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인 Zootopia

[인티앰프] Aiyima A07 MAX 개봉기 / OPAMP 튜닝 / 모노모노 후기 본문

Product!/A.V.

[인티앰프] Aiyima A07 MAX 개봉기 / OPAMP 튜닝 / 모노모노 후기

GrancartZoo 2024. 4. 16. 12:30
반응형

A07_MAX.pdf
3.89MB

Aiyima A07 MAX manual

0. 들어가며

 
여분이 되어버린 Polk ES20을 본래는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람 마음이 간사하여
 
결국에는 3rd 시스템인 PC-FI로 가기로 했다.
 
앰프는 최근에 핫한 차이-파이로 Fosi나 Aiyima 정도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1. 앰프 고민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저가 앰프 시장에서 차이-파이의 입지가 확고하다.
 
고려할 만한 제품들은 Fosi ZA3, Aiyima A07 MAX, Aiyima T9 Pro 그 외에 Loxjie, Tokban, Sabaj 등의 앰프들이 있다.
 
저가의 제품 중에서 모노모노 앰프 구성이 가능한 제품들이 꽤 많이 있고, 품질도 상당히 좋은 듯 하다.
 
지난번 Sabaj A20a 모노모노 같은 경우 만족감을 못 느꼇고, D 클래스 앰프 특유의 경직되고 정직한 사운드에서 너무 심심함을 느껴서 매력을 못 느꼈다.

[인티앰프] Sabaj A20a 모노모노

0. 들어가며 작년 JBL L52 Classic으로 Hi-Fi에 입문한 이후 오랫동안 이 앰프 저 앰프 바꿔가며 장비를 매칭해가고 있다. 지금은 서브시스템으로 사용할 장비를 갖추고 있는 중인데 사실은 인켈 AX-7R M

grancartzoo.tistory.com

 
비슷한 사례로 Topping LA90 D 역시 모노모노 구성을 고민하다가 스테레오만 들어보고 방출했던 이유는 소위 말하는 "음악성"이 부족하게 느껴져서 이다.

그러나 결국 결정은 가격이 가장 저렴한 Aiyima를 구매하기로 결정했고, Aiyima의 A07 MAX냐 T9 Pro냐 커뮤니티에 물어보기에 이른다.
 
의외로 T9 Pro에 대한 추천이 가장 많았으나,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A07 MAX로 결정하게 된다.
 
(그만큼 T9 Pro가 좋았다는 모양이다)
 
 
2. Aiyima A07 MAX로 결정한 이유
 
필자가 A07 MAX로 결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a. 내장 DAC 및 별도의 디지털 입력부가 없기에 더욱 순수한 인티앰프라는 점
 
b. OPAMP 교체가 가능해서 사운드 튜닝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c. 모노모노 구성이 가능해서 약간의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d. Aiyima의 최신 모델로 촌스러웠던 디자인이 개선된 점
(이전 모델들은 외형만 보면 도저히 구매욕이 올라오지 않는다)

이 모든 점을 고려했을 때 여분의 DAC와 프리앰프까지 갖춘 필자로서는 올인원앰프인 T9 Pro를 살 이유가 상당히 낮아진다는 점이다.
 
반대로 T9 Pro를 사지 않은 이유는 DAC 및 블루투스 입력이 있는 등 올인원앰프라서 필자에게 그다지 필요없는 기능이 많기 때문이며, 그 디자인이 촌스럽기 때문도 있다.
 
그만큼 순수한 파워앰프 부분이 약하지 않을까 싶었다.


3. 모노모노 파워앰프

모노모노 앰프를 구성할 경우 최대 채널당 300W의 출력을 내줄수 있지만, 이 정도 파워를 쓸데가 어디 있나 싶기 때문에 스테레오로 써도 충분하다.
 
대신에 48V 5A (혹은 Aiyima 판매처에서 판매하는 48V 10A) 를 쓰면 충~분한 파워를 확보할 수 있다.

참고로 스펙상 8옴 최고 출격은 190W이다.


4. OPAMP 튜닝 가능성

OPAMP는 예산이 허락한다면 MUSES02를 달아주면 좋은데, 2개를 사면 이미 앰프 가격을 넘어선다.
 
(MUSES OPAMP는 짝퉁이 많으니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판매처에서만 구매해야 한다. 필자는 오딘스트샵을 추천하고 싶다. 가격 때문에 저렴한 샵에서 구매하면 짝퉁을 구매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짝퉁 OPAMP가 궁금한 사람은 알리에서 MUSES02를 싸게 구매해보면 품질을 비교해볼 수 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MUSES02 정도가 사운드 튜닝이 상당히 플랫(?)하고 전 대역에서 빠지는 부분 없이 균형 잡힌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한다.
 
