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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Zootopia
동네 토박이 주민이 아니라서 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이야기일지 모르겠다만 홍제역 인근에 있는 이 유진상가는 없어졌으면 좋겠다. 추억이 있는 건물인진 몰라도 주변 교통에 굉장히 악영향을 미치고 고가도로 아래 공간은 상당히 음침하고 더럽고 종종 위험해 보인다. 여튼 그렇다고... 사진은 샤오미 K30 Pro Zoom Edition 렌즈 성능이 상당히 좋고 손떨림 방지 기능이 담겨 있어서 이런 야경 사진도 담을 수 있다.
쿠팡의 추가적인 대처가 나왔다. 참 가관이다. 쿠팡의 시설 관리 부족으로 물류센터가 전소되었고 하루아침에 일터를 잃은 쿠팡 직원들을 전부 전환배치를 명령했고 수용하지 않는 직원은 퇴사 처리할 예정이며 퇴사할 경우에 실업 급여 수급에 협조조차 안 하겠다고 한다. 쿠팡 지리는 클라스
쿠팡은 국내 시장에서 퇴출시켜야 하는 아주 바퀴벌레 같은 존재다. 자영업자에 갑질하고 무조건 진상 고객 손들어주다 사망자까지 나온 쿠팡 이츠 [단독] 화재 최초 순간 목격 쿠팡 직원 “2차례 신고 묵살당해” [앵커] 안녕하십니까? 오늘(21일) 9시뉴스는 KBS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화재경보기가 울렸지만 늘 그렇듯, 무시했다” “신고를 요청했더니 비웃음만 당했다” 불이 나기 시작한 n.news.naver.com 기업의 가치는 직원들에게서도 곧 발견된다. 화재가 발생해도 직원들이 근무지릉 이탈하면 빡도는 관리자들. 작업 환경 개선하지 않고 결국 대형 화재 발생해 사망자까지 발생 4차산업 혁신은 없고 노동자 목숨 갈아서 만드는 쿠팡 로켓 배송 잠 안 자고 배송하면 로켓 배송. 4차 산업 혁신..
천국대마경이라는 만화 아키라 그대로 영향을 받았네 실험실에서 외부 세상과 단절된 채 길러지는 묘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캐릭터 디자인 복장 등등
악틱 멍키즈 앍틱 멍키스 여하튼 한 때 인기를 구가했던 개러지록 밴드 아님? 아마 2010년 전후였을 듯 하다. 오늘 추천곡은~ Mardy Bum 나 이딴 말 첨 들어봤는데 뾰루퉁하거나 짜증내고 심술궂은 사람을 말한다고? 여튼 연애할 때 여자아이들이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서운해하는 행동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가사가 참 달달하다...
어쨌건 문재인 대통령 미국 방문 이후 미국에서 한국 군을 위해 얀센 백신 55만개 무상 제공을 약속 했고 실제로는 105만개를 제공했다. 예비군과 민방위도 우리 군이라고 인정한 덕분인지 얀센 접종 대상에 들어갔고 생각보다 빠르게 90만건 신청이 마감되었다. 나머지 15만건은 섬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 한다. 얀센은 다른 백신과 달리 1회만 접종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섬지역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한다. 대신 얀센은 항체 생성률이 65% 정도로 아스트라제네카의 70%보다 낮다고 한다. 한가한 토요일 낮시간대에 동네병원에서 예약을 했고 방금 주사를 맞았다. 백신 맞을 일이 있으면 셔츠나 긴팔은 입지 말고 반팔티를 입어라. 안 그럼 상의를 벗는 일이 생긴다... 여튼 주사를 뙇 맞았는데 ..
상자에서 미지의 보물이 나오는 것은 RPG 게임에서의 전통이었다. 그것이 어느덧 게임 개발사의 수익모델이 되었고 현재는 가챠라는 일본말로 자리잡았다. 가챠는 동전을 넣고 랜덤으로 나온 볼에서 인형 등을 뽑는 놀이의 한 유형이다. 어릴 때 우리는 뽑기라고 부르거나 했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여하튼 랜덤으로 뽑을 수 있는 유료 아이템 제도는 거의 대부분 온라인 게임에서 채택되었고 뽑기 확률이 조작된다는 것에 최근 게임 유저들이 분노한 사건이 있었다. 그 중심에는 넥슨이 있었고 넥슨이 확률을 조작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실 몇몇 게임을 해보면서 뽑기를 할 때, 과금 유저에게 더 좋은 보상을 하거나 무과금 유저에게는 뽑기 확률을 떨어트리는 조작을 할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는데 나의 의심이 대략 맞아 떨어진 것 같..
우리 주적은 일본과 중국이다. 그렇다고 전쟁을 일으켜야 한다는 주장이 아니다. 외세의 침략에 맞설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국제사회에 적과 동료는 자국의 이익에 따라 바뀐다) 군에서 북한을 주적이라고 교육하는 사례는 많이 봤어도 주변국과의 군사적 대립에 대해서 교육한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봤다. 북한은 회유를 하던 흡수합병을 하던 방법론에 관계없이 저 영토를 내가 삼켜야겠다는 접근이 필요하다. 남한의 면적이 약 10만제곱키로미터, 북한이 약 12만 제고킬로미터... 남한만으로는 중국 산둥성 지방의 면적에도 미치지 못 한다... 더 강한 국력 더 많은 국민 더 넓은 영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