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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중국 칭다오

[중국 여행]칭다오 3박4일 먹부림 여행! #04 훠궈 통더라이/백차 연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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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rologue

 

3박 4일 여행은 참 짧습니다. 벌써 3일째라니...

 

칭다오 3일차 시작합니다.

 

갑자기 숙소앞 매장에 타일공사를 합니다.

 

여기도 현장은 똑같구나~ 싶습니다.

 

 

 

어제 사진도 제대로 못 찍은 족생당 앞을 지났습니다.

 

칭다오에는 마사지샵이 꽤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길목마다 한글로 마사지, 발마사지라고 적은 간판, 혹은 손으로 쓴 전단 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1. 훠거체인 통더라이

 

중국에 오면 한번은 꼭 먹어야 할, 훠궈를 먹으러 왔습니다.

 

둘째날 중국 고유의 향과 마라한 맛에 크게 데인 탓에 뭔가 제대로 먹을 수 있을지 약간 겁 먹은 상태였습니다.

 

피구왕 통키 마크를 찾으래서 찾았더니 이렇게 생긴 곳이었네요.

 

매장 안에 카메라를 바라보는 여자 직원을 잘 기억해두세요. ㅎㅎ

 

일단 들어가서 메뉴판을 받아들고 고르기 시작 했습니다.

 

왠만한 메뉴는 한글메뉴판에 다 적혀 있구요.

 

한자메뉴판에는 실물사진들이 다 실려 있어서, 한자를 대조해서 보면서 주문하면 어려울 것이 하나 없습니다.

 

추천메뉴는

 

4품냄비 : 홍탕, 맑은탕, 버섯스프, 토마토탕 의 4가지 국물로 구성

어린양고기, 부드러운 쇠고기

생새우완자, (튀긴)두부피, 버섯세트, 야채세트, 쇠고기완자 등입니다.

어지간한 메뉴들은 단품 말고, 세트가 있으니까 세트메뉴만 전부 시키셔도 충분합니다.

 

그 외에도 먹고 싶은 것이 한가득입니다만...

한계가 있는 인간의 몸인지라...

 

 

그리고 훠궈집에선 한가지 더, 소스를 스스로 제조해야 합니다. 소스재료에 대한 안내가 한글메뉴판으로 한번, 실제 소스테이블에 한글로 한번 더 안내가 되어 있는데요. 덕분에 소스 만드는 데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제가 건대앞에 있는 훠궈 집에 갔을 때는요. 뭐가 뭔지 전혀 알 수 없어서 소스를 만들 수 조차 없어서 제대로 먹지도 못 했는데요. 이렇게 먼 타지에서 이렇게 친절한 환경에서 훠궈를 먹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심지어, 소스는 제 손으로 만들지도 않고 직원분이 만들어주셨어요. ㅋㅋㅋ넘나 좋은 것.

 

소스는 깨장을 기본베이스로 하고 그 위에 갖은 양념들을 입맛에 맞춰 섞으면 되는데요. 굴소스나 다진파, 고추기름, 땅콩가루, 춘장, 다진마늘, 설탕, 쇠고기소스 등등을 섞으면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다만, 샹차이라고 부르는 고수나 마라한 향이 나는 재료는 기호에 맞게 넣으셔야 합니다.

 

 

 

주문하는데만 이렇게 시간이 걸립니다. ㄷㄷㄷ

 

직원분이 넘나 친절하셔서 어려울 건 없었습니다.

 

 

이것이 4품냄비(?). 4가지 국물이 있습니다. 맨위에 마라한 향이 나는 홍탕, 오른편이 맑은탕, 왼편이 버섯국물, 아래가 토마토국물. 토마토 국물이 적당히 매운편이라 먹기 좋았습니다. 다 맛있습니다. ㅡㅡb 최고!

 

체인음식점인만큼 외국인 관광객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현지인을 위한 음식점에 갔다면 입에 대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것은 약간의 혼선이 있었습니다만, 메뉴판에 原浆(원장, 위엔짱) Puree Beer 라고 적힌 칭다오 생맥입니다. 여러모로 따져봤을 때 이것은 칭따오 원액 생맥주가 확실합니다. Puree가 퓨어와 비슷한 단어일줄 알았는데, 퓌레였군요...;;;

 

원액 맥주일거라고 짐작하고선 아니면 어떡하나 약간 노심초사 했는데, 맞아서 다행입니다. 가이드북에서는 일반 캔에 든 칭따오 맥주보다 청량감이 떨어진다고 소개하지만, 개인적으로 칭따오 생맥주와 원액 맥주가 있다면 원액 맥주만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상큼한 과일향이 나는 듯 한데, 더 맛이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칭따오 원액 맥주 이미지.

