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인 Zootopia
하이마트 / 스마트스토어 마샬 스탠모어II 짝퉁 논란 본문
24년 3월 29일 근황
그나마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는 짝퉁 마샬 스피커 판매업자들이 모두 퇴출된 것으로 보인다.
(하이마트가 그간의 문제를 인지하고 내부적으로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G마켓에서 짝퉁 로지텍 판매자에게도 철퇴를 날렸지만, 짝퉁 판매자를 뿌리뽑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럼 얘네들이 다 어디로 갔나.
이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지로 모두 흩어졌고, 당연하다는 듯이 짝퉁을 버젓이 팔고 있다.
아예 시험성적서까지 조작한 것인지 캡쳐 이미지도 올리고...참...
어마어마하게 팔리는 모양이다.
필자가 짝퉁 거르는 1가지 꿀팁을 주겠다.
"판매자 정보를 보았을 때 판매자가 중국인이면 짝퉁이다."
당했다.
좀처럼 사기에는 잘 안 당하던 나였지만
마샬 스탠모어II 짝퉁에 당했다.
곧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이 있을 예정이라
이번에도 199달러로 팔아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던 차에
하이마트에서 29만원(카드 할인가 26)만원이라는 걸 보고 혹해서 구매해버렸다.
심지어 올 해 블랙프라이데이 때는 199달러 밑으로 내려오지도 않았는데 가격에서도 어색한 점을 못 느끼다니...
몇년전에 아마존 직구로 스탠모어II를 구해놓은데다 스테레오로 구성해보겠단 욕심에 눈이 멀었다.
소비코 정품을 가지신 분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무게 실측 제보 부탁드립니다.ㅠ
현재는 정보 수집 중입니다.
소비코 정품을 취급하는 대리점에 가서 제품 디테일도 확인해볼 예정입니다.
가품, 짝퉁으로 표기한 제품은 가품 의심 제품입니다.
현재는 가품으로 증명할 수 있는지 확인 중에 있습니다.
다음 내용은 가품으로 의심되는 부분들을 수집한 내용입니다.
가품 판매자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물건이 중국에서 온다.
중국에서 올 경우 다른 경로를 통해서 오는 경우보다 배송이 비교적 빠르게 온다. 대략 2주 정도면 도착한다. 아마존 직구+배대지를 이용했던 2020년 당시 필자는 1개월 넘게 기다려야 했다.
2. 중국에서 물건을 수입한다고 명시되지 않은 경우, 물건이 어디에서 오느냐고 물어보면 여기저기서 온다는 둥 확답을 회피한다.
상식적으로 단가 + 배송기간을 고려하면 중국 외 미국이나 유럽에서 물건이 올 가능성은 0%이다.
물건을 다량 확보한 이후에 판매하는 것이 확실하다.
어떤 판매자는 컨테이너 창고에 가득 쌓인 재고 사진을 올려놓는 경우도 봤다.
3. 판매 상세페이지 이미지에 가품과 정품 구별법을 잔뜩 적어놓는다.
상세페이지에 명시된 '시리얼넘버', '봉인씰테잎 무늬' 등은 당신을 속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가 끝났음을 알리는 것이다.
4. 마샬 스피커는 모두 중국 제작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중국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기 위한 방법이다.
5. 사은품을 준다. 마샬 3.5mm 케이블, 마샬 키링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애초에 물건을 중국에서 공수하기 때문에 짝퉁 품질의 사은품 정도 끼워주는 건 일도 아니다.
미국/유럽 직수입하는데 사은품을 주는 경우를 찾아 보시라.
6. 펌웨어 업데이트 문제가 발생한다. 가품 판매자는 마샬 앱이 문제라고 둘러대는데 스피커가 가품이기 때문에 업데이트 문제가 생길 가는성이 높다.
7.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저렴하다. 블프 할인으로 199달러로 풀려야 30만원 아래로 구할 수 있는 제품인데, 상시로 30만원 아래로 구입할 수 있다? 가품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이야기다.
마진이 안 남기 때문에 마샬 스피커 가품은 없다고 주장하는 ㅈ문가 주장 글도 읽어봤는데, 이 제품의 공식적인(?) 최대 할인가격은 199.99달러였다.
내가 깜빡 속은 매물은 카드할인가 26만원대였다.
현재 같은 1350원에서 왔다갔다라는 고환율 시대에 어떻게 이 가격이 가능할까.
