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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Zootopia
MTB 클릿슈즈 골라보기 KCNC kped09 양면페달 클릿페달 평페달 겸용 0. Prologue 자전거를 한대 사고나면 뼈대만 남겨놓고 부품들을 싹 바꿔야 할 가능성이 높다. 리스트를 쫙 뽑아놓고 하나씩 부품을 구해본다. 다혼을 개조 grancartzoo.tistory.com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처럼 크랭크브라더스의 MTB용 클릿슈즈가 제일 예뻐서 화이트/레드 색상의 클릿슈즈를 구매했다. 들어가기 전에 사이즈에 대해서 미리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내 발이 260mm라 US8 사이즈를 골랐다. 걔는 변환하면 262mm 사이즈이기 때문에 맞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 발 사이즈는 딱 맞았다. 그런데 발등이 완전이 짜부가 되서 피가 안 통하고 발가락이 뒤집어지는 기분이 든다. 한 사이즈 크게 산..
HOUSES, HOUSE INTERIORS•JAPAN Architects : Kiyoaki Takeda Architects Area : 206 m² Year : 2021 Photographs : Masaki Hamada (kkpo) Manufacturers : Atom Company, Sanko, TAJIMA ROOFING, Toyo Materia Architectural Design : Kiyoaki Takeda, Miyuki Sakuyama Structural Design : ASA, Akira Suzuki, ASA Lighting Design : Toshio Takeuchi Landscape Design Gardening : Echigo Kokesho Text Translation : Mami Sa..
타이페이에 OMA가 묘한 물건을 만들어놨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한 형태이지만, 아름답지는 않다... 재미는 있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Taipei Performing Arts Center / OMA Completed in 2022 in Shilin District, Taiwan (ROC). Images by Shephotoerd Co. Photography for OMA, OMA by Chris Stowers. An ancient art form for civic participation, theater has evolved into the modern world as a vocation of the culturally refined, with it ww..
0. Prologue 보통 로드 자전거에는 가방 하나도 안 다는 것이 관례이다. 가볍지 않다거나, 쿨하지(멋지지) 않다는 이유라는 듯 하다. 그러나 나는 장거리 라이딩을 하는 동안 핸드폰 배터리를 비롯한 각종 잡동사니를 담아줄 주머니가 필요한데, 등뒤의 포켓만으로는 한계도 있고 등어리에 듬직하게 달고 다니는 것이 오히려 더 볼품없는...혹은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예쁘지 않다고 할 지언정 가방을 달 생각이다. 그리고 지난 다혼 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가급적 자이언트 자전거 + 자이언트 용품 으로 깔맞춤을 해볼까 한다. 그러면 어떤 가방이 있는지부터 살펴보자. 1. H2Pro 안장 가방 일반적으로 안장 후측에 가방을 다는 타입들이 많이 있다. 이 제품은 첫인상은 묘한 삼각형 팬티같이 생겼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사진전에 다녀왔다. 사진 촬영에 조금이라도 취미가 있다면 한번 쯤은 들어본 이름일 것이다. 스트리트 스냅 사진의 교과서와도 같은 그의 사진은 사진 애호가들의 워너비일 것이다. 이미 몇년 전에 한 차례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를 한 적이 있어 다녀온 적이 있고, 포스터도 하나 사왔었다. 이번에 다시 전시가 있는데,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의 결정적 순간이라는 책자의 발간이 1952년이었는데, 올해가 그 70주년 인 것이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특별전: 결정적 순간 2022-06-10(금) ~ 2022-10-02(일) 한가람미술관 제5전시실, 제6전시실 FOUNDATION HENRI CARTIER-BRESSON UNQP LTD. KATE FARM w..
0. Prologue 나으 작은 미니 일렉트릭블루 색상의 미니는 2017년 3월 경에 구입한 것 같다. 그래서 2022년 3월에는 5년으로 A/S기간이 만료되었다. 5년 동안 사실 이렇다할 잔고장 같은 것은 전혀 없었다. 소모품 교환도 무료고 참 편했다. 단지 아쉬운 점은 엔진오일 교환 주기가 15,000km라 언제 교환해야 하는지, 언제 교환했는지 까먹을 정도로 주기가 길다는 거... 일반적으로 주행을 하지 않더라도 엔진오일 교환 후 1년 후에는 교환을 해주어야 하고, 만약 교환 이후 15,000km 주행을 하였다면 엔진오일 교환을 해주어야 한다. 이보다 짧은 주기로 교환을 해주고 싶다하면 그것은 자유인 셈이다. 즉 15,000km을 넘지는 말라는 이야기. 그래서 이번에도 사실 언제쯤 교환해야 하는지에..
22년 6월 10일 쯤 iBasso DX160 1.08.338 업데이트가 떴다. 뭐 대충 보면 1. Improved the 16bit USB digital output capability. > 16비트 USB 디지털 출력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2. Rectified the bug that some FLAC album artwork isn't displayed. > 일부 FLAC 앨범 아트웍이 표시되지 않는 오류를 수정했습니다. 3. Rectified the bug that some of the m3u can't be completely imported. > 일부 m3u를 완전히 가져올 수 없는 오류를 수정했습니다. 4. Rectified the bug that there is the possibilit..
사실 안 보려다 본건데, 짧게라도 후기를 남겨보고 싶다. 왜냐면 나름 재미있게 봐서. 생각나는대로 마구 써보자. 잊어버리기 전에 1. 일단 샘 레이미 감독이 맡은 건 아주 잘 한 듯 아마 기존의 방식대로 풀었다면 아주 지루한 영화가 되었을 듯 캡틴 아메리카나 토르 같은... 2. CG는 꽤 구리다. 대형 스크린으로 봤다면 나았을까? 예전부터 느낀 거지만 CG 엉성한 부분이 꽤 거슬린다. 이마에 눈 왜케 어색한가...라던가... 3. 좀비 스트레인지는 상당히 재밌었다. 마퓨파에 스킨으로 나오면 색다르겠다 느꼈다. 4. 잔인하다. 일부 잔인한 묘사가 등장한다. PC스러운 어벤져스가 떼로 죽을 때는 살짝 잔인했다 이 역시도 그 동안 마블 시리즈에는 없던 시도인 듯 하다. 5. 완다 2 논란 완다도 참 매력적인..