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배터리 (4)
아주 사적인 Zootopia
00 Prologue 2021 버전을 사서 중간에 방출각이 날카롭게 서서 당근에 내놨으나, 여느 음향기기처럼 감가가 너무 빠르고 날카로워서 또 여느 때처럼 물건 구경만 하고 사지는 않는 프로 당근러들을 상대하던 와중에 현타가 오는 바람에 결국 방출하지 못 하고 가족이 되어버린 DX160의 이야기 현재 상황은... 등껍질이 따여버렸다. 그것도 알아서 자동으로...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후면 케이스가 깨지지 않고 알아서 열렸으니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뚜따 된 김에 배터리를 교체합시다. 알리에서 전용 배터리를 주문했다. 01 In Progress 배터리는 배송이 왔다. 뭐 귀찮기도 하고, 기존 배터리가 영 못 쓸 정도는 아니고 4시간 정도 재생이 가능하다 보니 당장 갈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진 않아서 ..
나으 애마 유메노 마이카 미니의 배터리가 사망했다. 몇년 전에 비상깜빡이를 켜놓고 출근하는 바람에 새벽 1시에 BMW서비스를 부른 이후부터 배터리 수명이 확 깎인 듯 하다. 이후로 심각한 방전은 못 느꼈는데 추운 겨울철에 1달 정도 세워놓기만 하면 방전이 되곤 했다. 당연한건가... 올해로 만 5년이 되었기에 나름 오래 버틴거 같기두 하구... 몇주 전부터 아예 시동이 안 걸리고 주행을 해도 충전이 된다는 게 안 느껴져서 교체를 했다. 홍보해달라고 안 했지만 해주는 홍보 출장+저렴한 단가 의외로 BMW라고 써붙어있지만 영어로 SEBANG이라는 국내 업체 이름이 붙어있다. 세방전지는 국내 기업인데 BMW에 납품하나 보다. 생각보다 분리하는데 손이 많이 간다. AGM70 모델이라는 듯 새로..
0. Prologue 살다 보면 그런 질문 많이 받는다. "어? 무슨 폰이에요?" "어? 시계 어디 거에요?" 요즘은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물건 중에 하나가 핸드폰. 그 다음으로 관심사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하나인 스마트 워치에 있다. 물론 핸드폰이며 스마트워치의 원픽은 애플이다. 누가누가 최신 애플 제품을 쓰는가? 가 사실 은근한 관심사인 것 말은 안 해도 느끼고는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아이폰3Gs부터 6까지 사용하였고, A/S 수준, 허접한 하드웨어 수준, iOS를 통한 의도적인 하드웨어 성능 저하-특히 충성적 소비자 기만 이라는 이유로 탈 애플 하였다. 제일 짜증나는 것은 배터리 문제였는데, 입원 환자도 아닌 것이 외장 배터리로 항상 수액을 꽂아놓지 않으면 안되는 허접한 배터리 성능이 가장 결정..
0. Prologue 요즘 연일 폭염이 갱신하고 있기에, 전에 없이 실외활동에서는 휴대용 선풍기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껏 휴대용 선풍기를 산 적이 없습니다만, 올해 폭염에는 꼬리를 내렸습니다. 사실 이번에 칭다오 다녀오는 길에 샤오미에서 나오는 휴대선풍기가 있지 않을까 해서 탐색을 해봤는데 살만한 제품이 없더라구요. 큰 맘 먹고 하나 사봤습니다. 1. 제품 고르기 제가 제품을 고를 때 중요하게 본 점을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A. 배터리 용량 B. 바디 일체형/분리형 C. +@ 대략 알아본 바로는 시중에 휴대용 선풍기는 2,400mAh 내외의 배터리 용량을 가진 것 같았습니다. 외부에서 보조배터리를 써야 될 경우가 많을텐데, 이왕이면 배터리가 큰 제품을 쓰고 싶었습니다. 2. 엑타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