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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Zoo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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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에 다녀 왔습니다. 포스팅이 너무 늦어졌지만, 이 여행기는 코로나 시국 이전에 다녀온 여행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5박6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편하게 여행을 다닐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기 시작해봅니다. 출국 인천공항을 통해서 출국합니다. 새벽 5시에 이미 티케팅을 했습니다. 자주 보기 힘든 비행기 창밖 뷰 구름 위를 날고 있어요. 비행사는 t'way를 이용했습니다. 5시간 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다낭 공항 도착하자 마자 렌즈에 습기가 끼는 상황이 발생하네요. 역시 습한 동남아... 이게 멀쩡하게 찍힌 사진입니다. 환전하기 환전은 한국에서 달러를 환전해가고, 현지에서 달러를 베트남 동으로 다시 환전합니다. 공항 환전소는 비싸지만, 시내로 갈 차비..
요즘(?) 핫한 연트럴파크에서 가까운 이 곳. 예전부터 핫했던 연남동에서 유명했던 소이연남에서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위치는, 마포구 연남동 229-67번지 이구요. 이미 다른 곳에도 체인점이 많이 생긴 모양이네요. 이 근방에 툭툭누들타이와 같이 운영하는 식당이라는 모양입니다. 간판에도 By 툭툭누들타이 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대기 중입니다. 회전률은 빨라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예전부터 오며가며 보기만 했지 먹어보지는 않았었는데, 사실 위치가 연남동에서도 꽤 목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점 등의 이유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느낌의 선입견이 있어서 찾지 않았었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먹어봤습니다. 과연 그 맛은 어떨까요?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