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인 Zootopia
[중고음반] 패닉 2집 밑 본문
728x90
반응형
합정역에는 알라딘문고가 있다.
여기에는 중고 서적 매입과 중고 음반 매입을 하고 판매도 한다.
음반은 당장 사지 않으면 품절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이렇게 중고 음반을 사는 것도 꽤 재미있는 일이다.
칵스 앨범도 있었는데, 소장 중인지 불분명하여 일단 보류하고
한번도 구매한 적 없는 패닉 앨범을 구매했다.
나 때는 약간 비주류 음악을 탐닉하던 친구들이 패닉 노래를 종종 듣곤 하였는데, 필자는 이보다 더 마이너한 취향이라 딱히 패닉의 팬은 아니었다.
패닉 노래 중에 '처음부터 다시'라는 곡이 있는데, 이 곡을 작업 중인 사람들에게 들려주면 아주 좋아할 내용의 곡이다.
개인적으로 패닉 때보다 긱스 때 음악을 더 좋아하는데, 이 때 멤버들이 진짜 제대로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운드도 더 좋구...
728x90
반응형
'S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nyl] 왕가위 감독 중경삼림 30주년 기념반 (11) | 2023.10.05 |
---|---|
델리스파이스(Delispice)에 대한 추억 (0) | 2022.12.16 |
Walk The Moon - Heights : Very Sucks (0) | 2022.11.22 |
[지름일기]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O.S.T. 2014 (0) | 2022.06.12 |
지름 일기 - 아일랜드, 모그(mowg) (0) | 2021.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