 

 

식당 한켠에 이렇게 소스테이블이 있습니다. 여기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 되는데요. 저는 뭐, 촬영이다 뭐다 해서 정신도 없고...

 

직접 만들어보지는 못 했습니다. 한국에서 훠궈 집에 가면 이젠 좀 덜 헤매겠지요. 직원분이 우리 두 사람 소스도 다 만들어주셨습니다. P.O.특.별.대.우.W.E.R!

 

 

국물에 이것저것 담가 먹기 시작 했습니다.

 

솔직히 엄청 맛있었습니다. ㅠㅠ 감동적인 맛!

 

 

 

뭔가 아쉬운 것 같아서 추가 주문 했습니다. 생새우완자와 소고기 완자를 시켰는데...

 

생새우완자가 맛있습니다. 씹는맛이 살아있어서 좋아요.

 

 

 

 

4가지 탕에 각각 잘라넣었다 꺼낸 생새우완자. 식사를 하고 있으면 직원분들이 알아서 육수를 채워줍니다.

 

역시 배우신분들...ㅡㅡb

 

 

 

2. 두리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두리안은 중국과일은 아닙니다. 동남아가 원산지인데, 동남아는 가본적이 없고 길거리에 두리안 과일이 눈에 띄어서 사먹어 봤습니다. 두리안은 맛과 악취 두 가지로 유명한 과일이죠.

 

 

바가지 쓴건지 모르겠다만, 거의 50위안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무게를 달아서 가격을 매기는 것 같았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그 식감이 독특했습니다. 아주 푹 익은 듯한, 과육이 단단하지 않고 물컹물컹했습니다. 비닐장갑을 주셔서 손으로 뜯어먹었는데, 상하기 직전의 파인애플이 이런 식감을 줄 수 있을까요? 파인애플이 단단한 식감을 잃어버리면 이런 느낌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냄새가 납니다만, 다행히 먹을 수 없을 정도의 악취는 아닙니다. 홍어는 홍어 특유의 맛을 모르면 냄새 때문에 먹지 못 하지만, 두리안은 바로 단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신기해서 찍은 사진들...

 

 

 

3. 카페와 차의 거리 "연화각"

 

저는 커피나 차에는 관심도 없고, 그 맛을 알지도 못 합니다.

 

반면 중국은 차 문화가 발달해 있어서, 중국에서 차를 즐기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카페와 차의 거리가 있다하여 들렀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고급찻집인 듯 한 연화각에 다녀왔습니다.

 

 

찾느라 약간 고생 했는데, 책자에 나온 외관이 이미 리모델링이 되었습니다. 돌이나 타일 같은 외장재들을 싹 갈아엎어서 새하얀 벽면 밖에 남지 않았더군요. 그 전의 고풍스러운 외관도 나쁘지 않은데 조금 아쉽네요.

 

 

 

남은 건 이 목재 입구 뿐입니다. 그 마저도 알루미늄프레임 도어로...ㅎㅎ

 

 

내부는 현대적인 요소와 전통적인 요소가 적당히 섞여 있습니다.

 

저는 이 곳을 보면서 굉장히 사치스런 곳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국내에서는 커피/차 로 부리는 사치로 스타벅스를 꼽는데, 스타벅스 쯤은 아무것도 아니란 느낌입니다. 스타벅스는 굉장히 좁은 곳에 사람들을 몰아넣고 비싼 커피를 팔고 있는데, 어찌보면 손님들이 좀 불쌍하죠... 반면, 이 공간을 보시면 각 테이블에 할당된 공간이 무지 넓습니다.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의 공간에 침대를 하나 놔도 될 정도 같습니다.

 

 

 

2층에는 정자 같은 장소도 있고, 1층 중앙에는 배도 하나 띄워져 있습니다. 이 배에 꽂혀서 우리는 이 배에서 마셨는데요.

