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offee (2)
아주 사적인 Zootopia
0. Prologue 오늘은 간단한 지름신고를 가져왔다. illy Y3.3 E&C White 간단하게 개봉하고 커피 한잔 내려보자. 1. 언박싱 내가 구매한 제품은 illy에서 나온 IPERESPRESSO Y3.3 이라는 제품이다. 머라고 읽는거여? Piero Lissoni라는 사람이 디자인을 했다한다. 밀봉 씰이 잘 붙어있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슬쩍 볼 수 있다. Espresso Machine Y3.3 E&C White 2021년 1월 18일 조립한 모양이고, 2022년 5월까지는 팔아라는 걸까... 일리 커피 캡슐이 14개 들어있다는 것도 여기 적혀있다. 색상은 White. 최저가 제품 찾다가 라이트블루 색상으로 주문했는데, 마침 주문받은 매장에 라이트블루 색상이 매진이었나보다. 전화가 와서 화이트 ..
바야흐로 방어의 계절이 왔습니다. ㅎㅎ 저야 뭐 이런 쪽에 빠삭한 건 아니지만 대략 10월부터는 방어의 살이 오른다 하더군요. 동해로 가기로 바로 결정합니다. 지난번 속초 여행 때, 갑작스런 감기로 당일 취소를 한 그 친구와 가기로 했습니다. ㅎㅎ 1. 속초로 친구가 일이 끝난 저녁 6시 쯤, 서울에서 평택으로 가서 픽업을 하고 속초로 향합니다. 와, 이날은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저녁 6시(사실4시) 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운전을 했는데, 정말 폭우와 함께 번둥천개가 엄청나게 쏟아졌었어요. 심지어 속초 도착하기 백키로 전 구간은 도로가 얼어있었어요.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 했습니다. 2. 숙소 - 속초 에그 게스트하우스 적당한 가격, 외따로 떨어지지 않은 위치 선정 등을 고려해서 골랐습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