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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이태원 맛집]멘야산다이메 돈코츠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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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라멘집은 평타 이상은 치고요. 서울에 숨은 맛집도 정말 많죠.

 

딱히 많은 라멘집에 가본 것은 아닙니다만...

 

오늘 소개할 라멘집 '멘야산다이메'는 이미 지난 5~6년간 가장 자주 가는 라멘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간 것은 논현역 주변에 있는 멘야산다이메 였습니다.

 

그때부터 이미 이태원 멘야산다이메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구요.

 

저는 혹여 일본에서 들어온 프랜차이즈 같은 것은 아닐까 생각했는데,

 

일본에는 멘야산다이메가 없다고 예전에 한번 확인을 한 것 같네요.

 

이름은 한국말로 하면 면옥3대째 라고 합니다.

 

면 만드는 집 3대째 라는 뜻인데, 3대째가 되려면 대략 역사가 60년 이상은 필요할텐데...ㅋㅋㅋ

 

 

제일기획 건물과 이태원역 가운데쯤 위치해 있습니다.

 

식사 시간에 가면 줄을 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4시간 영업을 하기에, 식사 시간 외에 가보시는 것, 특히 야식으로 드시는 것이 상당히 매력이 있습니다.

 

 

지도 첨부하는데 전국에

 

멘야산다이메가 20군데나 있군요!

 

대단합니다. ㅡㅡ;;;

 

 

메뉴는 라멘, 카라쿠치라멘, 블랙라멘, 츠케멘, 야키라멘, 미소라멘, 히야시 탄탄멘

 

미니 부타동, 교자, 기린 생맥주 등입니다.

 

메뉴 설명을 대략 하자면

 

라멘 : 진한 국물의 돈코츠 라멘

 

카라쿠치라멘 : 매운 국물의 돈코츠 라멘

 

블랙라멘 : 돈코츠국물+어패류스프가 믹스된 더블스프 라멘(골목식당에서 교카이라멘이라고 언급된 것과 같은 국물 컨셉)

 

츠케멘 : 면을 국물에 찍어먹는 라멘

 

야키라멘 : 면과 야채 등을 볶아서 내주는 라멘, 국물에 전분이 들어가는 듯

 

히야시 탄탄멘 : 일반 탄탄멘과 많이 다릅니다. 차가운 탄탄멘.

 

미니부타동 : 작은 돼지고기덮밥

 

교자 : 일본식군만두

 

 

실내 인테리어는 무난합니다.

 

식당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계신 분은 유념하실 것이

 

이렇게 어두운 조명, 눌러주는 색상 조합은 평타는 치는 인테리어 입니다.

 

밝은 톤보다 훨씬 나을 겁니다.

 

 

 

 

아, 그러면 추천 메뉴는 뭐냐...?

 

개인적인 베스트는,

 

돈코츠라멘+차슈 추가 입니다.

 

카라쿠치라멘은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드시면 되구요.

 

블랙라멘은 교카이라멘과 똑같은 레시피인데, 꽤 독특한 맛이 납니다.

 

히야시탄탄멘은 차가운 라멘을 좋아하시면 드셔도 될텐데...

 

저는 좀 먹기 힘들더란...

 

야키라멘은 볶아서 꼭 오코노미야키 마냥 나오는데, 전분이 많이 들어간 국물 때문에 느끼한 느낌이 납니다. 비추...

 

미니부타동도 딱히 왜 있는지 모르겠는 메뉴더군요. 고기도 없고... 그냥 맨밥 파는게 나을 듯.

 

츠케멘과 미소라멘은 드셔보시고 알려주세요. ㅋㅋㅋ 저도 아직 안 먹어본 듯...

 

메뉴판이 잘 보이시려나 모르겠네요.

 

 

일단 들어가시면 기린생맥주 한 잔과 교자를 시키세요.

 

교자는 나오는데 좀 오래 걸립니다. 생맥주 한잔 다 드시면 메뉴 나올 듯.

 

그러면 또 맥주를 시키시면 됩니다. 이 날은 혼자 가서 교자는 안 시켰습니다. ㅠ

 

 

 

돈코츠라멘 + 차슈추가 입니다.

 

아마 기본차슈가 2장일 겁니다.

 

여기서 쓰는 차슈고기는 갈비살을 쓴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 저는 정확히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모양만 봐도 일반 삼겹살 차슈와는 조금 다른데요.

 

거기에 토치로 한번 겉을 살짝 태우듯이 구워서 나옵니다.

 

입에 넣으면 그냥 녹습니다. ㄷㄷㄷㄷ

 

예전에 한번인가, 차슈가 목살로 나온 적이 있는데요. 재료가 바뀌면 맛이 확 달라집니다.

 

지금은 삼겹살로 잘 나옵니다.

 

 

청경채, 파채, 타마고가 기본 토핑으로 나오구요.(숙주가 들어있었던가...)

 

더 드시고 싶으신 건 토핑 추가 하시면 됩니다.

 

 

 

반찬은 부추김치(?) 같은 게 하접시 나오는데요.

 

라멘이 일단 간이 확실하기 때문에 저는 손이 많이 가는 편은 아닙니다.

 

 

기본 수저세트입니다. 젓가락은 일인용이고, 스푼이 아니라 국자가 나옵니다. ㅋㅋㅋ

 

국물먹기 좋습니다. 솔직히 중국? 일본? 에서 쓰는 그 길쭉한 스푼은 좀 별로긴 해요.

 

 

바테이블. 이 뒤편으로 2인용 식탁이 쭉 늘어서 있는데요.

매장 공간이 좁다보니, 사람 지나기도 힘든 정도의 간격으로 모아져 있습니다.

 

히야시탄탄멘 먹은 영상도 촬영해 왔습니다. ㅡㅡ;;

 

좀 쪽팔려서(?) 못 올리고 있네요 ㅋㅋㅋ

 

곧 작업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맛있는 식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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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26-17 | 멘야산다이메 이태원점
도움말 Daum 지도
  • FSdong 2018.09.22 14:14

    제가 갔던 일본 라멘집은, 각각의 라면집 마다 사용하는 육수가 달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닭고기 육수를 쓰는 집은, 거의다 닭고기 육수 의주, 쯔유 육수는 쯔유 육수 의주 였던 것으로 기억(? 물론 일본어를 잘 몰라 그렇게 먹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한곳에서 다양한 육수의 라멘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다양한 라면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함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한가지 맛에 집중되지 않아 맛의 깊이가

    일본하고 약간의 차이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보게 되네요 ㅎㅎ


    일본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한번 찾아보고 싶을 정도로 구성이 좋은 것 같네요. 근데 양이 좀 적어보인다는;;;; ㅎㅎ

    아무쪼록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