 

배에서 마시면 별도의 요금을 받습니다. 알아두시길...ㅎㅎ 그래도 분위기는 최고입니다.

 

 

메뉴는 직접 가서 주문해야 했던 것 같습니다. 메뉴판은 아예 사진을 못 찍게 했는데요. 번역어플을 사용하려고 했던 것도 제지 당했습니다. 적당한 차를 추천해달라고 해서 마셨습니다만, 적당한 차를 무려 '백차'를 추천해주셨는데요.

 

차 맛은 좋았습니다만, 자릿세+뱃삯+차값 해서 5만원 가량이 나왔습니다. ㄷㄷㄷ

 

 

 

 

 

 

주문하면 차는 이렇게 직접 오셔서 아주 훌륭한 스킬로 차를 내려주는데요. 이게 끝이 아니라, 지나가다가 차를 다 마신 것이 눈에 띄면 순식간에 와서 또 한번 내려줍니다.

 

 

 

 

이것만 마시고 가야지 라는 마음으로 잔을 비울 때마다 와서 차를 내려주는 바람에 가지를 못 하고 계속 잡혀 있었습니다.

 

차 맛은 좋았습니다. 어디서 이런 사치를 제가 누려보나 하는 마음으로 여유롭게 즐겼습니다.

 

 

 

자꾸만 사진을 찍어달라고...ㄷㄷㄷ

 

 

중국에 있는 화장실은 모조리 상태가 메롱인데요. 화장실의 수준까지 끌어올리려면 아마 수십년 걸릴 듯 합니다. 원인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칭다오 공항 화장실도 그 모냥이었으니...

 

여튼 사진으로 공개할 수 있는 화장실을 중국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통더라이의 화장실도 괜찮았습니다만, 여기는 꼭 공개하고 싶을 정도라...역시 비싼 가게는 화장실도 깨끗하네요. 누워서 자도 될 듯...

 

 

 

 

 

차를 내리시는 분의 시선입니다. 다도에 대한 이해가 적기 때문에 신기하네요.

 

 

그 외 실내 인테리어 요소들.

 

 

 

 

 

이상 연화각(리엔화꺼) 이었습니다.

 

 

사거리 건너편에는 85도씨도 있었습니다. 대만에 본사가 있는 베이커리&커피 체인으로 소금커피가 유명하다네요.

하루종일 차만 마실 수 없으니 스킵하구요.

 

 

 

마라샹궈라고 잘못 알고 있었던 마라롱샤. 범죄도시에서 장첸 윤계상이 넘나 맛있게 먹어서 유명해진 음식인데요.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다가 결국에는 못 먹어본 음식입니다. 당시에 저는 마라에 꽤 쫄아있었습니다. ㅠㅠ

 

 

 

 

4. CBD 완다 광장

 

원래는 타이동야시장을 가려던 차였는데, 대중교통을 통해 내린 곳 근처에 완다 광장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사실, 샤오미 매장을 한번 구경해보고 싶어 들른 것입니다만, 지나가는 길목 길목에 보인 샤오미 간판은 100% 핸드폰 매장이었습니다. 올레대리점이나 SKT대리점 같은 느낌인 듯...

 

 

 

완다광장으로 가는 길에 육교에서부터 이미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주변에 있는 빌딩들에 온갖 그림들을 그려놨네요. 한두군데만 그런게 아니라, 완다 광장 주변 어지간한 평범한 빌딩들에는 다 그려놨습니다.

 

 

 

 

 

그림들도 나쁘지 않은 듯, 농구는 좀 뜬금없긴 하지만...

 

 

여기서부터 광장입니다. 딱 명동 느낌입니다.

 

 

 

여기도 길거리음식 거리가 있습니다. 파는 음식은 피차이위엔과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그래도 먹을만합니다. 비위생적이라는 이미지가 덜합니다. 우리나라 명동도 이런 식으로 고정식으로 길거리노점을 변경하고, 구청 등록해서 위생관리+세금관리 제대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젊은 사람들을 겨냥한 신기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네요. 드라이아이스를 넣었겠죠?

 

국내의 쥬씨와 비슷한 음료전문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무쟈게 많이 줍니다.

 

헤이쥬스에서 카라멜곤약쥬스, 패션후르츠+수박쥬스 요렇게 먹어봤는데요.