현재 환율 기준으로 199달러가 26만6천원, 중국 직구 기준으로 관부가세 면제 범위를 넘어서기 때문에 이미 판매가를 한참 넘어선다.
중국에서 수입하는 경우 150달러까지만 관세 면제이므로, 스피커 관부가세인 10% + 8%를 적용하면 177달러, 23만원대가 된다.
그러면 이 셀러들은 도대체 얼마에 제품을 납품받단 얘기인가?
150달러보다도 낮은 가격에 공급받는다고 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공식몰 판매가는 379.99달러, 블랙 색상만 249.99달러로 할인 중이다.
인기 많은 화이트 색상은 얄짤 없다.
공홈 가격 기준으로 삼으면 배송비 제외 60만원에 육박한다...;;;
26~29만원에 사은품도 낭낭히 챙겨주고, 관부가세 포함, 배송비 무료라는 걸 다시 상기하기 바란다.
마진이 안 남기 때문에 가품이 아니라 진품이라면 이 판매자들은 역마진으로 수백개의 제품을 팔고 있는 걸까?
사기꾼답게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이 짝퉁이 아닌 이유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하는 페이지를 늘어놓았고,
리뷰를 보면 피해자가 실시간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본인들은 피해자인지 모르겠지)
하이마트라는 판매처를 믿고 구매했는데 짝퉁이었다.
겉으로 봤을 때는 차이점이 거의 없다.
필자도 물건을 받아보고 이상없어 보여서 의심없이 구매 확정을 눌렀을 정도이니...
그러나 꼼꼼히 뜯어보면 겉모양은 흉내냈을지 몰라도 디자인 의도를 이해하지 못 해서 허접하게 흉내낸 부분이 존재한다.
전면 그릴(?)의 매듭이 64개인데 이게 짝퉁의 특징이라고 한다.
실제로 내가 가진 아마존 직구 스탠모어는 59개다.
(마샬 공홈 이미지를 세어보면 60개이다. 59개나 60개는 단순 공정상 발생할 수 있는 오차 범위 이내로 보인다.)
흰매듭을 세로로 개수를 세었을 때는 60개로 가로세로 비율상 1:1에 가까운 듯 하다.
단순히 개수 차이가 아니라 자세히 보면 디자인 의도를 구현하는데서 그 퀄리티의 차이가 느껴진다.
격자 모양의 매듭이 굉장히 균일한 품질로 깔끔하게 구현되어 있다.
중앙 하단의 골드 색상 메탈의 음각 텍스트(-EST. 1962-)의 경우 그 깊이가 다르다.
아마존 직구 제품의 텍스트가 더 깊어서 그림자가 짙다.(사진에서도 확인 가능)
그리고 아마존 직구품은 격자 그릴보다 골드 색상 금속띠가 더 높게 단차이가 나도록 디자인되어 있고,
중국발은 격자 그릴부분이 금속띠보다 높게 튀어나와 있다.(EST. 1962 부분)
이 부분 역시 가품이 진품의 디자인 컨셉을 구현하지 못 한 것으로 보인다.
하부 금속 띠가 멍청하게 스피커 커버인 매듭 그릴보다 속으로 쑥 들어가 있으니, 멍청하게 보인다.
짝퉁은 만듦새가 거칠은게 작은 흠집이 여기저기 보이고 마샬 글씨에도 흠집이 있었다.
방금 박스에서 꺼낸 스탠모어보다 2년간 사용한 아마존 직구 스탠모어가 더 깨끗하다.
그리고 전면 그릴(?)에 매듭이 반듯하지 않고, 살짝 기울어서 삐뚫어져 있다.
우측으로 가면 아예 매듭 줄이 바뀌어 버린다.
매듭의 소재도 거칠게 닳아있어 보이는 반면, 진품은 매듭의 퀄리티가 균일하다.
글씨체도 차이가 나는데 진품 글씨체가 오히려 조금 더 흐리다.
가품은 진하고 두꺼운 글씨체이고, 진품은 얇은 글씨체를 쓰려고 한 티가 난다.
아 빡이 친다...
그리고 두 대를 스테레오로 페어링 했을 때 제대로 소리가 안 나온다.
짝퉁에서 메인으로 나오고 진퉁은 소리가 제대로 안 나온다. (아예 안 나오는건 아님)
펌웨어 버전도 차이가 나는데 6.1.1 이라는 의미 불명의 펌웨어가 깔려있고, 진퉁은 5.0.3이 마지막이다.
분명 몇년 전에 내 손으로 직접 업데이트했던 펌웨어다...
