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e70 velvet (3)
아주 사적인 Zootopia

1. 근황 몇 가지 이슈가 있음. 첫번째, 야마하 CD-S1000을 영입했다. 오래된 장비이긴 하나 CD플레이어가 성능에서 큰 차이가 있기는 힘들기에 큰 돈 투자 안 하고 적당한 기기를 선택했다. CD-S1000은 SACD를 재생 가능한 장비이다. 두번째, 오디오랙을 완성했다. 오일스테인으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조립해서 완성했다. 세 번째, Topping A70 Pro를 영입했다. 기존에 Topping L70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저렴하게 나온 A70 Pro를 냉큼 영입했다. 2. 오디오랙 작업하기 도색 전, 흰 피부의 자작나무 합판이 왠지 싸구려 느낌이 솔솔 난다. 이 랙으로 말할 것 같으면 부품비가 거의 20만원이 넘는 제품이다. 옆의 가구와 비교하면 색상 차이가 심하다. 오일스테인을 주문했는데, 용..

Topping E70 Velvet 매뉴얼 ↓↓↓↓↓↓↓↓↓ 0. Prologue 수령한지 설치하고 작동한지 5시간 만에 고장났던 E70 V는 구매처로 반품했다. [DAC] Topping E70 Velvet 개봉기20일 쯤 걸려서 드디어 E70이 들어왔다. 깔끔한 상자 군더더기 없는 포장 거기에 가성비까지 나무랄 데 없는 구성이다. 아마 판매자분이 넣어주신 220V 용 케이블이 보인다. 측면에 구멍으로 제품 grancartzoo.tistory.com 교환받은 새 제품은 약 9 영업일 정도 소요되어서 도착했다. 살짝 불안한 기분은 혹여나 고장났던 제품을 수리해서 보내준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이었고... 판매처는 사실상 해외직구 구매대행이기 때문에 기기를 짧은 시간 안에 수리할 만한 기술력이 없다는 점을 생각하..

20일 쯤 걸려서 드디어 E70이 들어왔다. 깔끔한 상자 군더더기 없는 포장 거기에 가성비까지 나무랄 데 없는 구성이다. 아마 판매자분이 넣어주신 220V 용 케이블이 보인다. 측면에 구멍으로 제품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박스에 별도 표기가 없기 때문에 오배송을 막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영리한 방법이다. 가로세로 패턴이 디자인의 전부인 박스 포장 이전까지 은색의 케이스가 촌스럽다 생각했는데, 막상 겪고 보니 은색 제품이 더 이쁘다는 생각도 든다. 블랙 상품은 디자인 상 무난한 쪽인 듯 하다. 의외로 전면과 볼륨 노브에 보호 필름지가 붙어있다. 원가 절감 제품은 이렇게 발이 실리콘으로 달려있다. 제품의 스펙 상 높이는 발까지 포함해서 약 4.5cm이다. 덕분에 케이블이 2종이다. 갖고 있는 제품들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