가성비로 MUSES8820을 추천하는데, 과거에 MUSES8920을 사용해본 결과 MUSES02에 비해서 소리의 다이나믹스가 줄어든 느낌(평면적인 사운드)이라 추천하지 않지만, 예산이 부족하면 대안으로서 8820과 8920으로도 충분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듯 하다.(개인적으로 기본 OPAMP도 훌륭하게 들었다)

(여담이지만 OPAMP는 밸런스나 음색 등을 변하게 하는 장비로 음질의 향상과는 무관하다)
 

Burson Audio V5i-D

 

MUSES8820

버슨오디오의 V5i나 디스크리트 모델들도 추천할 수 있겠으나, 디스크리트 모델들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공간 부족으로 설치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다.
 
V5i는 조금더 소리가 둥글둥글하고 덜 날카롭게 들렸고, 소리가 좀 더 풍성하게 바뀐다는 인상을 받았다.

(이런 경우 소리가 건조하고 쨍한, 선예도가 높은 그런 사운드 시스템에 사용하기 좋으나 Polk ES20은 스피커 자체가 좀 부드러운 사운드이기 때문에 매칭이 썩 좋다고 생각하긴 어렵다. 다만, 저가 D 클래스 앰프들이 정직하게 소리만 나는 경우가 많아서 매칭이 썩 나쁘진 않을 듯 하다.)
 
이번에 다시 한번 테스트를 하게 되니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별다른 실험을 할 생각이 없다면 MUSES02로 바로 가면 좋을 듯 하다.


5. 언박싱

알리에서 3월 31일 주문해서 4월 15일 수령했다.

2주라는 기간이 상당히 기다리기 힘들었다 ㅠ
 


별도의 완충제 없이 박스만 비닐에 싸서 왔고, 박스는 꾸깃꾸깃했다.

가격은 55달러 정도 지불했고, 아마 완충재를 넣으면 Aiyima샵이 역마진을 보는게 아닐까 싶은 걱정도 살짝 되는 바이다.

300W 2채널로 광고하는데, 대충 보고 1채널에 300W 앰프구나 라고 착각하지 말자.

 
42V 10A 어댑터를 이용해서 2대를 모노모노로 구성했을 때만 4옴에서 300W (8옴 최대 190W) 의 출력이 나온다.
 
이렇게 구성하려면 가격대가 꽤 나온다.

 

 
박스 내부에 제품 보호용 완충제가 있어서 제품에 문제는 없었다.
 
간단한 설명서와 품질보증서만 있었다.



6. 외관 및 기능

Aiyima의 기존 제품군들과 비교하면 디자인이 상당히 단정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전면의 볼륨 노브가 전원 버튼을 대신하고 있고, 좌측에 모노일 경우에 푸른 Led가, 우측에는 스테레오일 경우 푸른 Led가 들어온다.
 

 
아랫면에 모노와 스테레오 전환 토글 스위치가 있다.


기능은 간단한데, 1조의 RCA 입력이 가능하고, 3.5mm AUX out 1개, 1조의 스피커 out이 있다.

3.5mm 로 출력을 하면 다른 액티브 스피커를 울려줄 수 있고, 볼륨은 MAX로 고정이다.
(액티브 스피커에서 볼륨 컨트롤을 해줘야 한다.)
 
3.5mm 단자를 오디오엔진 A2+에 연결해주었는데, 히스 노이즈가 상당히 심한데 이는 3.5mm 단자의 특징이 아니라 A2+의 특징으로 보인다.

(다행히 음악을 듣는 동안에는 히스 노이즈를 느끼기 힘들다)
 

48V 5A 어댑터

 
어댑터의 용량에 따라 출력 파워가 달라지는 상당히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필자는 42V 5A 어댑터로 구매했다.

여느 때처럼 강한 입력를 넣어주면 저음이 더 잘 때려줄거라는 기대를 가져본다.

만약 스피커 스펙에 비해 딸리는 입력이 들어가면 제대로 된 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 스펙의 출력표를 보고 참고하자.
 

케이블을 알차게 연결한 모습
FiiO BTA30 Pro(위) Aiyima A07 MAX(아래)

 
 
7. 스펙 시트
 

 
SNR이 110dB, THD+N은 0.007% 이하, 20Hz ~ 20kHz의 주파수 응답 대역 등
 
스펙은 평이하지만 그렇다고 썩 나쁘다고 할 정도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댑터에 따른 모노모드와 스테레오 모드에서의 출력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아주 섬세한 사운드를 들어보고 싶다하면 파워가 약한 어댑터로 선택해보는 것도 방법일 듯 하다.
 