 

물가가 저렴하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ㅠㅠ

 

 

 

 

 

구석에 이렇게 엄마분식도 있는데요. 순대, 튀김, 떡볶이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심지어 드시는 분도 계시네요. ㅎㅎ

 

 

 

어쩌다 보니, 샤오미 매장을 찾긴 찾았습니다.

 

의외로 살만한게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심지어 미밴드3를 여행가기 몇주 전에 사는 바람에...ㅠㅠ

 

점심을 너무 거하게 먹어서 그런지 저녁이 되어서도 배가 고프지 않았습니다.

 

 

5. BBQ LAND

 

양꼬치가 먹고 싶다는 일행의 요청에 따라 저녁은 양꼬치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운소로미식거리에 양꼬치 집은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들어갔다가 다시 발길을 돌렸습니다.

손님이 들어와도 아무도 신경 안 쓰는 식당은 누구나 싫어할 것 같은데, 딱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가 미리 찾아놓은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거리가 애매~해서 걷기도 그렇고 버스 타기엔 시간이 늦었고... 힘들지만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는 길에 발견한 가로등 디자인이 너무 센스 있어서 담아왔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중국 전통등을 재현했으니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는데, 치타가 부녀자를 사냥하는 것 같은 이미지 구성이라 좀 웃겨서 담아봤습니다.

 

 

도착한 곳은 클럽이 즐비한 번화가의 한 곳이었습니다. BBQ LAND라고 적혀 있는데...

 

테이블에 화로가 있는 만큼 일반적인 고기구이도 판매하는 곳인데요. 보다시피 양꼬치 집은 아닙니다.

 

한 군데 더 가볼 형편은 아니니 여기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일반적인 번화가의 술집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는데요. 일요일 밤이라서 그런지 손님도 우리 뿐이고...

 

맛집이라고 권해드리기도 뭣하지만, 칭다오의 여느 식당에서 느꼈듯 우리에게 굉장히 친절하고 우호적이었습니다.

 

덕분에 기분 좋게 먹고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서, 번역기 어플 같은 것들을 서로 이용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요.

 

어쨌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했습니다.

 

 

먹고 싶었던 양꼬치는 먹었습니다만...양꼬치 먹으러 올 곳은 아니었습니다. ㅋㅋ

 

 

족발 메뉴가 있길래 시켰는데요. 따뜻한 족발 하나가 나와서 직접 손질까지 해주셨습니다.

맛은 우리 족발하고 똑같습니다. 간은 약한 편이라, 소스가 있었음 했네요.

 

 

 

추천 좀 해달라니까, 양꼬치 모듬을 추천해줘서 먹었는데요.

 

더 좋은 음식을 먹을걸 하는 살짝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양꼬치는 이태원 넘버원 양꼬치집이 더 맛있습니다.

 

 

 

면요리를 하나 추가했는데요. 소복하게 쌓인 초록색이 샹차이, 고수입니다. 미리 이야기 안 하면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데요.

 

간장베이스 고기국물에 면요리에 고수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고수 자체는 먹을 수도 있는데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겠죠.

 

 

거나하게 한상 차려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11시가 되기도 전에 이미 퇴근하려고 다들 준비하고 마지막 주문도 받더군요.

 

직원들끼리 저녁식사를 하는건지, 저희들에게 반찬을 내주더군요.

 

먼 타국에서 이런 호의를 받을 때는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생선조림 요리도 무지 맛있었구요.

 

 

 

0. Epilogue

 

그렇게 먹고 마시고 나니 거진 11시에서 12시가 다 되었습니다.

 

여행지에서는 치안 때문에 10시 이후에는 나돌아다니지 말라는 소리에 조금 쫄아있었는데요. 다행히 별일도 없었고 위험 같은건 1도 느끼지 못 했습니다. 그런데, 숙소까지 돌아갈 체력이 남지 않아서 택시 타고 가려고 택시를 잡아 탔는데요. 거짓말같이 승차 거부를 당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지도를 보여주면서 여기로 가달라니까, 단칼에 거절하더군요. 쳇...

 

셋째 날은 조금 게으르게 다녔더니 후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마지막 날도 반나절 뿐인 일정이라 그리 길지 않은데요. 곧 칭다오 여행기를 마무리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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