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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Zootopia
테크) GOS 논란으로 갤폴드3, 갤플립3 재소환.jpg | 유머 게시판 | 루리웹 갤폴드2 벤치 결과gos on/off시 성능에 큰 차이 없음탑재 AP : 스냅드래곤 865... m.ruliweb.com 플립 뽐뿌 왔었는데 이 시키들 발열을 안 잡고 AP 성능을 때려잡아버리네 ㅋㅋㅋㅋ
내가 샤오미 쓰는 이유를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했었는데 애니콜 이후로 갤럭시는 단 한 개도 구매해 본 일이 없다. 이유는 삼성 모바일 개발 수준이 내 기준에서 너무 후달려서... 였고 당연스럽게도 아이폰3gs 이후로 아이폰만 썼었다. 근데 아이폰6 쯤부터 하드웨어도 구린데 기업이 소비자 위에서 군림하고 구형 모델들의 성능을 ios 업데이트로 하락시키는 조작을 하는 짓거리를 보고 정뚝떨해서 탈 애플을 꿈꿨던 것이다. 그래서 계속해서 샤오미 저가폰으로 간을 보며 홍미노트 2, 홍미오트 4X, 포코폰F1을 거쳐 샤오미에 어느 정도 확신이 생겨서 현재는 홍미 K30 Pro Zoom Edition을 쓰고 있고 미패드5 프로도 쓰고 있다. 재밌는 점은 현 시점에서는 샤오미의 카피캣으로서의 능력이 빛을 발한달까... 애..
한동안 KZ 이어폰 유선으로 잘 즐겼으나 다시 무선 이어폰 뽐뿌가 왔는지 QCY T13을 지른다. 뿐만 아니라 중국제 블루투스 이어폰 모듈도 2개나 구매했다. 하나는 KZ 제품 하나는 이름도 없는 제품인데 재밌는건 LDAC가 지원된다는거다. 다 합하면 대충 10만원어치 쯤 될 듯 한대 이 돈으로 이어폰 한개 사는게 나을 뻔 했다 ㅋㅋㅋㅋ 여튼 이제 하루이틀 써본 상황이고 T13도 그럭저럭 쓸만하다. 이 가격에 이 정도면 감동이지 ㅋㅋㅋ
나는 샤오미를 쓴다. 한국에서 샤오미를 나처럼 쓰는 사람은 꽤 이상한 시선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사람 처음이야. 라던가 왜 애플/삼성 안 쓰냐. 라던가 말은 못 하더라도 꼭 그렇게 말하고 싶어하는 것이 느껴진다. 나도 처음에는 애플 소비자였다. 아이폰3Gs부터 6까지 장장 10년에 걸쳐서 사용을 했었고 아이패드2로는 학교 수업에서 필기도 하는 등 나름 얼리어댑터 성향도 있는 편이었다. 그러나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 해서 아이패드2 이후로 약 10년 간 패드류는 구매하지 않았고 필요성도 못 느끼고 크기/무게가 불편하다고 생각했다. 몇 번 밝혔던 것처럼 나는 기업의 ESG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attitude도 따진다. 애플은 오랜 시간에 걸쳐 나에게 실망과 화를 안겨주었고 나는 더 이상은 참지 못 하고..
20개의 BA(Balanced Amateur) Driver가 탑재된 괴물 같은 이어폰 ASX. 그러나 실제로 사용해보면 도저히 못 쓸 물건이다. iBasso dx160과 재결합을 시도해 보았으나... 귀가 너무 피곤해서 들을 수가 없다. 소리라는 것은 빠질 때는 빠지고 들어올 때는 들어와 주는 것이 밸런스가 맞는 것 같다.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몇달전에 아이바쏘의 DX160을 구매했다. 지샨799 따위는 이제 취급하지 않는다는거다. (카오디오로 쓰는 중) 여하튼 꽤 비싼 가격에 구매했고 나름 잘 쓰는 중이다. 몇달째 썼으니 이제 썰을 풀어보자. 쓰면서 이게 맘에 안 들었다 싶은 것만 리스트 형식으로 남겨본다. 1. 빈약한 블루투스 성능 음질 문제로 주로 유선으로 활용하다보니 블루투스 성능이 이렇게 개허접한지 몰랐다. 오딘스트 HUD-DX1 Blue24와 블루투스로 연결했는데 2m 이상 벗어나면 연결이 끊긴다. (핸드폰과는 연결이 잘 됨. 오딘스트 블루투스 성능 문제가 80%임.) 슈어 에이오닉 50과도 블루투스로 음악감상이 불가능할 정도로 끊기고 만약에 DAP와 헤드폰 사이에 팔이라도 걸쳐지면 연결이 끊긴다. 지하철 같은 사..
간단 사용 후기지금 약간 지려서후기를 남김.그레이스디자인 M900과 오디오엔진 A2+ 조합으로 타이달 듣는데 작살난다...감동음악은 왜 스테레오로 듣는지 못 느껴본 사람은 모른다...쩐다...앉아서 온전히 음악만 감상하는 건 처음인 듯지금까지 들어보지 못 한 수준의 소리가 난다.사람들이 어쨌건 스피커가 제일 좋다고 하는 이유를 알았다...p.s. 클립쉬 더쓰리II가 갑자기 생각나는 대목인데 오디오엔진은 저음 부밍 같은 건 하나도 없다. 좀 더 들어보고 자세한 리뷰를 남기겠음.
0. Prologue 사실 이 주제로 벌써 몇 번째 포스팅이다. 오늘이 마지막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다. 과연 마샬은 진짜 예쁜 쓰레기인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네티즌들의 평가가 사실인지 의문을 가지고 살펴봤다. 오늘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보려고 하는데 두 스피커의 스펙 비교를 객관적으로 해보려고 한다. 1. 스피커의 음질? 블루투스 스피커의 품질은 무엇으로 결정될까. 음질에 영향을 미칠 두 가지 요소를 보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으로 나뉠 것 같다. 하드웨어는 드라이버 유닛, 하우징 등일 것이고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주로 블루투스 코덱 정도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다.(더 깊은 전문영역은 다루지 않기로 해요) 객관적 지표를 통해 두 스피커의 우열을 가린다면 클립쉬 더쓰리II의 판정승이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