뒤의 숫자는 펌웨어 날짜인 것 같은 숫자다.
실제로 5.0.2 버전은 19년 10월 29일자로 뜨기 때문에 5.0.3 버전이 12월 25일자라 해도 논리적/시간적인 문제가 없다.(최근 제조품은 6.1.1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18년 9월에 버전 6.1.1이 나왔을 리 없으니 짭의 증거일 듯 하다.
18년 9월은 국내에서 스탠모어2가 출시하기도 전의 시기이다.
펌웨어 관련은 아직 확인 중이다.
댓글 제보만으로 6.1 .1 펌웨어는 정품이라고 인정할 수는 없었다.
직접 일렉트로마트나 소비코정품을 취급하는 매장에서 확인해보려 했다.
일렉트로마트 전시품 확인
전면 그릴의 매듭을 확인했다.
개수는 60개로 보였고, 삐뚫어진 매듭에 줄바뀜 현상이 있었다.
(그러니 59개는 정품이고 60개는 가품이고 이런 문제는 아니다. 59개와 60개는 적절한 오차 범위 내로 보인다)
하단 금속띠보다 그릴이 튀어나오지는 않았었다.
실제로 스탠모어2와 앱을 연동하자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시도했고(취소 없음), 70% 쯤에서 알아서 업데이트 다 되었다며 6.1.1 버전임을 표시했다.
본래 계획대로라면 소비코정품을 취급하는(소비코코리아 홈페이지에 기재된) 매장을 방문하려고 신촌 유플렉스를 가려고 하였으나,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해볼 생각이다.
한 개의 샘플을 추가로 확인해본 이후에 관련 의견을 정리하겠다.
마샬이 아무리 구려도 펌웨어 버전과 날짜가 꼬였다는 것까지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특히 중국산 마샬 스피커를 유통하고 수리하는 업자가 마샬 펌웨어가 구리다고 욕하는 것 자체를 이해하기 어렵다.
짭이니 당연히 펌웨어도 구리지...참나...
애초에 다른 모델의 펌웨어를 해킹해서 얹었다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한 부분이다.
생각보다 중국인들의 기술력은 우습지 않다.
그들의 마인드가 우습지...
무게도 차이가 나는데, 진퉁은 4.2kg 짝퉁은 4.1kg
무게를 정밀하게 측정하기 위해 5kg 저울까지 준비했다.
두 제품의 무게 차이는 약 50g으로 이렇다할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자운드 인더스트리가 스펙에 박아놓은 4.65kg은 무슨 무게인지 알 수가 없다.
박스 채 무게를 재면 5kg이 훌쩍 넘는다.
여기서 아마존발도 짝퉁인가 싶은게 홈페이지 스펙은 4.65kg이다.
웃긴 건 마샬 공식 홈페이지 스펙은 여전히 4.65kg이고, 실제 무게를 측정한 리뷰는 0개.
중국발 스탠모어II와 아마존에서 판매 중인 제품(블랙 색상 한정) 스펙은 4.1kg으로 수정되었다.
중국발 스탠모어II 화이트 박스에 4.1kg으로 기재, 아마존 스탠모어 II 화이트는 여전히 4.65kg으로 기재되어 있다.그렇게 무게로 따지면 내가 가진 아마존 직구 스탠모어가 짝퉁 아닌가?
마샬 공식 스펙인 4.65kg과 차이가 나서 가품이 500g 가벼울거라 생각했던 예상과는 달리 4.1kg이 맞는 스펙인 듯 하다.이 쯤 되니 이 난리가 끝나면 마샬 스피커는 모두 방출해야겠다는 결심이 선다중꿔들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어차피 하이마트 온라인몰은 오픈마켓으로서 셀러들을 구매자들에게 중개하는 역할을 하는 듯 해서 하이마트에 직접적인 과실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오픈마켓에 모든 제품을 검수하고 입점시키는 건 아니니까...
과연 이 건을 가품 판매로 걸어서 환불할 수 있을까?
현재는 가품 환불 문의는 넣어놓은 상태다.
어차피 구매 확정은 해버린 거고...ㅠ
환불요청 진행과정
1. 하이마트 1:1 문의
일단 판매자를 입점시킨 하이마트 측에 1차적으로 문의를 넣었다.
예상대로라고 해야할까, 판매자와 직접 협의하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제부터 자료를 정리해서 환불 요구를 해볼까 합니다.
필요하다면 소비자보호원에도 연락을 해야겠죠...?
