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인 Zootopia
[헤드폰] 데논 AH-D9200 중간 점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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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에 9200을 쓰고 출퇴근 하고 있고.
집에서도 가급적이면 K9으로 구동을 시켜보고 있으나...
얼마나 더 에이징이 필요한걸까
일단 이어패드와 케이블 모두 아직 도착 전이고
우스꽝스럽게도 기본케이블 - 3.5mm to 2.5mm 젠더 - 2.5mm to 4.5mm 젠더, 총 2개의 젠더를 이용해서 3.5mm를 4.5mm로 연결해서 들어보았다.
3.5mm to 4.5mm 젠더를 잃어버렸다. ㅠ
확실히 힘이 올라온 것 같이 들리긴 한다.
그리고 기존에 DT1770 Pro에서 쓰던 벨루어 이어패드를 급한 김에 옮겨 끼고 사용해봤다.
음압에 의한 통증은 사라졌다.강한 저음에 대한 거부감은 너무 많은 시간 음감을 해서인걸까...
여하튼 9200을 언박싱하고 일주일 쯤 되었을까
이제는 만족스러운 소리가 슬슬 들리기 시작한다.
특히 재즈나 어쿠스틱 악기들 연주가 아주 경쾌하게(?) 들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이징인지 뇌이징인지 아니면 세팅 변경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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