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DAC (22)
아주 사적인 Zootopia
Aiyima 에서 A80이라는 인티앰프 모델을 신규 출시한 모양이다.이미 수령한 분도 계신 듯 한데, 본체만 구매하면 150 달러 아래에서 관세없이 직구 가능한 모양이다.싸다고 찍먹으로 지를 때 지르더라도 어떤 물건인지 미리 살펴보고 지를지 말지 결정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Fosi 와 Aiyima 등에서 널리 채용하고 있는 TPA3255 칩을 채용하고 있다.DAC칩셋은 ESS사의 9038Q2M인데, 이는 모바일 등급의 칩셋으로 알고 있다.소형화를 추구할 때 많이 사용하는 칩셋으로 중등급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JBL SA750에도 탑재된 것으로 기억한다)결론은 A80은 DAC 단부터 파워앰프 단까지 포함된 인티앰프라는 것게다가 전면 컬러 스크린까지...2025년 Aiyima의 약진이 눈에 띄는 지점이다...
구스타드 R26 매뉴얼 구스타드 R26 제조사 홈페이지 歌诗德官网 | DAC-R26www.gustard.com 0. 들어가며 구스타드 R26을 영입했다. 100만원 아래에서는 뮤지컬 피델리티 V90-DAC, 캠브리지오디오 DACMAGIC 200M, 토핑 D90SE 등이 쓸만했다. 특히 D90SE가 가격대비 가장 쓸만했고, 본인 시스템이 귀를 쏘는 고역대가 문제라면 200M 같은 DAC로 살짝 눌러주는 것도 좋다. 전반적인 시스템이 상향될수록 DAC의 성능 역시 같이 올라가야 한다. 특히 야마하 A-S2200 같이 개성이 매우 강한 앰프들은 매칭에 아주 까다로운 편인데, 그간 귀가 아팠던 이유는 토핑 E70 Velvet 정도 엔트리급 기기를 미스 매칭시킨 필자의 잘못이 컸다. A-S2200에 대한 예의도 ..
0. 들어가며 토핑 D90SE와 E70 Velvet, 캠브리지오디오 DACMAGIC 200M까지 갖춘 상황에서 굳~~~이 뮤지컬피델리티 V90 DAC를 갖춰봤다. 왜냐 일단 가격대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그리고 깨끗해보이는 실버색상이 딱 하고 올라와서!! 그래서 부리나케 업어왔다. 1. 리니어 어댑터 재미난게 전 주인 분이 SMPS 어댑터를 그냥 쓰고 계셨고, 이런 전원부를 가진 오디오 기기는 보통 리니어 어댑터로 바꾸는게 대세라 '안전사'의 리니어 어댑터를 구매했다. 12V 0.5A의 입력부를 가진 V90이지만, 2.0A, 3.0A의 입력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심리적인 타협을 해서 2.0A로 주문해봤다. 정전원 어댑터도 있다는데, 안전사는 12V 0.3A가 최대라 구할 수 없었다. ..
0. 들어가며 DAC 겸 블루투스 리시버인 BTA30 Pro를 구입했다. 그 용도는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 업그레이드 용도 기존에 사용하던 아스텔앤컨의 XB10도 충분히 좋지만, 뭐 요즘 작동이 좀 맘에 안 들기도 하고 그래서... 차량용으로는 좀 과한 느낌이 있지만, 어차피 내장 배터리가 없으면 시동이 켜지고 꺼질 때 작동할 테니 기능상 오히려 XB10보다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편리한 점은 디지털 아웃인 Optical과 Coaxial을 지원하기 때문에 단순 블루투스 리시버로 쓸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필자가 쓰고 있는 DAC로 사용해서 RCA 출력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로 따지면 정말 편리성이 좋은 장비이다. 1. 언박싱 모 판매업체의 역경매 단골 소재라서 그런지 국내 정식..
0. Prologue NAD C316BEE V2를 방출하기 전에 영입한 것이 바로 이 덴센 B-110 Plus이다. 사실 이 인티앰프에 대해서는 썩 미덥잖음이 있었다. 그다지 대중적이지 못 한 인지도 등이 문제였다. 그 동안 망설임으로 인해서 잡지 못 한 매물탓에 어쩔 수 없이 샀다는 느낌도 있었다. 영입을 고려했던 기기들은 다음과 같다. JBL SA750 : 디락 라이브와 L100에 커스터마이징된 세팅은 4312G에도 유효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격 대비 퀄이 약간 아쉬울 것으로 여겨짐. 아캄 SA30을 JBL에서 튜닝한 버전으로 가격의 10%는 디락 라이브 지분, 10%는 디자인 피, 10% 사운드 튜닝 지분으로 보임. 그렇게 따지니까 가격이 저렴해 보인다. Arcam SA30 : JBL SA750의 ..
Topping E70 Velvet 매뉴얼 ↓↓↓↓↓↓↓↓↓ 0. Prologue 수령한지 설치하고 작동한지 5시간 만에 고장났던 E70 V는 구매처로 반품했다. [DAC] Topping E70 Velvet 개봉기20일 쯤 걸려서 드디어 E70이 들어왔다. 깔끔한 상자 군더더기 없는 포장 거기에 가성비까지 나무랄 데 없는 구성이다. 아마 판매자분이 넣어주신 220V 용 케이블이 보인다. 측면에 구멍으로 제품 grancartzoo.tistory.com 교환받은 새 제품은 약 9 영업일 정도 소요되어서 도착했다. 살짝 불안한 기분은 혹여나 고장났던 제품을 수리해서 보내준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이었고... 판매처는 사실상 해외직구 구매대행이기 때문에 기기를 짧은 시간 안에 수리할 만한 기술력이 없다는 점을 생각하..
20일 쯤 걸려서 드디어 E70이 들어왔다. 깔끔한 상자 군더더기 없는 포장 거기에 가성비까지 나무랄 데 없는 구성이다. 아마 판매자분이 넣어주신 220V 용 케이블이 보인다. 측면에 구멍으로 제품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박스에 별도 표기가 없기 때문에 오배송을 막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영리한 방법이다. 가로세로 패턴이 디자인의 전부인 박스 포장 이전까지 은색의 케이스가 촌스럽다 생각했는데, 막상 겪고 보니 은색 제품이 더 이쁘다는 생각도 든다. 블랙 상품은 디자인 상 무난한 쪽인 듯 하다. 의외로 전면과 볼륨 노브에 보호 필름지가 붙어있다. 원가 절감 제품은 이렇게 발이 실리콘으로 달려있다. 제품의 스펙 상 높이는 발까지 포함해서 약 4.5cm이다. 덕분에 케이블이 2종이다. 갖고 있는 제품들 대부분..
그레이스디자인 m900을 방출했다. 그 동안 데스크탑 - m900 - 오디오엔진 A2+ 이 구성으로 쓰고 있었다. 물론 볼륨 컨트롤과 뮤트 등의 역할은 톡톡히 했지만, 약 60만원 짜리 DAC 겸 헤드폰앰프로서는 역할을 제대로 했다고 보기 힘들다. 오디오엔진이 DAC 내장된 액티브 스피커이기 때문에 딱히 DAC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게다가 프리앰프로 쓰기에는 출력이 RCA 단자 뿐이고, 입력 단자도 마이크로 5핀, SPDIF, Optical 뿐이기 때문에 썩 좋은 부분이 없었다. 헤드폰앰프로서도 6.35m 단자만 2개 있기 때문에 뭐... 아쉬운 점이 많달까... 차라리 DDC 역할을 해서 중간에 볼륨 컨트롤 역할로서 들어간다면 오히려 더 좋은 역할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