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roduct! (210)
아주 사적인 Zootopia

PC-Fi 종결현재 사용 중인 PC-Fi 세팅 공유함. PC로는 주로 게임을 하거나, 작업을 하며 음악을 들을텐데 집에서 작업을 하는 일은 거의 없고 주로 게임을 하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사운드에 있어서 요구하는grancartzoo.tistory.com 지난 번에 종결 급 데스크파이라고 포스팅 했었는데,이 하이파이 취미에서 가장 믿을 수 없는 것이 더이상의 기변은 없다는 말일 것이다.그래서 그 간 변경된 새로운 세팅을 공유한다.1. 스피커JBL 4312M II- JBL 4312의 미니어쳐 모델 (블루+월넛 컬러)- 3 way 북쉘프 ( 5.25인치 펄프콘 우퍼, 2인치 펄프콘 미드레인지, 0.75인치 티타늄 돔 트위터)- 중국 생산- Mid FRQ LEVEL : Center / HIGH FRQ LEVE..

0. 들어가며 PC-FI에 JBL L52 Classic이 JBL 4312M II에 자리를 내주면서, 기존에 JBL 4309를 쓰던 침실 시스템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L52가 갈 곳을 잃은 것도 있고, 4309 역시 어떤 업그레이드가 가능할지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것이다.할인 시즌을 맞이해 R200 할인행사를 발견하고 이왕이면 플래그십 모델인 L200으로 가야지 라는 마음으로 서칭하던 중 매물을 발견하게 된다. 1. Polk Audio Legend L200예전에 JBL L52 Classic으로 입문할 당시에 해외 유튜버의 리뷰를 본 적이 있는데,"이 가격대에는 여전히 L52보다 좋은 선택지가 많이 있습니다. Polk Audio 라던가..." 라는 멘트를 들은 기억이 있다.지금 와서 생각..

현재 사용 중인 PC-Fi 세팅 공유함. PC로는 주로 게임을 하거나, 작업을 하며 음악을 들을텐데 집에서 작업을 하는 일은 거의 없고 주로 게임을 하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사운드에 있어서 요구하는 수준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수준에서 타협할 수 있는 정도다. 그래서 현 시점에서 필자의 종결 세팅이라고 생각함 DAC Topping E70 Velvet - 4V / DAC Mode / Sharp roll off short delay - TODN 4N OFC XLR - 신품가 약 50만원 내외 Pre Weiliang FV2 - Passive Preamp - TODN 4N OFC XLR - 신품가 40달러 내외 Power Fosi ZA3 - Burson Audio V5i-D (L/R Channel) -..

0. 들어가며 구스타드 R26에 입문하며 외장 클럭이 가능한 환경이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R26 판매자분이 LHY 케이블까지 택배로 보내주셔서 한번 입문해보기로 했다. 급하게나마 Aune XC1로 구입했고, 이 모델이 엔트리급으로 최저 단계이다. 클럭이라함은 말 그대로 clock으로 시계를 의미하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초 단위보다 더 세밀하게 시간으로 디지털적으로 쪼개서 사용할 수 있는 기기이다. 소리, 즉 음악은 항상 시간축과 함께 표현되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축 위에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데, 클럭은 마치 턴테이블의 회전속도를 완벽히 컨트롤하는 것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외장 클럭이 딱히 필요없다는 필자의 주장은 고성능 클럭이 있거나 없거나 당신의 귀로 그것을 느낀 적이 있냐는 것이다. 지터..

구스타드 R26 매뉴얼 구스타드 R26 제조사 홈페이지 歌诗德官网 | DAC-R26www.gustard.com 0. 들어가며 구스타드 R26을 영입했다. 100만원 아래에서는 뮤지컬 피델리티 V90-DAC, 캠브리지오디오 DACMAGIC 200M, 토핑 D90SE 등이 쓸만했다. 특히 D90SE가 가격대비 가장 쓸만했고, 본인 시스템이 귀를 쏘는 고역대가 문제라면 200M 같은 DAC로 살짝 눌러주는 것도 좋다. 전반적인 시스템이 상향될수록 DAC의 성능 역시 같이 올라가야 한다. 특히 야마하 A-S2200 같이 개성이 매우 강한 앰프들은 매칭에 아주 까다로운 편인데, 그간 귀가 아팠던 이유는 토핑 E70 Velvet 정도 엔트리급 기기를 미스 매칭시킨 필자의 잘못이 컸다. A-S2200에 대한 예의도 ..

0. 들어가며 오엘바흐 Twin Mix Two 케이블을 구했다. 특징은 OFC Copper와 Silver 2가지 선이 믹스되어 있다는 것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블은 국산 LS전선 골드플렉스 3 2.00mm2 이었다. 아마도 케이블의 단면적이 2.00제곱미리미터라는 의미 같고, 지금껏 몰랐던 특징은 케이블의 소재, 단면적의 넓이 등에 의해서 수용할 수 있는 앰프 출력의 한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2. 오엘바흐 트윈 믹스 투 이 케이블은 오엘바흐 라는 브랜드의 Twin Mix Two 2x6.00mm2 라는 제품이다. 케이블의 단면적은 6제곱미리미터 인거고, OFC Copper, Silver 소재가 함께 들어 있다. 케이블 표면에 made in germany 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판매처 공식 생산지 자료에..

0. 들어가며 첫 인상과 달리 JBL L52에 적당한 앰프를 물려주자 너무나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었다. 유일한 불만은 공간에 비해서 약간 작다는 인상 그렇다고 지금 있는 공간이 JBL 4312G도 소화하지 못 하는 공간인지라 적절한 업그레이드는 L82 정도라 생각했다. 1. JBL L82 Classic L82는 어중간한 포지션 때문인지, 혹은 높은 가격대 때문인지 수요가 별로 없는 모델이다. 정식 수입품은 250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중고 매물은 100만원 후반대에 형성되어 있지만 매물이 아주 귀하다. 근래 중고매물도 너무 먼 곳에 있어서 사러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리고 이미 MkII 모델이 출시한 마당에 오리지널 모델을 사야할까 라는 고민이 생기고, 일반 모델보다 피아노 블랙 모델이..

1. 들어가며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야마하 A-S2200의 제대로 된 소리를 끌어내지 못 하고 방출했다.선이 얇고 귀를 쏘는 소리는 DAC 매칭과 스피커 케이블 스펙 부족이었던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A-S2200 마지막날 비교삼아 들어본 TS-12와 대결에서는 결국 TS-12의 소리가 미세하게 더 좋다는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2. 톡반 TS-6 스펙톡반 RS-6, TS-12가 워낙 좋은 인상을 주었기에, TS-6을 북셀프 용으로 써보기로 했다.단순 라인업으로 보면 12의 하위 버전으로 생각했으나, 조금은 다른 면이 있는 듯 하다.Tokban TS-6은 마치 작은 몸체 안에 정통 아날로그 감성을 꼭꼭 눌러 담은 듯한 인상을 주는 앰프야.필자는 이 앰프를 JBL L52 Classic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