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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Zoo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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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들어가며 2016~17년 즈음 구매했던 소니 히어고(h.ear go) SRS-HG1를 2대 소장 중이다. 소니 히어 고 SRS-HG1/Sony H.ear Go SRS-HG1 - 흥미가 있다면 17년 쯤 작성한 당시 리뷰를 보시도록... 소니 히어 고 SRS-HG1/Sony H.ear Go SRS-HG1결국에 질렀습니다. 아마, 다음 달 쯤에는 파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름 열심히 눈팅을 했고, 최종 후보에는 소니, 보스 두 브랜드 제품을 고민 했습니다. Sony H.ear Go SRS-HG1 vs BOSE SoundLink Mini 2 grancartzoo.tistory.com 그때나 지금이나 스테레오에 대한 로망이 있었고, 당시 3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약 1년 후 쯤 1대를 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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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끝판왕 플래그쉽 DAP Fiio M17" 지금껏 AK Jr, Sony NW-A35, Zishan DSD 799, iBasso DX160을 사용해왔는데 지속적인 DAP 업그레이드 욕구를 잠재우기 위해서 가성비 플래그쉽으로 지칭되는 Fiio M17을 영입했습니다. 1. 크기와 무게, 휴대성 = 거처블?? 거치형 + 포터블이라고 생각했는데, 크기+무게는 배터리 달린 거치형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기존에 쓰던 iBasso DX160을 대체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포지션이 안 겹칩니다. 포터블은 여전히 작고 가벼운 160에 장점이 있습니다. 크기 무게에 대한 첫인상은 거의 벽돌 느낌입니다. DC 파워 케이블까지 고려하면 한짐입니다. 본체 무게 : 610g(실측 627g 필름 포함 무게) 가죽케이스 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