2. 특허청 신고
위조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는자는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온라인 신고를 하고 위조상품을 택배로 발송하면, 정품 판매자를 통해서 가품 판정을 한다고 한다.
내가 아는한 소비코 코리아는 이런 가품 판정에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품의 권리를 침해받은 기업이 권리를 포기한다면 헛수고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해볼만한 시도인 것 같다.
어차피 양심없는 판매자에게 가품임을 주장해봤자, 제품마다 편차가 있을 뿐이다(QC) 정도의 논리로 쉽게 환불을 거부할 수 있는 사안으로 보인다.
가급적 신고에 동참해보시는 건 어떠신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신고 경과 공유
신고를 하면 진행되겠지 했던 것이 5영업일 동안 진행이 안 되어서 답답해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봤다.
통화 내용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1. 마샬 본사에서는 정품 가품 여부에 대한 검증 및 개입을 하지 않는 것 같다.
2. 소비코코리아는 단순 유통사일 뿐 마샬 스피커에 대한 권한이 없다.
3. 물건을 보내주면 Try는 해볼 수 있다. 그것은 민원인의 결정 권한이다.
가품 논란에 대해서도 현재 단계는 단순 의심일 뿐 가품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니 판매자의 판매 중지 처분조차도 불가능한 것처럼 이야기했다.
소비코코리아에서도 가품 감정에 대해서는 '모로쇠' 입장을 취하고 있고, 마샬 본사 측에서도 관련 내용에 대해서 함구하는 것을 보면 뇌피셜을 돌려보면, 이 유통에 마샬 측이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런 어마어마한 양의 가품이 유통되는 것을 눈 감고 모른척을 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상황인가?
상황이 여기까지 진행되자, 필자는 다시 Zound Industries를 떠올렸다.
다른 포스팅에서 언급했지만, 마샬 스피커는 마샬에서 만드는 제품이 아니다.
Zound Industries라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다.
그러니 마샬에 제품 문의를 했을 때, 마샬에서는 '난 모르겠는데?'라고 응답하는 것이 정상적인 응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마샬은 브랜드 라이센스만 빌려주고, 수익만 받는 기업일테니 말이다.
그래서 Zound Industrie에 연락을 취해보기로 했다.
쓰레기같은 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기업답게 스웨덴 내 전화번호가 없으면 홈페이지를 통한 이메일 접수조차 못 하게 막아놨다.
심지어 스웨덴 주한대사관 전화번호를 입력해도 형식이 불일치한다며 접수를 할 수 조차 없었다.ㅆㄹㄱ 같은 자식들...
그래서 그냥 개인 이메일로 해당 내용을 발송했다.
예상과는 다르게 Zound Industries가 아닌 Marshall Headphones 부서에서 답장이 왔다.
ZI 담당자는 단순히 메일을 마샬 담당자에게 포워딩할 뿐이었다.
담당자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
a. 제품의 외관 사진과 시리얼 넘버는 제품의 가품 판단에 근거가 될 수 없다.
b. 가품은 정품의 퀄리티를 낼 수 없으며, 분해하거나 소리를 들어보고 테스트해봐야 한다.
c. 위조품을 구입했다면 반품하고 공식 셀러에게 구입해라.
d. 마샬은 지역 당국과 협조하여 위조품 셀러들을 처벌하고 상품 판매를 금지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끝.
결론은 환불하고 공식 셀러에게 구입하란 말 밖에 없다.
그래서 답변으로 국내 공식 기관을 통해 물건을 보내줄테니 테스트 답변을 요청한다고 다시 메일을 보냈다.
마샬에서는 이메일을 읽을 생각조차 없어 보인다.
필자는 여기에서 종료합니다.
더이상 마샬 스피커들을 소장할 이유가 없습니다.
3. 위조품 판매 고발 조치
여러 분야에서 이미 가품 판매 유통 범죄가 많기 때문에 관련 사례들도 많다.
비록 이 분야는 명품 브랜드 위주로 발생하는 듯 하지만, 여하튼 위조품 모조품 유통 판매는 엄연한 범죄이다.
단순히 환불해주세요. 로 끝날 문제는 아닌 셈이다.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아마존 직구 마샬 스탠모어II와 하이마트 중국 직구 마샬 스탠모어II와 내부를 비교해봤습니다.
마샬 본사에 가품 판정 요청 메일에 대한 답변
흡음재를 충진해서 마샬 스탠모어II의 음질을 업그레이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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