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 The Moon - Aquaman

Walk The Moon

 

오늘의 추천곡은 Walk The Moon의 Aquaman.

 

Walk The Moon 은 2006년 결성된 미국의 인디락밴드.

 

현재는 인디라고 부를만한 밴드가 아닐 정도로 성장해버렸다.

 

2014년 디스코+복고풍 컨셉의 곡인 Shut Up and Dance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뮤직비디오도 겁나 복고풍으로 만들어놓음.

 

초창기 곡들은 거의 인디 느낌의 셀프비디오인 뮤직비디오들이 많고,

 

이후 2017년 정규 3집 What If Nothing 부터는 아예 장르적으로도 많이 변화해버렸다.

 

초창기 인디적인 부분을 많이 버린 듯.

 

정규3집 발매 이후인 2018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때 내한했고,

 

이 때 나도 맨 앞줄에서 관람했었던 것을 가문의 자랑으로 여기고 있는 중이다.

 

 

Album Version

 

Aquaman은 싱글컷 된 곡은 아니고, 2014년 발매된 'Talking is Hard' 앨범에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된 곡이다.

 

곡과 관련된 사연은 딱히 없고, 동명의 DC 코믹스의 아쿠아맨이 떠오르는 제목이지만 가사 내용만 보면 딱히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가사가 담고 있는 내용과 곡의 표현 모두 상당히 로맨틱하다.

 

 

Liver Version

 

해석

 

가사는 이미 해석해놓으신 분이 계셔서 링크로 대신함.

 

WALK THE MOON - Aquaman [듣기/가사/해석]

 

2018년 내한 때, 촬영한 영상이 있어 링크로 공유함.

 

 

해당 채널에는 펜타포트 2018 때 Walk the Moon의 다른 라이브 영상도 다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