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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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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실패 문재인 정권은 실패했는가? 나름 선방하였지만 이재명에게 정권을 양도하지 못 하고 보수지지자들의 정권 심판론에 당했다. 스코어는 0.7% 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졌지만 이것은 오히려 이재명의 유능했기 때문에 가져온 결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이재명의 장점이자 반대로 한계점임) 그러나 결론은 1이냐 0이냐로 귀결되기에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앞으로 윤석열 정권의 방향에 따라 문재인은 노무현의 선례를 따르게 될지도 모른다. 윤석열은 박근혜의 선례를 따르게 될지도 모르고... 지켜보겠다... 다만, 문재인 정권의 가장 큰 실패로 꼽히는 것은 부동산 정책이다. 몇가지 실패 요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함으로 인한 판단 미스인데 부동산 가격이 잡힐거라고 전제를 한 것 자체가 잘못이고 오만방자함이다. 또 동시에 다..
안철수의 정치 인생 phase 1. 안철수의 새정치_2011 안철수 정계 데뷔 안철수는 정계에 혜성처럼 나타났고 대중의 환호를 받았다. 2015년 쯤을 전후하여 나는 그를 껍데기 뿐이라고 평가했고 절대 대통령이 될 수 없음을 단언했다. 실제로 10년 간 안철수의 새정치는 아무 것도 없었음이 증명되었다. (이렇게 평가한 이유는 개인 안철수에게 결핍이 부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 안철수와 윤석열에 대한 짧은 글을 쓴 적이 있다. 약간 코믹하게 쓴 글이니 너무 진지하게 보진 마시고...) 안철수, 윤석열에 대한 단상 안철수 윤석열 이런 사람 특징이 뭐냐하면 그냥 떼밀려서 나온거에요. 그냥 자기 인생을 살았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까 무대 한가운데 내가 서있는데 사람들이 막~ 박수를 치는거에요. 근데 내가 grancartzo..
독이 든 성배 왕관을 차지하려는 자 왕관의 무게를 견디라는 이야기가 있다. 대통령이라는 것은 결국 독이 든 성배와 같다. 대통령이 되면 무엇이 좋을까? 돈을 많이 벌 수 있나? 돈은 기업가가 더 많지 않을까? 명예? 모두가 손가락질하게 될지도 모르는 것이 대통령직이다. 잘해도 본전 윤석열은 왜 대통령이 되려는 걸까. 덕분에 김건희는 과거 모든 이력이 낱낱이 까발려지고 있는 중이다. 거짓으로 점철된 삶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비정규직 내 친구가 다쳤다. 특별한 사고는 없었다. 무릎의 연골이 찢어졌댄다. 이 친구는 몇년 전부터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건설사의 정직원이 아니라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다. 우리 사회와 정부의 기업에 대한 배려는 정말 놀랍도록 다정하고 섬세하지 않은가? 필요할 때 싸게 쓰고 필요없을 때 간단하게 폐기할 수 있는 비정규직이라는 일반인 아래 인간 계급을 만들어 놓았으니 말이다. 게다가 사용자가 아닌 노동자 계급이 사용자 계급을 대변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이 상황은 그야말로 대감마님 세간살이 걱정하는 돌쇠의 마음이 아닐 수 없다. 조선 초기 약 2%만이 양반이었다는 점을 상기하면 전국민의 돌쇠 마음은 진정으로 세습된 그것이라 생각해도 좋을 듯 하다. 갑자기 분노에 휩싸였는데...각..
이 나라의 미래 점진적으로 이 사회는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 시행하는 사회주의적 자본주의를 향해 가고 있는 듯 하다. 즉 더 많은 세금을 걷고 더 많은 복지를 행하는 사회 말이다. 그러나 중위 XX% 속하는 애매한 사람들에게는 무지 힘든 환경이 아닐 수 없다... 현 정부는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보수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몇몇 케이스에서는 진보적인 성격을 보여주지만 국가안보 등에서는 상당히 보수적이다. 그러나 국민들에게 보수와 진보 사이에 선택권이 없는 것은 이런 보수당이 실제로는 진보정당으로 분류되고 이승만-박정희를 계승하는 정당이 보수1당으로 분류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현 정부를 견제할 제대로 된 정당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만약 당신이 진보정당의 후보에 마뜩찮은 점이 있다 하더라도 이를 ..
소오름
안철수, 윤석열에 대한 단상 안철수 윤석열 이런 사람 특징이 뭐냐하면 그냥 떼밀려서 나온거에요. 그냥 자기 인생을 살았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까 무대 한가운데 내가 서있는데 사람들이 막~ 박수를 치는거에요. 근데 내가 배우를 하려고 지금까지 준비한게 없거든. 그러니 알맹이, 컨텐츠가 없어요. 내가 뭘 이뤄야겠다든지, 본인 자체가 결핍이 없으니까 뭘 이루고자하는 욕망도 없거든요. 왜냐하면 자기는 이미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이거든. 사람들을 내려다볼 위치에 올라와 있는만큼 성공했기 때문에 뭔가를 해야겠다기보다는 이제는 대통령 해도 되는게 아닐까? 혹은 나 이러다 대통령 되는거 아냐?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거에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서 대통령이 되는 게 목적인 사람을 찍어주지는 않아요. 대중들이 대통령을 통해서 자신의 욕망을 투영하는데, ..
공정한 소비 밤 9시 새소년 노래를 듣고 뻑이 가서 알라딘으로 음반을 주문했다. 교보에는 검색해도 안 나오길래... 여하튼 밤 9시 30분인데 배송 정보에 내일 오후2시~8시 배송 가능하다고 뜨는데 양탄자배송이라는 걸 알라딘에서도 밀고 있는 모양이다. 쿠팡의 로켓배송이나 다름 없어 보인다. 그러나 나는 다른 시간 배송을 누르고 수요일 이후 배송으로 수정했다. 소비자라고 해서 모럴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 난 솔직히 쿠팡 노동자들의 과로 사망의 책임에 소비자들이 방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책임이 있다는 이야기다. 새벽 3시에 택배를 배송하기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며 어찌 연민을 느끼지 못 하는걸까... 사람들은 제 자식에게 공부 안 하면 저렇게 된다는 말만 할 줄을 알까... 알라딘에서 어차피 내일 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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