48V 5A 에서 이미 6옴 스테레오 기준 채널당 110W를 달성했기 때문에 데스크파이에서 더 대단한 파워가 필요치도 않다.
 
모노모노로 쓸 경우 6옴 기준 220W가 된다.
 

모노/스테레오 모드의 어댑터별 출력표

 

 
 
8. 청음 후기
 
PC에 앰프를 연결하고 들어봤다.

DAC는 FiiO BTA30 Pro를 사용했고, 스피커는 앞서 말한 것처럼 오디오엔진 A2+(액티브), Polk Audio Signature Elite ES20(패시브) 조합으로 들어봤다.

A2+의 볼륨을 자체적으로 조절해줘야 해서 톤 밸런스 맞추기가 불편하긴 했지만, A2+가 트위터 같은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나름 만족스럽긴 했다.
(역시 A2+의 음상은 칼같이 맞춰진다)

예상대로 ES20은 두툼한 살집있는 소리를 들려주었고, 데스크파이 및 니어필드 스피커로서는 조금 과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볼륨 노브를 돌리며 살짝씩 노이즈가 들리기도 하고, 저역 및 고역의 디스토션이 들리기도 하는 등 아직은 몸이 풀리지 않은 건지 100% 무결한 소리를 들려주진 않았다.

볼륨은 9시 방향 이상을 듣기 부담스러웠고, 저역도 어마어마하게 울려주었다.
(BTA30은 volume max 고정)

만약에 모노모노로 구성하면 볼륨은 어떻게 컨트롤할지도 고민되는 부분이다.

아마 앰프 볼륨을 9시나 12시에 고정해놓고, BTA30으로 볼륨 컨트롤 하는 것도 생각해볼 법하다.

아니면 토핑 E70 Velvet과 Pre90을 PC-FI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하다.

E70을 A07과 직결하고, Pre90은 A2+와 연결하면 쉽게 볼륨 컨트롤이 가능하다.


9. 모노모노 구성하기

 
그 새를 참지 못 하고 모노모노로 구성했다.
(DAC도 E70 Velvet과 Pre90으로 바꿨다)

스테레오로 써도 출력 문제는 전혀 없고, 크로스토크 성능 차이가 느껴지리라 생각도 안 했지만 생각보다 좌우 채널이 완전 따로 놀고 있다는 느낌이 전해졌다.

모노로 연결하는 법은 하단의 토글을 모노로 이동시키고, 각 앰프의 좌측 채널에 RCA로 입력을 한다.

출력은 좌우 채널의 +에 연결한다.

입력을 좌측 채널로 받는 것도 특이하지만, 출력를 어디를 +로 어디를 -로 보내야 하는지 좀 애매하지만, 별로 상관없다는 듯도 하다...

다만, 일반론에 따라 우측 채널을 +, 즉 레드 라인으로 연결했다.

 
제조사 측의 위 예시도에 따르면, 단순히 모노모노 앰프 구성은 하나의 방편일 뿐이며 여러 대의 앰프를 조합한 활용방법이 꽤나 무궁무진한 편이다.

바이와이어링을 2대의 앰프로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오피앰프 교체도 하지 않았건만, 이 정도라니 상당히 만족스럽다.

모노모노의 앰프도 아쉬운 것이 좌우 볼륨 밸런스가 맞추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A07이나 Sabaj A20a같이 아날로그식 볼륨 노브를 돌려가며 맞추는 제품들은 애초에 정확하게 맞추기도 어렵지만, 이번에 분해해보며 느낀 것이 볼륨 노브를 9시로 맞추니 12시로 맞추니 하는 것들이 2개의 기기가 일치하리라 기대하는 것이 얼마나 바보 같은 행동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분들이 2기기 모두 12시 방향으로 노브를 조절했을 때 그것이 같은 길이만큼 돌렸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

그래서 필자는 두 앰프 모두 볼륨을 Max로 두고, 앞단에 프리앰프를 둬서 볼륨을 통합으로 조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기기의 출력이 정확하게 일치할까? 라는 물음에 반드시 오차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으니, 이것이 모노모노 앰프의 단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10. 방열판 달아주기

발열이 꽤 나는 관계로 방열판을 달아주었다.

SSD용 방열판인데, 상성이 나쁘지 않다.


금속 소재의 본체와 사이에 열전도율이 높은 테이프를 사용해서 열 전달 효율이 꽤 좋이 보인다.

