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10 푸켓 메리어트 리조트 뷔페

0. Prologue

 

드디어 결혼식이 끝이 나고, 신랑신부 가족친지친구들의 축사까지 끝이 났습니다.

어쩌다 보니 제가 신랑 축사까지 했는데...ㄷㄷㄷ

여하튼, 드디어 먹고 마실 시간 입니다. ㅎㅎ

https://grancartzoo.tistory.com/133

[태국여행]#09 푸켓 메리엇리조트에서의 결혼식

 

 

 

1. 메리어트 리조트 웨딩 뷔페

 

음식들을 하나씩 소개해드리긴 힘들 것 같구, 사진들만 쭉 보여드리고 갈거에요. ㅋㅋ

이런 리조트에서 결혼식도 보고, 뷔페도 먹고 하니까 넘 행복했습니다.

Garden

정원 곳곳에서 즉석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구이나 볶음 종류들

즉석에서 팟타이를 만들어 줍니다.

쏨땀 같은 걸 만드는거 아닐까요?

숯불에 구워내는 미니 오징어???

저 뒤로 잔디밭에 늘어진 사람들

실내 주방에서도 분주합니다.

잔뜩 장만한 음식들

직원분들이 바쁩니다.

열대과일들. 용과도 보이네요.

용과는 생긴것과 다르게 참 차분한 맛입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려 참석해주셨네요. 대부분 태국분들이신 것 같네요.

하긴 저처럼 멀리서 오긴 쉽지 않으니...ㅋㅋ

패션프륫 츄릅...

패션프륫을 맘껏 먹을 수 있는 여기는 천국입니다. ㄷㄷㄷ

캔음료 디자인도 묘하게 다릅니다. 기분 좋은 느낌...

바베큐 코너에서 구워온 고기들입니다. ㅠㅠ

갑자기 배가 고파오네요.

친구 덕분에 넘 맛있는 음식들, 경험들 하게 됐네요.

 

 

0. Epilogue

배부르게 먹고나니 더 할일이 없네요.

남은 하루를 채우기 위해

푸켓 올드타운의 마켓과 꽤 고급진 식당이라는 블루 엘리펀트도 들르게 됩니다.

 

지금까진 사진을 한장한장 정성들여 후보정을 하다보니 포스팅 하나 쓰려면 하루죙일 걸렸었는데,

이렇게 한번에 편집하니 좀 쉽게 갈 수 있겠네요.

아직 후쿠오카 여행기, 다낭 여행기도 써야 하니, 빨리 달려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