상 가서 보니 체인이 드레일러에 갈리고 있었던 것도 모르고 있었다. 당연히 기어 점검도 해주셨는데, 아마 사장님이 필자를 오해하신..
0 국내 헬멧 제작사로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홍진 HJC라는 이름으로 오토바이 헬멧, 자전거 헬멧 등등 다양한 분야의 헬멧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잘 모르는 나로서는 홍진의 헬멧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0 HJC의 헬멧 라인업은 대표적으로 아이벡스와 퓨리온이 있다. 현재 아이벡스 2.0, 퓨리온 2.0까지 출시하였다. 하위 라인업은 아타라가 있다. 각각의 가격대는 아이벡스 2.0이 30만8천원, 퓨리온 2.0이 24만8천원. 아타라는 10만8천원이 권장가격이다. 공식 판매가이면서 동시에 이 가격보다 낮게 파는 업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0 아이벡스 2.0과 퓨리온 2.0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배기 구멍의 차이이다. 퓨리온 2.0은 머리 상부쪽은 대부분 막혀 있고, 전면과 후면 쪽에 통기구가 ..
이전 포스팅들 [MTB 클릿슈즈 구경하기] MTB 클릿슈즈 골라보기 KCNC kped09 양면페달 클릿페달 평페달 겸용 0. Prologue 자전거를 한대 사고나면 뼈대만 남겨놓고 부품들을 싹 바꿔야 할 가능성이 높다. 리스트를 쫙 뽑아놓고 하나씩 부품을 구해본다. 다혼을 개조 grancartzoo.tistory.com [MTB 클릿슈즈] 크랭크브라더스 말렛 레이스 [MTB 클릿슈즈] 크랭크브라더스 말렛 레이스 스플래터 클립-인 화이트/레드 crankbrothers Mallet Lace Spl MTB 클릿슈즈 골라보기 KCNC kped09 양면페달 클릿페달 평페달 겸용 0. Prologue 자전거를 한대 사고나면 뼈대만 남겨놓고 부품들을 싹 바꿔야 할 가능성이 높다. 리스트를 쫙 뽑아놓고 하나씩 부품을 ..
MTB 클릿슈즈 골라보기 KCNC kped09 양면페달 클릿페달 평페달 겸용 0. Prologue 자전거를 한대 사고나면 뼈대만 남겨놓고 부품들을 싹 바꿔야 할 가능성이 높다. 리스트를 쫙 뽑아놓고 하나씩 부품을 구해본다. 다혼을 개조 grancartzoo.tistory.com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처럼 크랭크브라더스의 MTB용 클릿슈즈가 제일 예뻐서 화이트/레드 색상의 클릿슈즈를 구매했다. 들어가기 전에 사이즈에 대해서 미리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내 발이 260mm라 US8 사이즈를 골랐다. 걔는 변환하면 262mm 사이즈이기 때문에 맞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 발 사이즈는 딱 맞았다. 그런데 발등이 완전이 짜부가 되서 피가 안 통하고 발가락이 뒤집어지는 기분이 든다. 한 사이즈 크게 산..
0. Prologue 보통 로드 자전거에는 가방 하나도 안 다는 것이 관례이다. 가볍지 않다거나, 쿨하지(멋지지) 않다는 이유라는 듯 하다. 그러나 나는 장거리 라이딩을 하는 동안 핸드폰 배터리를 비롯한 각종 잡동사니를 담아줄 주머니가 필요한데, 등뒤의 포켓만으로는 한계도 있고 등어리에 듬직하게 달고 다니는 것이 오히려 더 볼품없는...혹은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예쁘지 않다고 할 지언정 가방을 달 생각이다. 그리고 지난 다혼 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가급적 자이언트 자전거 + 자이언트 용품 으로 깔맞춤을 해볼까 한다. 그러면 어떤 가방이 있는지부터 살펴보자. 1. H2Pro 안장 가방 일반적으로 안장 후측에 가방을 다는 타입들이 많이 있다. 이 제품은 첫인상은 묘한 삼각형 팬티같이 생겼지..
KCNC kped09 양면페달 클릿페달 평페달 겸용 0. Prologue 자전거를 한대 사고나면 뼈대만 남겨놓고 부품들을 싹 바꿔야 할 가능성이 높다. 리스트를 쫙 뽑아놓고 하나씩 부품을 구해본다. 다혼을 개조하던 예전 생각이 난다. 이번에 교체할 부 grancartzoo.tistory.com 앞서 로드에 장착할 양면페달을 골라본 것처럼 이 페달에 맞는 신발도 골라볼 생각이다. 로드 자전거에 굳이 MTB용 양면 페달을 고른 이유도 사실은 하이브리드로 타겠다는 목적에 따른 것이다. 즉, 평일에는 도심에서 타거나 주말에는 교외로 장거리를 타거나 하는 두가지 목적을 충족시키는 것이 이 하이브리드 페달인 것이다. 게다가 거기에 맞춰 일상화로 신을 수 있는 클릿슈즈를 같이 구비하면 기분에 따라 클릿으로 타거나, ..
KCNC 페달이 왔다. 퇴근하고 급한 마음에 자전거 페달의 나사가 일반 나사와 돌리는 방향이 반대라는 것을 모르고 육각나사의 각을 모두 마모시켜버렸다. 나사가 약한 탓도 있고 페달 나사는 항상 풀기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 탓도 있었다. 요로코롬 멀쩡하던 페달 나사를 이렇게 박살을 내버렸다. 흔히 빠가가 났다고도 한다. 여튼 한번 박살이 난 나사는 아무리 돌려도 추가로 마모되기만 할 뿐 풀릴 생각은 없어보였다. 반대편 구멍을 통해서 WD 40을 뿌려도 마찬가지였다. 그나마 오른편 페달은 실수하지 않고 제거했다. 이제는 방법이 없다... 센터에도 이런 문제에 대한 대응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할 수 있는 방법은 마모된 나사를 제거하는 도구를 사용하거나 마모된 육각 나사머리를 잡아주는 리무버를 사용하거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