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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Zootopia
빅서게이트, 사람 바보 취급하는 애플 코리아 : 클리앙제가 지난 저녁에 겪은 황당 사건을 공유드립니다. 좀 길지만 꼭 한번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길었네요 감사합니다 부디 여러분은 애플 케어 하세요!!
KZ ASX가 왔다. ZS10 Pro에 이어 ZSX. ASX까지. 결론만 이야기하면 ZS10 Pro가 제일 낫더라. 개봉 한지 만 하루도 되지 않았으니 당분간 열심히 들어보고 리뷰할 예정이다.
0. Intro 우리는 오랫동안 mp3로 음악을 들었고, 이제는 스트리밍으로 듣고 있다. 하지만 이런 스밍 세대와는 달리 음감하는 사람들은 따로 떨어져나와 지속적으로 고음질을 탐하고 있기에, 별도의 시장이 존재한다. 먼 옛날 어르신들은 LP로 음악을 들었고, 조금 덜 어르신들은 테이프로 음악을 들었다. 라떼는 테이프로 또는 CD로 음악을 듣는가 했더니 금새 MP3가 나와서 시장을 장악했다. 잠시 소니의 MD도 있었지만 독자 규격은 언제나 망한다는 선례만 남길 뿐이었다. 나는 오랫동안 소리바다와 파일구리를 통해 어둠의 음원들을 수집했고, 대학생이 되어서야 아이팟클래식을 가질 수 있게되었다. 당시만 해도 핸드폰에서 mp3가 재생되는 모델들이 시원찮은 시절이었다. (물론 그 시원찮은 핸드폰으로 열심히 들었다)..
어제 저녁 QCY T6을 배송 받았다. 파워비츠 라는 제품을 카피 한 걸로 유명해진 제품이다. 이미 QCY의 무선이어폰들은 가성비 검증이 끝난 상태라 이미 T1도 사용 중이다. 가끔. 채 2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사실 이 정도 가격이면 고민없이 살 수 있을 법하다. 여튼,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들은 코덱이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사진에 SBC라고 적힌 것이 바로 그것이다. 무선음원 코덱은 AAC / SBC / Apt X (LL) 가 있고 고음질 지원 코덱에는 Apt X HD / LDAC 가 있다. 공신력 있는 소식통에 따르면 각 코덱마다의 음질 차이를 비교했을 때 다음과 같다. SBC < Apt X < AAC < Apt X HD < LDAC 현재 이런 상태이고, 몇가지 부연 설명을 하면 ..
0. Prologue 탐론 24-70은 2016년 10월 19일에 중고로 샀습니다. 17년 4월에 보증기간 만료된 제품이었죠. 니콘 D750과 탐론 24-70의 조합은 전에 없던 사진촬영의 만족감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1. 그간 촬영한 사진 이 좋은 렌즈로 제가 찍은 사진이 너무 허접해서 창피하기도 하네요. ㅠㅠ 2. 탐론 24-70의 마지막 모습 그동안 고생도 많이 한, 2470이... 넘나 만족스러운 렌즈였습니다. 당분간은 탐론 15-30이가 그 자리를 대신해줄 것 같습니다. 0. Epilogue 내년 쯤에는 탐론 24-70 G2를 사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