기기당 2개씩 달아주면 여름에도 그럭저럭 쓸만할 듯 하다.

방열판을 2개씩 달아준 모습

11. OPAMP 교체하기

하부에 2개의 육각볼트, 후면에 3개의 육각볼트를 풀고

볼륨 노브를 당겨서 뽑은 후에 볼륨 노브 심에 감겨있는 부품도 돌려서 뽑으면 후면 방향으로 분리가 된다.

볼륨 노브의 이 링에 대한 언급을 아무도 안 해서 어떻게 분리하는지 엄청 고민했다...

다행히 소형 롱노즈로 쉽게 돌아갈 정도로 느슨하게 끼워져 어렵지 않게 뺐다.

기판의 상태

55달러가 당신에게 주어졌다고 해서 이 앰프를 만들수 있을까?

규모의 경제 덕택일까...

후면에 위치한 OPAMP를 8820으로 교체했다.

하나만 바꾸면 된다는 것은 입력된 신호를 처리하는 구조로 되어있지 않나 싶다.

만약 출력 앞단에 opamp가 있다면 좌 우 채널에 각각 물리는 현재 연결 방식에는 맞지 않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충분히 들어보지 못 했지만, 기본 오피앰프는 약간 거칠은 사운드가 느껴진다.

전체적인 밸런스는 나쁘지 않았으나... 100점을 줄 수는 없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는 소리였다.

현재는 ES20도 거실로 뺐고, SA750은 ES20과 연결, 4312G는 A70 MAX MonoMono로 연결했다.

소스기는 DX160, DAC는 E70 Velvet, 프리는 Pre90을, E70 V에서 SA750으로 연결해서 총 2조의 스피커를 울리고 있다.

필자가 느끼기에 룸 어쿠스틱 환경이 엉망진창인 거실에서 4312G로 제대로 된 소리를 듣는 것이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다.

야마하 A-S2200으로 들을 때도 얄쌍한 소리 때문에 결국 매칭을 포기했고, SA750도 디락 라이브를 적용하지 않은 소리는 중저역대가 휑하니 빈 느낌이 들어서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다.

그렇다고 해서 디락 라이브가 쉽게 되냐하면 것도 아닌 것이 첫번째 디락 라이브 셋팅이 좌우 밸런스가 틀어져서 현재는 순정으로 듣고 있다.


12. 테스트 영상

아래 두 영상이 스마트폰의 3D Sound 옵션으로 녹음되어서 녹음 품질이 더 괴랄한 듯 합니다.

다음부터는 해당 옵션을 끄고 촬영하겠습니다.


촬영 : Xiaomi 12S Ultra
소스 : Foobar2000 WASAPI + Flac 무손실 음원
아티스트 : The Strokes
곡명 : You Only Live Once
DAC : FiiO BTA30 Pro
Amp : Aiyima A07 MAX 48V 5A
Receiver : AudioEngine A2+(Active), Polk Audio Signature Elite ES20(Passive)

공간이 협소하고 시간이 부족해서 핸드헬드로 촬영했는데, 사운드도 그렇고 좀 허접한 느낌이다.


촬영 : Xiaomi 12S Ultra
소스 : iBasso DX160 Spotify SPDIF out
아티스트 : Sarah Kang
곡명 : Summer is for falling in love
DAC : FiiO BTA30 Pro
Amp : Aiyima A07 MAX 48V 5A MonoMono
Receiver : JBL 4312G

의외로 훌륭한 사운드
SA750 기본 사운드보다 낫다는 느낌
볼륨 노브에서 살짝 노이즈는 낀다.
볼륨은 9시 방향에 뒀는데, 꽤 부담스러운 소리 크기


0. 나가며

뭐 나름 저가 앰프로서 만족도가 있었던 것 같고, Sabaj A20a보다 더 만족스러운 느낌이 있는 듯 하여 의외기도 했다.

1미터 미만의 니어필드와 2~3미터 거리 시스템(?)의 차이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심지어 JBL 4312G도 쉽게 울려줘서 깜짝 놀랐다.
 
덕분에 SA750 방출각 씨게 잡힌 느낌


Audio Science Review (ASR) Forum

Audio reviews, science and engineering discussions.

www.audiosciencereview.com


오디오 사이언스의 측정치 및 리뷰 포스팅 링크를 첨부한다.

사람 귀는 다 비슷한건지 칭찬 일색이다.

다만, 필자가 우려한 것과 비슷(?)하게 좌우 채널 밸런스 문제가 조금 있는 듯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