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ste!

[대구/신내당시장 맛집]80달고 달고떡볶이

반응형

0. Prologue

 

20년 전 쯤이었을까요?

 

제가 18~19세였던 그때 당시...

 

형편이 어려웠던 우리 집은 짜장면 한번 먹은 적이...

 

아니 그게 아니라,

 

당시 학원을 다녔던 저는 저녁밥을 밖에서 떼워야만 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저는 떡볶이를 상당히 좋아했었습니다.

 

우리 동네 유명한 떡볶이집은

 

신천할매떡볶이, 그리고 또 하나가 바로 이 달고떡볶이.

 

천원 한장을 내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기에 당시에도 저녁만 되면 밥 먹으러

 

달고떡볶이로 가곤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은 달고떡볶이는 옛날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달고떡볶이

대구 달서구 야외음악당로39길 54

map.kakao.com

 

달고떡볶이는 달성고등학교 근처에 있어서 달고 떡볶이 입니다.

 

토요일 오후 손님이 많습니다.

 

포장 손님도 많고,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잔뜩 포장해 가시더라구요. ㅎㅎ

 

매장 내부.

 

딱 분식집의 그것. 전형입니다.

 

달고떡볶이만의 당면 납작만두

달고떡볶이의 중요한 것.

 

대구 떡볶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히려 이 당면만 들어있는 납작만두입니다.

 

이 집만의 특별한 납작만두, 이 것이 맛의 비결중 하나입니다.

 

끓고있는 떡볶이까지...

 

내장에 순대까지 판매하지만, 죄송하지만 굳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포장메뉴가 딱 걸려있습니다.

 

줄 선 분들이 의외로 포장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포장하실 때는 꼭 만두를 별도로 포장해달라고 말씀드려야 합니다.

 

매장에서 먹는 메뉴입니다.

 

떡볶이 소자, 대자, 양념만두 소자, 대자

 

만두 3개에 1000원, 순대, 찐계란 등등

 

지금 발견했지만, 간장이 셀프라는 것은 떡을 간장에 찍어먹는다 이거 아닐까요?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듯 합니다.

 

달고떡볶이 大자
양념떡볶이 大자
양념떡볶이 小자

얼매나 맛있었으면 서울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먹었습니다.

 

넘나 맛있는 것...츄릅...

 

우리 동네에만 이런 맛집 없어 ㅠㅠㅠ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